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해외합동총회(UKPC) 제39회 동남부노회,
봄 정기노회 개최!
신임 노회장에 김영언 목사 선출!
예장해외합동총회 동남부노회
2017년 4월29일~5월1일 까지 애틀랜타 서광교회에서 개최 되었다.
제3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김영언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선거와 총대파송 등을 치른 후 사무처리 후 폐회했다.
2017년 4월 29일(토) 오후 2시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기도에
증경노회장 박성은 목사(새순교회) 성경봉독이어서 노회장의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뒤 동부노회장
엄주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노회장 조남경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갔으며 이번 임원개선에서는 신임노회장 김영언 목사(샬롬), 부노회장 이우영 목사. 서기 문길원 목사, 부서기 신사랑 목사, 회의록서기 도재선 목사, 회계 김한나 목사, 부회계 조성호 목사를 신임임원으로 선출했다.
임원선출 후에는 신,구임원이 등단한 가운데 임원 교체식을 갖고 직전노회장 조남경 목사는 신임노회장 김영언 목사에게 성경과 헌법, 고퇴를 전달했다.
신임노회장 김영언 목사
신임노회장 김영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노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바른질서와 화합으로 노회산하 개교회를 충실히 섬기며, 또한 목회자연장교육을 통하여 자질을 향상 시키는 일에 전심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노회 후에 특별연합집회를 오후7시30분에 열었고, 5월1일 마지막 날에는 폐회예배로 신사랑목사의 사회와 김한나 목사의 기도후 신임회장 김영언목사의 설교로 마태7:7-11 “본연의 사명을 회복하자”는 제목으로 “교회는 양적성장에 집착하는 경향을 배제하고 개인의 신앙을 성숙시키며 삶으로 살아내는 실천적 신앙에 한회기를 집중하고 나부터 회복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노회의 직무를 교회와 목회자가 성실히 시행하며 노회는 교회의 신성과 화평을 방해하는 언행을 방지하며 영적 유익을 도모하며 교회실정을 바로잡기 위하여 지교회를 시찰하며 우리 노회의 삶의 목적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에 최선을 다하자고 설교를 전하였으며, 직전 노회장 조남경 목사의 메시지를 전하신 후 축도로 금번 노회회기를 마무리 하였다.
이우영 목사, 김수미 사모
축도: 박성은 목사(증경노회장)
예장 해외합동총회(UKPC) 증경총회장 피종진목사
할렐루야!
예장해외합동총회 동남부노회가 은혜롭게 마치게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전 회기동안 수고해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귀한사역의 지팡이를 이어받은 새 노회장 김영언 목사님을 비롯한 피선된 임원진 목사님들의 선출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동님부 노회를 중심으로 예장해외합동총회(UKPC)가 세계위에 위상이 확립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가 되는일에 대역을 감당하는 예장해외합동총회의 동남부노회가 될줄 믿고 감사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LA에서
예장 해외합동총회(UKPC)
증경총회장 피종진목사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