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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선교교회 수요일밤 특별부흥성회!

초청강사: 던 박 목사 (벧엘산기도원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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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선교교회 수요일밤 특별부흥성회!


2017년 봄을 맞이하여 아가페선교교회에서는 2월~3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특별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매주 특별강사를 초청하여 21세기 미래교회의 나갈 방향을 진단하고, 본교회의 선교사역과 아틀란타한인 및 교회와 전도를 위하여 집중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주 수요일(3월 22일)에는 던 박 목사(벧엘산기도원 담임 목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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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언 목사(월드복음선교협의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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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나묘숙 전도사(아가페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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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강진구 목사(아가페선교교회 담임)


사회: 김영언 목사(월드복음선교협의회 대표), 기도: 나묘숙 전도사(아가페선교교회), 설교: 던 박 목사(벧엘산기도원 담임 목사) 주제 “근심! 한탄하지 마소서!” (창세기45장 5절) 이어서 아가페선교회회의 사역과 지역한인, 교회들을 위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진구 목사(아가페선교교회 담임)의 축도로 수요일밤 특별부흥성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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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던 박 목사(벧엘산기도원 담임 목사) 


아래 동영상을 누르시면 시청합니다!



[던 박 목사: 설교] 근심! 한탄하지 마소서! (창세기45장 5절)

 

현시대는 모든 문명이 초 고속화된 IT, SNS 시대로써 자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단, 몇 초안에 얻을 수 있는 기이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몇 해 전 미국의 한 리써치 회사에서 10~20대 젊은이들에게 “왜? 하나님을 믿지 않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했는데, 약 50% 이상이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답은 너무나 느리다, 아니 너무나 느려서 기다릴 수가 없다.” 이 대답이 약 1500년 기독교가 걸어온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닐까? 물론 다 그렇다고 할 수만은 없겠으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조급한,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점검하고 진단해봐야 함을 알려주는 멧시지인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창세기와 요한복음]

성경 66권은 참으로 방대한 내용이다. 어디서부터~어떻게 읽어야 하나? 먼저 창세기의 창조, 불순종+죄, 노아홍수, 바벨탑, 아브라함과 - 예수님, 빛, 진리, 사랑으로 씌어진 요한복음을 함께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말씀의 지식이 풍부해야 한다고 하나,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소화하여 삶 가운데 실천해야 하나님 나라의 평안(샬롬)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기 위해서는 “창세기 전체 50장”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창세기는 특별히 우리 이민자들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데, 요셉이 강제로 형들(가족)에 의해 17세에 종으로 팔려가는 고난의 인생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도전을 받을 수가 있다.

 

[창세기 요약]

창세기는 1장~3장 창조, 타락(불순종), 6장 인류의 죄악, 6장 9절~10장 노아홍수, 

11장 바벨탑사건, 12장~20장 아브라함, 25장 17절에 아브라함이 147세에 죽음, 

25장 26절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아내 리브가)이 60세에, 쌍둥이 형 에서와 아우 야곱을 낳게 된다.

 

창세기는 전체 50장 중에서, 25장은 야곱과 요셉의 사건, 인물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서 단어나 지명, 숫자의 반복과 함께 많은 분량을 다루고 있다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 25장 중에 야곱에 대한 기록은 25장~36장 까지의 12장을 할애하고 있다.

 

아버지 야곱

구약에 기록된 원어인 히브리어는 단어와 함께 숫자 값을 주는데, 숫자 값은 히브리단어와 동일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관점으로 숫자의 계수는 1~10까지의 반복이다. 그러므로 12라는 숫자는 10=2의 조합 12다. 10은 하나님의 손, 능력, 2는 집, 시스템, 시작 이라는 뜻이다.


야곱의 기록이 12장인것도 의미가 있다. 히브리어 12번째 글자는 훈련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야곱의 일생은 훈련의 과정이었다. 또한 1년의 달도 12달로써 반복되는 자연계의 순환인 훈련으로 완성(열매)를 맺는다. 야곱의 아들들도 12명,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된다. 그래서인지, 청교도신앙으로 뿌리 내린 미국 사회에서는 계란을 12개=1dz으로 분류하는 것 같다.

