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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우 목사] 요한계시록 세미나


신성우 700.jpg


교회는 지상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다!

 

요한계시록의 구조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기 위해서는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 구약(토라)에는 제사장이 하나님의 제단에 들어 갈 때, 먼저 성막의 뜰에서 짐승을 잡고, 물두멍에서 손을 씻고→성소에서 7금촛대에 불을 켜고, 떡에 분향→지성소에 들어가는 3가지 단계가 있다.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가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제사 드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예배인데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짐으로 가능하다. 그것은 짐승의 피 흘림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로써 지신 십자가의 보혈로만 가능하다. 이 땅은 갈수록 죄악이 차고 넘쳐가고 있으나, 구원의 완성이신 예수님의 재림을 향해 가고 있다. 마지막 시대에 절망과 고통을 당하는 교회는 보좌의 이끌림으로써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보좌에 이끌림으로 또 보좌에 높이 올라가면 성경전체를 조망하는 길이 열리기에 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보좌로 올라가는 입문을 제시하고 있다.

 

30년 요한계시록을 연구

 

젊은 시절, 한국의 한 대형교회가 갈라지는 모습을 보고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는데 인간의 정력이나 자신의 이익추구 때문이다. 그런 정력과 이익의 추구를 제어 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조명아래 이끌리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 그래서 밤, 낮으로 말씀을 붙들었다. 현재 신대원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저서를 집필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운명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아모스 8:11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의 때가 있을 것 이라고 하셨다. 지금시대는 IT 산업이 발달되어 SNS 몇 초 만에 온 세상 소식을 접한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말씀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임한적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풍년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또 교회가 왜 이렇게 곤궁할까? 바로 십자가의 복음이 흐려진 이유다. 85년 전도사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계속 말씀탐구만 했다.

 

자연재해 징조, 종말신앙, 재림신앙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살고 있는데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은 모두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영원한 세계 안에 존재 한다. 그러므로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하나의 점이다. 하나님의 시간 [(헬)크로노스, (히)올람] 안에서는 전체가 현재이며, 현재가 이어지는 것이 영원(히-올람)이라는 영생의 타임라인 이다.

 

2009년 이스라엘에 제3성전의 모형건물이 완성 되었고, 또한 유대인들이 제3성전을 지을 모든 성막기구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또한 베리칩(RFID)은 의료용, 동물, 군인, 장애자 등을 비롯하여 이미 신체부위에 삽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어서 비트코인(Bitcoin (세계공용 디지털화폐)도 출시되어 온라인으로 활발히 매매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엔에서는 2009년 “2030 프로젴트-세계단일국가(One World Order)”를 약200여개의 국가에서 참가하는 서명을 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동성애합헌 등을 비롯하여 인간의 삶에 가장 기초가 되는 가정의 파괴, 창조질서의 역행이 보편화 되고 있다.

 

가시적인 세상에 일어나는 일로 성경을 해석하면 안 된다. 세상의 환경은 영향을 줄때도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견고한 신앙이 있다면 결코 동요 될 수 없다. 결국 머리가 된 자신을 내리고, 예수님을 머리로 세운다면 마지막 때를 분별하며 영적전쟁에서 승리 할 것 이다. 예수님을 머리로 세운 사람들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즉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보게 되는? 보좌로 올라가는 예배를 경험하게 된다.

 

이단들이 이용하는 계시록

 

구원이 좋기에 구원파가 있으며, 영생이 좋기에 영생교가 나왔다. 신천지가 좋기에 신천지가 있으며, 에덴이 좋으니 에덴총회가 나왔다. 이단들이 성경안의 좋은 것을 다 가져가서 자기들이 편리한데로 이용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사용하기 전에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방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빼앗긴 언약궤를 다시 가져와야 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이단이라고 해서 기피를 하거나 두려워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자이다. 이단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가 중요하다. 계시록은 또한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며, 구원의 확증,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된 소식, 곧 복음(Gospel-Good News)이다.

 

계시록은 어렵고 복잡하지 않으며 대단히 쉽고 간단한 복음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해석되어 진 것을 다시 한 번 깰 수 있어야 한다. 먼저 계시록을 이해하려면 창세기의 창조목적을 통하여 조명을 받아 계시록 안에 담긴 하나님 사랑의 결론을 이해 할 수가 있다.

 

계시록의 핵심

 

계시록은 종말의 시간표가 아니며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은 나타내기 위한 복음이다. 계시록에 "인을 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인을 떼는 사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을 떼시는 예수님"이 중요하다. 우리 각 사람이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세상의 문제들이 더 크게 보인다. 그러므로 천지를 지으시고 진행하시고 마무리 지으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놓치면 안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하나님의 보호권아래서 떠나게 되며 사탄의 밥이 된다. 또한 세상의 모든 환경이 우리를 공략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면 속임을 받게 되고, 힘이 약하면 강압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승리하는 방법은 시간 분, 초 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붙들림 받는 것이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요한계시록 2장 1절)"라고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야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는 것이다.


신 성 우 목사

배재고교 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 졸(Th.B.)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대원 졸(M.Div.)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대원 목회학 박사 졸(D.Min)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졸

백석대학원대학교 ATA [M.Div. (Equiv.)]

한울림신학연구원 졸(계시록전공)

Faith Theological Seminary(Ph.D.)

총회신학 교수(계시록 강의)

엠마오신학 교수, 백석연합신학신대원 교수,

총회신학 총무, 총회신학 목회원장,

엠마오신학연구원 대구캠퍼스학장,

국제교회선교단체연합회(administrator)

한국기독교 상담심리학회(상담사1급)

백석총회 한미연합노회 총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우리노회 한울림 시찰장)

참빛복음교회, 한울림교회(담임목사)

현 수지제자교회(담임목사) ssw1103@hanmail.net



 [신성우 목사] 요한계시록 세미나

  

(1) 계시록의 서언 (영상보기)

 

(2) 계시록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


( 3 )기독론을 정초한 교회론


월드미션뉴스.jpg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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