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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4) 마 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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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주제: 사순절 기간에 소금과 빛의 사명을 묵상하며 주님의 마음을 본받자

교독문: 128(사순절5), 예배의 부름: 창 17:1-2

찬송: 찬송 502장(통 259장), 510장(통 276장)

일자: 2017년 4월 2일 사순절 다섯째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감람원교회) www.samuel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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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다섯째 주일입니다. 다음 주일은 종려주일이면서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남은 사순절 기간 주님의 고난에 철저하게 동참합시다. 지난 주간에 팔복을 묵상하며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습니까?


1. 영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장차 위로함을 받을 것임이요

3. 온유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나, 앞으로 의에 배부를 것임이요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나, 훗날 저희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6. 마음이 순수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7.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부를 것임이요

8. 의를 위하여 핍박당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팔복을 말씀하신 후 주님께서는 성도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었으니 천국시민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며 세상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못합니다. 성도는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의 맛이 있어야 하고, 빛 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첫째로 소금의 사명을 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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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소금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맛을 내는 것입니다. 짠맛이 나야 음식의 간을 맞추며, 음식이 부패하지 않도록 방지를 해주며, 맛의 조화를 냅니다. 소금은 짠맛 뿐만 아니라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 감칠맛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맛이 바로 짠맛(salty)입니다. 욥기 6:6에도 보니 “싱거운 것이 소금없이 먹히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맛이 없는 음식은 소금을 사용함으로써 입에 알맞게 요리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사명을 잃으면 아무 쓸데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입니다. 오늘도 사람에게 밟히는 크리스천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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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계약”(covenant of salt)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을만한 사람, 인격이 진실하고 하나님을 향한 자세가 충성스러운 사람을 가르쳐 “소금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진실하고 변치 않는 약속을 할 때 “소금 계약”(covenant of salt)이라고 합니다. 소금은 영원한 계약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이는 주님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계약이니라” (민 18:19) 또한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대하 13:5)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소금 언약이 모든 제물과 성막의 향에 첨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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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레 2:13)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겔 43:24) “또 그 수용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소청대로 영락없이 날마다 주어 저희로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바다의 염분이 4~8%라고 합니다. 이슬람교도들은 어느 나라에 들어가 포교하면서 그 나라 인구의 4%만 무슬림으로 만들면 그 나라 전체에 이슬람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이 20%가 넘는 우리나라가 변화되지 않는 일은 신기합니다. 기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적습니다. 3.1운동 할 당시 기독교 숫자는 얼마 되지 아니했지만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높았음을 잊지 맙시다. 1919년(기미년)때 한국의 인구가 1,600만 명 정도였는데, 기독교인은 20만 명을 상회하여, 한국 인구의 1.3∼1.5%를 차지했습니다.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의 운동량은, 주동세력면에서 25∼38%, 체포·투옥면에서 17∼22%라고 총독부에서 추산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1.3∼1.5%의 기독교 인구가 3.1운동에서 행한 역할은 2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는 교훈이 큽니다.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소금이 음식에 들어가 맛을 낸다는 것은 자신은 온전히 녹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희생되어 자신의 존재가 사라질 때 맛을 냅니다. 마찬가지로 크리스천들은 사회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희생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희생당하고 오직 주님만이 영화롭게 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녹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 주장, 고정관념, 견해를 온전히 버리지 못하고 자랑하려고 할 때는 소금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온전히 자기의 맛을 버릴 때 단맛, 쓴맛, 신맛 등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오늘날 교회의 사명이 세상에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 속에 들어가 자신을 희생할 때 이 사회는 분명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회가 얼마나 사회를 지도하며 모범이 되고 있는지요?

 

소금은 접촉하는 사람에게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누군가 우리의 삶을 보고 “당신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나도 알고 싶소. 당신이 소유한 예수님,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신 그 분을 나도 믿고 싶고 따르고 싶소”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이런 목마름, 배고픔이 그들의 영혼 속에 창조되고 있습니까? 주님을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를 보십시오. 갈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 3:5)는 말씀을 기억하십시다. 주님을 만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공급받은 사마리아 여인을 기억하십시다. 세리로서 사기치며 살아왔던 삭개오가 영혼의 갈증이 나던 시절 주님을 만나자마자 모든 갈증이 해결된 사건을 기억합시다. 소경 바디매오가 주님을 만나 소리를 칠 때의 모습을 기억합시다. 돈을 탕진한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집을 갈망하며 용기내어 돌아오는 모습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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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세상에 없어서는 아니될 음식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세상에 없어서는 아니될 사람이 됩시다. 사람에게 염분이 필수적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탈수현상이 있을 때 소금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소금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옛날 페르샤에 한 임금이 자기의 사랑하는 세 공주에게 “너희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느냐?”고 물었답니다.

