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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17

 

세 번째 표적 : 38년 된 병자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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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중심으로 풀어가는 요한복음 읽기, 표적이 만들어내는 눈에 보이는 기적만을 본다면 요한복음을 바로 읽을 수 없다.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기적들 중에서 표적이란 이름으로 요한복음에 기록된 사건을 통하여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가? 첫 번째 표적인 가나혼인잔치 사건은 요한복음의 표적들을 통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그것은 변화다. 물이 포조주로 바뀌는 변화다. 이러한 변화는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변화라는 결말로 이끌어간다. 당연히 이러한 표적 가운데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있었다. 그리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이것이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고침을 받는 두 번째 표적의 의미이다. 예수님은 병자에게 직접 가서 병자의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함으로 병을 고치지 않는다. 병을 고치기 위한 어떤 행위도 취하지 않는다. 단지 왕의 신하에게 아들이 살아 있다고 말씀만 하신다. 그것이 전부다. 그리고 병자는 말씀이 주어진 순간 고침을 받았다.

이제 요한복음은 세 번째 표적으로 옮겨간다. 첫 번째 표적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는 모두에게 기쁨을 맛보게 한다. 이러한 기쁨의 기저에는 경이로움이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경이로움과 기쁨이 함께 모든 표적 가운데 등장한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무엇으로 기뻐해야 하는지 한걸음 더 나아가 요한복음 아니 성경 전체가 인류 전제에게 선포하고자 하는 말씀을 담는다.

 

회복의 과정

 

(1) 베데스다 연못에 많은 환자들이 있었다. 요한복음은 38년 된 병자에게 주목한다. 이 병자의 특징은 스스로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베데스다의 모인 병자들은 자신들 역시 병에서의 해방을 원하기에 38년 된 병자를 향하여 도움을 줄 여력이 없다. 아니다. 자신들만 돌보기에도 바쁘다.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이 있다. 천사가 가끔 내려올 때 물이 움직이는데 이때 제일 먼저 들어가는 병자만 치유함을 받기 때문이다. 소원만 있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38년 된 병자, 세 번째 표적이 보여주는 장면이다.

(2) 예수님이 등장한다. 아무도 예수님에게 주목하지 않는다. 그들의 관심은 언제 천사가 내려와 물이 움직이는지에만 관심이 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38년 된 병자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묻는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5:6) 당연히 낫고자 하여 베데스다 못에 온 병자에게 예수님은 왜 묻는가? 간절함이다. 왜 기도하는가? 간절함이 기도하게 한다. 입을 영어 간구하는 자의 음성을 하나님은 들으신다. 알면서도 묻는다. 이에 38년 된 병자가 외친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왜냐고? 자신은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발 나를 도와주세요.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낫기 위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38년 된 이 병자는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 간절함을 그려보라. “네가 낫고자 하느냐?” “, 낫기 위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발...”

(3) 두 번째 표적에서 주어진 방식이 이번에도 주어진다. 예수님은 이 병자의 치유를 위해 베데스다 못에 천사가 내려올 때를 기다렸다가 제일 먼저 이 병자를 못에 넣어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단지 말씀만이 주어진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5;8)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시지도 않는다. 단지 말씀만 주어진다. 단지 있다면 이 병자 앞에 예수님이 다가 오셨다는 것 그뿐이었다. 전혀 다름 방식으로 나음을 주신다. 일어나라! 그것이 다이다.

(4) 말씀이 주어졌다. 병자가 있는 곳이 베데스다 못에 들어가야 나음을 입는다는 그 장소임을 상기하자. 거기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리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병자에게 나아간다. 못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그냥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을 가지고 일어나라고 명하신다. 병자는 그렇게 했다. 38년이나 누워만 있었다. 그런 그가 말씀만을 의지하여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5)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영생의 문제를 거론했고, 수가동네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메시야가 거론됐다. 성경 전체 그림을 그려보자. 성경은 구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이다. 인간은 구원 곧 영생을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성경은 묻는다. 정말 구원을 원하는가? 원하는 자에게 주어진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이 주어진다는 말씀이 선포된다. 하나님의 구원방식이 선포된 것이다. 이 말씀을 의지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 곧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린다. 베데스다 못의 38년 된 병자가 회복되는 과정은 구원받는 과정과 닮아있지 않은가?

 

죄로부터의 해방

 

그렇다면 세 번째 표적인 38년 된 병자의 회복을 통하여 무엇을 말하고 하는가? 그것은 죄로부터의 해방이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시면서 병이 치유되었다고 하지 않고 자주 네가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언하기도 하신다(마가복음 2:5).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날이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이를 문제 삼았다. 병이 나은 자가 이제가지 어떠한 상태로 있었는지 알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걷고 있는 광경을 목도한다. 병 나은 과정을 들었던 그들은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는 사실이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며 분노했다. 유대인들은 누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한 자가 누구냐고 묻는다. 예수님은 이미 피하고 거기에 없었다. 그리고 다시 병 나음을 입은 자를 만나자 예수님은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5:14)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의 표적은 나사로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기적의 사건에서 절정에 이른다.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변화, 이러한 변화를 위하여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생명이란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가 위해서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베드로전서 3:18의 기록된 말씀을 보자.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안식일의 문제

 

예수님이 유대인들과의 마찰의 배후에는 안식일 문제가 있다. 38년 된 병자가 나음을 입은 날이 안식일이었다. 9장에서 맹인을 고쳐주신 날도 안식일이었다. 왜 하필이면 문제가 될 줄 알면서도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병자들을 치유하시는가? 이를 단순히 눈에 보이는 생명의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함이 아니다. 안식일은 어떤 날인가를 먼저 들어다 보자.

안식일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유대인들은 예배 곧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성전에 간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성전하면 떠오르는 것은 자신들의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짐승을 대신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중심한 율법을 주시면서 성막제도도 함께 주셨다. 인간은 율법을 온전히 모두를 지킬 수 없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다. 율법 앞에서 인간은 죄인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는 죽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신다. 그것이 성막제도이다. 짐승이 인간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는다. 예수님은 이와같은 방식으로 인류 모두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된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만남 곧 예배하는 날이 안식일이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38년 된 병자의 나음을 통하여 예수님은 죄의 문제를 거론하신다. 죄의 문제가 해결된 자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 바로 안식일이다. 세 번째 표적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의미는 죄의 문제를 해결한 그대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곧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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