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 3 Great Missionary Confusions

선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엄청난 3대 혼란"

 image.jpg


복음연합에 게재된 맥 스타일즈의 글, Mack Stiles / May 31, 2017

 

If you lived in a reasonably sized city in the United States, and you gathered 100 Protestant pastors in one room, what would they be like?

 

There would be significant differences. Some would see their ministerial work anchored in the gospel, others would be out of biblical orbit, and, sadly, some would be unregenerate.

 

The same breakdown would be true for modern-day missionaries. Vast differences would exist among them—about what they do and why they do it. Sadly, some would be unregenerate.

 

Confusion over modern missions is why churches must ensure their missionaries have rock-solid missiological underpinnings before they ever set foot on the field.

 

I’ve been involved in missions work for three decades, and I’ve found three consistent and critical missionary confusions.

 

photo-1473508476344-269a87b502ee_opt.jpg

listen-to-this-22-year-old-missionary-2.jpg


선교사들은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중동 등에서 30년 이상의 선교 경력을 가진 선교 전문가 맥 스타일즈가 최근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에 "선교사의 엄청난 3대 혼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1. Confusion : Gospel in Context - 상황 안에서의 복음

그는 이 글에서 첫 번째 혼란으로 "상황 안에서의 복음"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복음을 상황에 맞추기 위해 수정하지 않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덜 요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고 단언했다.

 

그는 "오늘날 선교에 있어 가장 엄청난 유혹은 우리가 신학자가 아닌 문화인류학자가 먼저 되려 한다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문화적 이해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지나치게 상황화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첫째로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임의로 수정할 만큼) 충분히 똑똑하지 않다"는 것, 둘째로 "그것은 당신의 권한 밖의 일이다"는 것을 들었다.

 

2. Confusion : Church and Culture - 교회와 문화

그가 꼽은 두 번째 혼란은 "교회와 문화"다. 그는 "교회는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세례를 받은 신자들이 성경에 따라 훈련을 하는 정규적 모임"이라며 "교회는 신자들의 임의 모임도, 커피를 마시기 위해 함께하는 친교 모임도, 콘서트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 교회를 예로 들었는데, 그 교회는 장로도 세우지 않고, 세례도 주지 않고, 간음죄를 저지른 선교사를 복음으로 회복시키려 하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려 보냈다. 그는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며 "우리는 지나친 서구화도, 지나친 현지화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은 성경적 문화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교회"라고 했다.

 

3. Confusion : Missionary Identity - 선교사의 정체성

세 번째 혼란은 "선교사의 정체성"이다. 그는 "나는 최근 '당신이 파송받지 않았다면 선교 현장에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며 "'파송받은 자'라는 것은 선교사의 가장 근본적 성격"이라고 했다.

 

그는 또 "당신이 얼마나 좋은 일들을 많이 하든지, 당신이 제자들을 세우지 않는다면 당신은 선교사가 아니"라며 "당신의 목표는 복음을 선포하고 제자를 세우는 것"이라고 했다. 

The Gospel Coalition


월드미션뉴스.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59 (DR. Eerz Soref) 이스라엘 선교 세미나 2 강의 / Can a Nation be born in One day? file wgma 2018.08.11
658 (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가진다! file kim 2016.04.26
657 10월31일은 종교개혁일 file kim 2015.10.30
656 118년 역사 생생… 백령도의 어머니 교회 file kim 2016.06.08
655 12월 25일 성탄절의 의미 file kim 2014.12.23
654 2014 기독교영화의 전성기로 기록될 역사적인 한해 file kim 2015.01.14
653 2014년 꿈과 계획! 같은 시간, 다른 생각 file kim 2014.12.23
652 2015 새해에는 . . . file kim 2014.12.29
651 2015년 Dr. Chun's Group 성탄축하! file kim 2015.12.21
650 2016 IPRAYFORAMERICA 선교사초청 리더쉽, 영성수련, 동부투어(6월 11 ~ 24) file kim 2016.06.15
649 2016 IPRAYFORAMERICA 선교사초청 리더쉽, 영성수련, 동부투어(6월 11 ~ 24일) file kim 2016.04.04
648 2016 O.C 기독교교회협의회 9월 정기월례회(교협회장 민승기 목사) file kim 2016.10.02
647 2016 우리세대의 마지막 희년의해 file kim 2016.02.22
646 2016 이사야 19 컨퍼런스[권혁승 교수] file kim 2016.05.31
645 2016 제12회 여리고기도회(피종진 목사) file kim 2016.06.15
644 2016, 성탄 및 신년축하[벧엘산기도원] file wgma 2016.12.19
643 2016, 추수감사절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미국인 많아! file kim 2016.11.22
642 2016/6/17 이스라엘의 오순절 모습 file kim 2016.06.17
641 2016년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및 청소년 비전집회(NC. 샬롯/빌리그래함센터) file kim 2016.04.26
640 2017 나이스크 페밀리 컨퍼런스, 플로리다 file kim 2017.05.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