 

첫째 공주는 “네, 마마, 저는 이 세상의 모든 황금보다 아버지를 더 사랑합니다” 임금은 매우 흡족했습니다.

 

둘째 공주는 “아바마마, 저는 이 세상의 모든 은보다 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셋째 공주는 “아바마마, 저는 이 세상의 소금같이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표정이 별로 밝지 못했답니다.

 

이 대화를 엿듣고 있던 요리사가 이튿날 식탁에 소금을 완전히 빼버린 음식을 대령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없겠습니까? 화가 난 임금이 요리사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에 요리사가 “어제 셋째 공주님께서 임금님을 소금과 같이 사랑한다고 대답할 때 별로 표정이 좋지 못해서 오늘 제가 소금을 다 제하고 진상을 했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지금도 감옥에서 중범죄자에게 주는 고통 중 하나가 음식에 소금을 넣지 않고 일주일간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랍니다.

 

옛날에 소금은 관료들의 월급으로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 salary(급료)라는 말이 salt에서 나왔습니다. 월급이 소금 돈(salt money)라는 말이지요. 에스라 4:14에 나오는대로 “궁의 소금을 먹는다”는 것은 왕실의 급료로 생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중국의 참기 힘든 체형(體刑)이 죄수에게 소금을 먹이지 않고 죽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소금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도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옛날 유대교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신앙을 버리고 타락했던 사람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로 하여금 회당문 앞에 엎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 위를 밟고 지나가게 합니다. 지나가면서 다음과 같이 외쳐야 했습니다. “나는 맛잃은 소금이니 나를 밟고 지나가시오!” 했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하십니다.

 

18세기 농경생활을 유지하며 산상수훈을 실천하고 있는 아미쉬(Amish)공동체도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를 떠났다가 세상에 적응이 되지 않아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면 예배 마치고 교회 정문에 엎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성도들이 그를 밟고 지나가면 “Never again” 다시는 죄짓지 않겠습니다고, 다짐합니다. 우리 가운데는 이런 맛 잃은 크리스찬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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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금은 화목의 상징이었습니다. 다툼이 있는 곳에 화해를 시켜줄 때 소금을 사용했습니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고 말씀합니다.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막 9:49-50)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과 구별됩니다. 소금은 화해의 상징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성도들은 빛의 사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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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 5:5-8)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빛의 자녀답게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에베소서에 보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성령[개역에는 빛이라고 되어 있는데 킹제임스 성경에 성령이라 나옴]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서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을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엡 5:8-13)

 

빛의 자녀는 성령님의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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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함 -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 성실로 식물을 삼을찌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3-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2) 의로움 - 너의 길을 주님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5-6)

 

3) 정직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지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7-9)

 

한 불신자가 냉소적인 질문을 하였습니다.

‘나와 같이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와 종교를 갖고 있는 자에게는 어떤 불이익과 이익이 있습니까 ? 태양은 신앙을 갖고 있는 자나 갖고 있지 않은 자 모두에게 골고루 빛을 나누어 주고 있지 않습니까 ?’ 그러자 이 질문에 대해 그의 동료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신앙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한 번에 2개의 태양이 비추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의 몸을 비추지만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비춥니다’ (스펄전)

 

알래스카 지방에서는 일년 중 6개월 동안은 밤이 되고 6개월은 낮이 됩니다.

밤이 될 떄에는 북극에서 발하는 극광이라는 아름다운 빛이 생기는데 그 밝기가 때로는 햇볕보다 더 밝습니다. 이 극광은 북극에서만 생기는 현상인데 증기의 작용이라고도 하고 대기의 작용이라고도 합니다. 다만 이상한 것은 그 빛이 아무리 밝아도 열기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 영광이 극광처럼 아름답고 밝을지라도 참된 유익은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복음의 광명은 밝게 하고 또한 더운 열을 줍니다. 이는 그 가운데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고 우리는 그저 무익한 종이니 하여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고 하면 돱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달의 모든 아름다움은 태양의 영광의 반영일 뿐입니다. 달은 자기 자신의 빛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단지 낮의 눈부신 천체로부터 받은 빛을 반사하거나 넘겨줌으로써 빛날 뿐입니다. 태양 빛에 거울조각을 대면그 밝은 빛이 맞은편 벽에 반사되는데 이것은 달이 빛나는 원리와 똑같은 원리입니다. 달은 태양으로부터 받은 광선을 반사하여 빛을 냅니다. 달은 하늘에 떠 있으며 태양이 준 빛을 반사함으로써 가능한 한 태양과 매우 흡사해집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아지려는 노력을 통해 빛의 자녀가 되십시다.