 

아들 요셉

한편 요셉에 대한 기록은 37장~50장 까지 14장을 할애하고 있다. 히브리어 14번째 글자는 "눈"(보는 눈이 아니라 발음이 그렇다)인데 신실함, 규정(법+언약이 형성되면 권세가 주어진다)이라는 뜻이다. 아버지 야곱이 훈련을 통과하였다면 아들인 요셉은 훈련을 통한 아버지의 규정(법)을 신실하게 이루어 낸다.

 

야곱과 요셉의 히브리관점 타임라인 (1)

특별히 25장 야곱의 출생부터~46장 29절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 아버지 야곱을 다시 만나기까지의 여정에 대한, 보다 명확한 히브리적인 시대적 배경과 타임라인이 중요한 고찰이 된다. 이 부분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스토리텔링”으로써의 접근 방식이 용이하다. 이 말은 성경의 본래 스토리에 익숙해져서 성경의 내용에 대해 실제적으로 관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멀리, 넓게 보는 방법과 인물, 사건을 통한 통일성으로 연관하여서 영적인 발전으로 나가야한다. 그러므로 성경을 볼 때 히브리관점으로 문화를 이해한다면 창세기의 많은 부분들이 매우 명확하게 이해될 뿐만 아니라, 수 천 년 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속에 동일하게 살아 움직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야곱의 출생

(창25장 26절) 아버지 이삭(어머니 리브가)이 60세에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는다. 그리고 (창26장 34절)에 형 에서가 40세에 이방여인을 아내로 취하여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고 기록 된 것으로써 야곱도 40세에 해당 된다. 이어서 (27장 1절) 이삭이 에서를 불러,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고백을 한다. 한편 이 소리를 엿들은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야곱은 형 에서 대신 장자의 축복을 가로 챘다. 에서의 분노를 피해 도망가는 야곱은 49세가 된다. (여기서 9년의 차이는 에서의 이방여인들과의 결혼 문화에서 추정한 것이다). 이후 밧단아람의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 생활한다.

 

요셉(라헬)과 디나(레아)의 출생

(창29장 30절)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레아(실바)와 라헬(빌하)과 결혼한다.

(창29장 31절~ 창30장 24절) 야곱의 아내 레아(실바), 라헬(빌하)를 통하여 야곱의 12아들과 1딸, 

총 13명의 자녀를 출산하는 스토리.

 

A. 레아는 1. 르우벤, 2. 시므온, 3. 레위, 4. 유다를 낳고 자녀 생산이 잠시 멈추었다(연대추 정적 시각으로 보면 4형제들의 출생은 1년간의 간격이 있다).

 

B. 다음은 라헬의 (여종 빌하)가 5. 단, 6. 납달리를 낳은 후,

 

C. 다시 레아의 (여종 실바)가 7. 갓, 8. 아셀을 출산.

 

D. 레아가 9. 잇사갈, 10. 스불론을 낳고 이어서 딸 디나를 출산(레아의 마지막 7째 자녀).

 

E.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헬의 몸에서 첫 아들 요셉을 낳는다.

그러므로 디나와 요셉의 출생 연대는 거의 동일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애굽의 종으로 팔려갔던 17세 나이를 생각할 때,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의 생활 중 떠나게 되는 약 6년 전에 요셉과 디나를 낳았는데, 야곱의 나이는 약 63세로 볼 수 있다.

 

세겜 에서의 디나 사건

(창33장 18절) 야곱이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라반의 집을 떠나 형 에서와 만나 화해한 후, 에서는 세일로 갔고, 야곱은 가나안 땅 세겜에 정착한다. 레아의 막내딸 디나가 “히위족속 중 세겜추장에게 강간을 당한다. 참고로 ‘히위족속”은 함의 아들 가나안의 후손들이로써 초기 원주민 족속이다. 


디나는 야곱이 하란생활 14년째 첫 아내 레아가 낳은 7번째 막내딸로써, 하란에서 떠날 당시 약 6세 이므로, 가나안땅 세겜에서 거하던 약 9년을 더해보면 디나는 약 15~16세가 된다. 세겜에서 장막을 쳤다는 타임라인을 관찰하지 않으면 디나는 세겜추장에 의해 강간 당 할 시에 약 6세가 된다. 어린아이가 어떻게 혼인 할 수가 있는가? 


