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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목사 방한, 

Desiring GOD Conference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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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긴급한 부르심”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으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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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 주최 존 파이퍼(미국 베들레헴 침례교회 담임목사 역임) ‘Desiring GOD Conference’가 5월 29~30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집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열렸다. 낮 시간에는 교회 갱신을 원하는 목회자 및 교회 리더십, 저녁에는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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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는 존 파이퍼 목사를 비롯해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와 김춘근 장로(JAMA:예수대각성운동 대표)가 나섰다. 존 파이퍼 목사는 이틀 간 세 번에 걸쳐 목회자를 위한 집회, 두 번에 걸쳐 평신도를 위한 집회를 이끌었다.

 

존 파이퍼 목사는 목회자 콘퍼런스에서 ‘복음으로 빚어진 마음: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배롭게 여기기’, ‘복음으로 빚어진 정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기’, ‘복음으로 빚어진 입: 그리스도의 영광을 설교하기’라는 제목으로, 둘째 셋째 날 저녁부흥집회에서는 ‘그리스도의 긴급한 부르심: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이동원 목사는 특강에서 ‘한 시대의 축복이 되는 요셉-리더십’, 김춘근 교수는 특강에서 ‘리더십의 가장 기본적인 인격: 인테그리티’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둘째 날 G&M 글로벌문화재단 문애란 대표가 ‘드라마 바이블’을 소개했다.

 

이 콘퍼런스는 한국사회가 처한 세대 갈등, 계층 갈등, 정치적 혼란 등 수많은 위기를 바라보며 종교개혁을 통해 교회가 새로워지고, 사회와 역사가 변화의 바람을 맞이한 것처럼, 이 시대 한국교회와 이 나라 민족 가운데 새로운 개혁의 물결이 일어나길 소망하면서 준비됐다.

 

존 파이퍼 목사는 ‘복음으로 빚어진 마음: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배롭게 여기기’라는 제목의 첫날 첫 강의에서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으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두 가지 장애물을 제거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공의가 이뤄지고 우리 모두가 변화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며 “복음의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덤으로 주신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에 있다. 복음으로 인해 빚어진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증오로부터 자유 함, 나의 부패와 공허함으로부터 자유 함을 얻었다”고 말했다.

 

존 파이퍼 목사는 또 “하나님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한 것은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때 우리의 마음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세상을 사랑했다.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은 없어졌다. 하나님이 새 언약을 통해 새로운 심장을 주시겠다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제 나의 마음이 새롭게 돼 하나님을 으뜸으로 여길 수 있게 됐다. 이것이 복음으로 빚어진 마음이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한다. 여호와를 기뻐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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