 

등불은 말을 하지 않고 빛을 비춰 줍니다.

등대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빛을 비춥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은 자신의 생활로써 설교를 하며 자신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전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동보다 더 위대한 웅변은 없습니다.

 

‘아그립바왕앞에서 바울은 간증하기를 ’내가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행 26:13-18)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사사기 7장을 보면 기드온과 300명의 병사가 미디안의 군대를 무찌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성능 좋은 무기를 사용해 적군을 무찌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나팔과 항아리 안에 감춘 횃불이 전부였습니다. 주님은 ‘나는 참빛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즉 주님은 환하게 빛나는 빛이시오 우리는 그것을 감싸고 있는 항아리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맡겨진 지상과제는 주님이라는 빛을 품고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

 

예수님께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십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계 22:16)

 

천국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 22: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데서 빛을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 4:5-6)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떄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시느이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1-14)

 

우리 교회는 일어나서 ‘빛을 발해야 합니다 Arise, shine’ (사 60:1)

 

이 세상은 어두움에 덮혀 있습니다. 온 세상이 캄캄합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며, 구원에 대해 무지하며, 빛에 대해 무관심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스스로가 희망과 믿음과 사랑과 진리로 무장하여 이 빛을 이웃과 만방에 비취는 사명을 감당해야 겠습니다. 교회는 구원의 빛을 발하는 군대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군대는 싸우기 위해 일어나야 합니다. 훈련을 위하여 일어나야 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전투준비가 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상경계를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하고 항상 훈련을 받아 빛을 발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고 하십니다. 빛은 밝고 따뜻하며 에너지가 있습니다. 진리의 빛, 희망의 빛, 사랑의 빛, 특히 생명의 빛을 비취는 교회가 되어야 겠습니다.

 

새로운 빛을 발하기 위해 충분한 빛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발광체가 될 수 없습니다. 영혼의 태양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빛을 받아 세상에 빛을 반사해야 합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엡 5:14)고 하십니다. 이 빛을 잘 받아서 먼저 가까운 곳에서 빛을 발해야 합니다. 내 가족, 내 친척, 내 친구, 이웃에게 빛을 발하십시다. 빛은 멀리도 갑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멀리까지도 비추어야 합니다. 빛이 비춰지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빛을 발해야 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어떻게 성숙하며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억지로 잘 믿는 척하고 빛을 비치려면 오히려 무리가 생기고 가식이 생깁니다. 오직 빛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얼굴에 빛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생활에 자연히 빛이 있을 것입니다.

 


찬송 502장(통 259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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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2.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 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찬송 510장(통 276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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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후렴]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 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3.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이 생명선에 건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천국시민으로 소금과 빛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십시다. 복음의 맛을 제대로 받아 주님의 향기를 세상 널리 알리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맛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주님으로부터 은혜와 사랑의 빛을 듬뿍 받아 기쁨으로 전도하고 복음의 빛을 밝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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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Samuel Yun 尹三悅)

연세대 신과대 졸 (신학사),연세대 대학원 신학과 졸 (신학석사, 구약학 전공)

총신 (예장 합동) 졸 M.Div (Equiv)]

University of Dubuque Thological Seminary 졸 (M.A.R. 종교학)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Chicago 졸 (M. Div.)

Harvard University Divinity School 졸 (Th.M. 고대근동학전공)

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 (Th.D. 과정이수, 구약학)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Th.D., 구약학)

Latin University (Ph.D. in Religion 종교학)

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 졸 (Ph.D. in Theology 구약학박사)

Universidad Cristiana del Bolivia (UCEBOL)

Honorary Doctor of Education (명예교육학 박사)

현 감람원교회(담임목사)www.samuelyun.com

감람원 세계선교회 및 성경연구소 대표

현 NYSKC (예배회복운동) 학회 (Learned Society)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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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1. 샬롬! 사랑하는 카톡친구 여러분! [머슴 원종문]

    샬롬! 사랑하는 카톡친구 여러분!   세상살이가 참으로 힘드시지요? 온갖 부정부패와 타락한 세상을 바라보면 저절로 한숨만 나오네요. 이러한 비정상적인 캄캄한 사회속에서 올바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온갖 범법행위...
    Date2017.03.31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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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4) 마 5:13-16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4) 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주제: 사순절 기간에 소금과 빛의 사명을 묵...
    Date2017.03.31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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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권혁승 목사] 신앙의 아름다움, 공동체의 아름다움