또한 디나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11~12세에 어떻게 세겜족속을 죽일 수가 있는가? 이 당시 레아가 출산한 7자녀 중에 시므온은 2째, 레위는 3째 오빠이며 ,디나는 7번째 막내 이므로 시므온과 레위의 나이는 약 20~22세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형들이 17세 요셉을 애굽에 팔다

(창37장 12~ 36절) 형들의 시기로 17세의 요셉을 애굽에 팔 때에 약 2년은 더 세겜 땅에 머물렀던 시기였는데, 요셉이 애굽에 팔릴 때 야곱은 약 80세가 된다. (창39장) 요셉이 애굽에 팔려서 보디발의 가정총무가 되고, 보디발 아내의 사건으로써 옥에 갇힌다. 바로왕의 꿈해석을 한 뒤에 옥에서 풀려나와 애굽의 온 땅을 다스리는데 요셉이 30세였다. 이때 요셉이 17세에 팔릴 때 야곱이 80세,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을 거하였으므로 이 당시 야곱은 93세가 된다.

 

애굽의 7년 풍년과 7년 흉년

(창41장 37절) 요셉이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다스릴 때 총 37년 간 풍년과 흉년의 반복이 있었다.


첫 번째 7년의 풍년+7년의 흉년=14년, 

두 번째 7년의 풍년+7년의 흉년=14년, 

세 번째 대풍년 7년+대흉년 2년=9년, 


총 37년 동안의 타임라인을 통하여 먼저, 요셉 자신을 가족들과 생이별시키고 이방 땅의 처절한 노예로 팔아먹었던 형들을 용서하는 요셉의 진정한 원수사랑, 이웃사랑을 보게 된다. 이 장면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 할 수 있다.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고 난 후에야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야곱은 아버지인데 요셉이 아들로써 아버지를 만나려면 반드시 죄에 대한용서와 회개, 화해/연합이 필요하다. 즉 요셉이 야곱을 만난 것은 형들을 먼저 용서하고 형들은 회개를 한 까닭이다. 


애굽 37년간의 풍년과 흉년의 긴~ 여정을 통하여 우리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하여 반드시 우리 안에 제거 되고 버려야 할 것이 있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타내시고 있다. (골로새서 1장 20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평화를 이루고 땅의 것, 하늘의 것들이 그를 통하여 자신과 화해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만나다

(창세기 46장 29절) 요셉이 17세에 아버지 야곱과 헤어진 후 50년 만에 눈물로 상봉을 한다. 이때 야곱은 130세가 된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며 무소부재 하시며, (히브리어)알레프와 타브, (헬)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Almighty GOD 이시다. 성경에 기록된 50에 대한 숫자는 매우 중요한데 50년은 희년의 해로써 자유가 선포되는 해이다. 참고로: 2016년은 성서력으로 5776년, 대희년을 지냈다. 우리 생애에 마지막 대희년을 감사함으로 드렸다. 


성서력 여호와의 7절기 가운데 여름절기인, 오순절 성령강림도 오멜계수 49일 다음 50일 째이며, 창세기의 요셉에 관한 기록도 14장인데, 히브리어의 숫자값도 50에 해당하는 14번째 글자 “눈”이다. 


여기서 야곱의 나이 130세를 히브리어와 숫자값으로 풀어 보면 100=“쿠프” 꿰메다, 소망, 거룩이며, 

30=“라메드” 훈련, 지팡이, 막대기, 권위의 뜻이다. (창47장 9~10절) 즉 야곱의 일생은 조상의 나그네길로써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고백하며 바로를 축복한다.

 

야곱이 요셉을 만난 130세의 나이의 비밀과 계시와 소망은 히브리관점으로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자세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부어주시는 엄청난 은혜인 것이다. 


야곱의 130세는 다음과 같이 히브리관점으로 볼 수있다. 히브리어 19번째 글자 “쿠프”는 꿰메다, 소망, 거룩이며 숫자 값은 100이다. 


히브리어 12번째 글자 “라메드”는 훈련, 지팡이, 막대기, 권위의 뜻이며 숫자 값은 30이다. 


창세기에 야곱에 관해 12장을 할애하신 깊은 뜻을 볼 수 있다. 야곱의 일생은 에서와의 단절과 화해, 요셉과의 이별과 다시 만남의 바늘로 꿰메는 화해와 연합의 삶을 살았다. 


100=단절된 관계를 언젠가는 꿰메는 소망으로 살았다. 

30=나그네길로써의 훈련과, 세상의 왕을 축복하는 권위를 받았다.

 

이제 창세기45장 5절 본문으로 돌아가서 “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라는 말씀을 대할 때 우리는 성경의 스토리텔링과 타임라인 안에서 새로운 시각으로써 이해되어 깨달아 질 것이다. 일례로, 폭풍이 지나갈 때 자연계의 질서와 흐름이 파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찬 폭풍으로 말미암아 자연계는 순환이 되고 새로운 질서의 세계가 이루어진다.

 

다니엘을 보라! 요셉을 보라!

그들은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타인이 필요로 하는 것 들을 아무 대가 없이 도와주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을 할 때 기도에 대한 응답을 해주신다. 하나님은 사랑 이시나,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조건 용서만 하시지 않으시며 때로는 채찍도 하신다. 그러므로 거짓이 난무하고 자기사랑이 극도로 달하는 작금의 현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다면 절대로 거짓을 말 할 수 없다. 나름대로 열심히 주님을 믿었는데 마지막때 주님께서 모르신다면 어찌할 것인가? 이세상은 나그네길 언젠가는 육신이 땅에 묻힐 날이 온다.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삶에 적용하여 불평과 불만을 버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어갔던 믿음의 조상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면 기도를 응답하시고 감사하며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

 

하나님의 지혜와 모략

(잠언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나(히브리어 직역성경). 이 세상에 아무리 학식이 높고 지혜가 있다 해도, 하나님의 지혜를 갖은자는 누구도 당할 수 없다.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은 유대인들이지만,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보존하며 말씀 속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머리가 되어 노벨상의 약 80% 이상 과학자, 의사, 변호사, 판사, 정치, 경제, 예술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조금 모자라고 부족해도 유대인이 도저히 누릴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음은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요! 할렐루야!

 

성령의 인도함으로 분별하고 섬기라!

교회안의 공동체는 각자 섬길 수 있는 할 일이 있다. 교회의 예배나, 친교, 복음사역은 나의 취향, 스타일, 필요가 아니라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헌신하고 섬겨야 한다. 또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립보서2장 3절) 4절: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어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하셨다. 이 일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분별하여 섬겨야 한다. 모든 일에 성령의 능력으로 분별하지 않으면 ”세월을 낭비하는 사건에“ 휘말려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에 살아내기가 어려워진다. ‘세월을 낭비하는 사건은” 근심, 걱정, 시기, 질투, 비방, 불평, 불만 등등,,, 자신만을 사랑하고자 하는 자기애, 자아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면 능력을 주신다. 여러분! “벧엘로 올라가십시오!” 기도의 자리로 올라가십시오! 때때로 기도의 응답은 예기치 못한 사람을 통하여 주시기도 합니다. “벧엘로 올라간 기도의 사람은 형제를 용서하며 사랑하고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됩니다.

 

벧엘산 기도원 사역 27년째!

엊그제 유학 온 것 같은데 벌써 45년의 세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30세의 젊은 시절~그리고 하나님께서 한 줄기 빛으로 치료하셔서 또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할 일 밖에 없습니다. 나의 좋은 동역자이자 친구, 아내인 벧엘산기도원 원장 이신자 목사도 27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려서 매일 새벽 4시면 벧엘기도원 예배당에 엎드려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 부르짖으며 지켜온 27년의 세월,,,, 자신보다 이웃을 향항 사랑이 철 철 흘러넘쳐 늘 빈 지갑이 되도록 나누며 베푸는 모습을 볼 때,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할 때가 많다. 그러나 날마다 주님 앞에 엎드려 울부짖는 기도가 있기에 나누어 주어도 또 주어도 그 사랑이 끝없이 흘러나오는가 봅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마음을 주시고 남을 돕는 사랑이 생기고 남을 도울 때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마태복음6장 33절). 부디 말세지말 죄악이 홍수처럼 밀려오는 악한 세대에서 주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동행하며 근심 걱정, 실망, 좌절, 낙담 내려놓고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사십시다. 마라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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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선교교회(담임: 강진구 목사)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치료하고 회복하는 교회!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8시, 금요예배: 오후 8시


주소: 11575 Jones Bridge Rd, Alpharetta GA 30022

TEL: 678-462-7526

이메일: agatopia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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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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