    [권혁승 목사] 신앙의 아름다움, 공동체의 아름다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 성경은 공동체 지향적이다. 인간 창조도 예외는 아니다. 인간은 단수가 아닌 복수 곧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Date2017.03.31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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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김찬양 목사

    「고 통」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 잡는데 방해가 되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
    Date2017.03.26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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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 심평종 목사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트럼프의 승리 존 맥스웰의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Good Leader's Ask great Questions)이라는 책에서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리더로 성공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요소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능력이라고 이야기...
    Date2017.03.26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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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3) 마 5:1-12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3) 마 5:1-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12)   주제: 사순절 기간에 산상수훈을 묵상하며 주님의 마음을 본받자 교독문: 127(사...
    Date2017.03.22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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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권혁승 목사] 신앙의 본질인 생명, 그 성장의 중요성

    [권혁승 목사] 신앙의 본질인 생명, 그 성장의 중요성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또 다른 표현 중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여기에서의 생명은 ...
    Date2017.03.22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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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성철목사의 성경지식 8 -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 1

    김성철목사의 성경지식 8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 1     삼위일체와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이신 예수님의 인격은 성경이해에 있어서 가장 신비하다. 신비하다라는 말은 인간의 언어와 논리로는 이해가 불가하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
    Date2017.03.20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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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6- 7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6   1장(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의 첫 번째 표적에서는 물이 포도주가 ...
    Date2017.03.20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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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존경- (The Respect) 이응주 목사

    <존경>   (The Respect)     존경이란 ''우러러 밟듬''이라는 의미가 있다. 사랑이 없으면 참된 존경심을 발휘할수 없다. 성경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라는 말씀중에 ''존경'' 이라는 단어가 나고 있다. 장...
    Date2017.03.20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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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2) (마 16:20-28)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2) (마 16:20-28) “이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스스로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24) 주제: 사순절 기간 자기 스스로를...
    Date2017.03.16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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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권혁승 목사] 큰 일인데도 작은 일로 평가되는 이유

    [권혁승 목사] 큰 일인데도 작은 일로 평가되는 이유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
    Date2017.03.16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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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5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5 1장(2) : 말씀. 생명. 빛 [요한복음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표적을 중심으로 선포되는 장엄한 설교이다. 첫 번째 표적...
    Date2017.03.13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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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마 11:25-30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마 11:25-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9) 주제: 이번 사순절 기간 예수님을 본받는 생활을 하자. 겸손과 온유를 닮자 교독문: 125...
    Date2017.03.09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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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 부림절(5777년 아달 월 14일)

    2017, 부림절 부림절이야 말로 유대인 절기 중에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축제이다. Purim 2017 will begin in the evening of Saturday, March 11 and ends in the evening of Sunday, March 12 그레고리력으로 2017년 3월은 "창조 후 5777년 '아달' 월입니다."...
    Date2017.03.09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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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기동 목사] 영혼 귀히 여긴다 (눅14:1-14)

    [김기동 목사] 큐티 나눔! 영혼 귀히 여긴다    (눅14:1-14) 지위와 관념보다도 영혼이 중요하다 어떠한 영혼이든지 주가 귀히 여긴다 영혼을 구원키 위해 십자가에 죽는다 영혼을 귀히 여기는 주의 마음 닮는다 누가 더 크냐보다도 영혼 귀히 여긴다 되갚을 ...
    Date2017.03.09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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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4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4 1장(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
    Date2017.03.02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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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권혁승 목사]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 작은 것(메아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위대함(세굴라)

    [권혁승 목사]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 작은 것(메아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위대함(세굴라)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
    Date2017.03.01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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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윤사무엘 목사] 예수님을 닮는 생활, 빌 2:5-11

     [윤사무엘 목사] 예수님을 닮는 생활, 빌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주제: 이번 사순절 기간 예수님을 본받는 생활을 하자. 겸손과 온유를 닮자! 교독문: 124(사순절1), 예배의 부름: 마 16:23-24 찬송:...
    Date2017.03.01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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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기동 목사] 큐티 나눔

      [김기동 목사] 큐티 나눔 지금이 추수할 때 . . . 지금이 추수할 때  추수할 일군이다   (눅10:1-20) 성도는 하나님 나라 추수할 일군이다 추수할 것이 많은 때 충성하는 자 된다 이리들 공격있어도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히 평안의 복음 전하는 자가 된...
    Date2017.02.27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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