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핍박과 탄압이 심각한 인도에서,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김경미 선교사!

GHJ.jpg


김 선교사는 하나님이 주신 인도에 대한 환상을 보고 홀로 이곳에 들어갔다. 

하지만 2개월 동안 머물 집을 구하지 못할 정도로 힌두교도의 탄압을 받았다. 인도 외곽에 있는 난디얄 바이따뻬따 마을에 들어와보니 21세기 들어 이 마을에 온 첫 외국인 선교사였다.

 

쓰레기 매립지와 힌두인의 화장터가 있는 마을로, 주민 30%는 과부, 35%는 알콜 중독자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어려운 최하층들이 사는 마을이다. 모디 정권은 기독교 집회를 막는등의 법령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버티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선교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년 전 크리스마스 때 델리에 있는 교회 중탑에 올라가 힌두교 깃발을 꼽는 일도 일어났다. 하지만 이런 사태를 정부가 눈감아주고 있는 상황이다. 48년간 인도를 도왔던 NGO단체 컨패션도 최근 인도 활동을 중단했다.

 

컨패션의 도움으로 미션스쿨을 다니던 아이들 14만 5000명이 학업도 중단 위기에 처했다. 김 선교사가 키우고있는 아이들 역시 컨페션이 지원하는 미션스쿨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학업을 중단할 상황에 처해있다. 학교가 문을 닫게 되면 아이들은 학업을 포기하거나 힌두교도로 키워져야한다.

 

김 선교사는 이 복음의 새싹을 위해 간절히 후원과 중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을 힌두교 학교로 보낼 수 없는 김 선교사. 아이들의 신앙을 아름답고 바르게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7000미라클-열방을 향하여에서는 열방을 향해 온 땅 구석구석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오늘도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인도 외곽에 있는 난디얄 바이따뻬따에서 사역하시는 김경미 선교사의 사연을 소개하고 후원과 중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동영상을 클릭하세요



월드미션뉴스.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59 85세 매릴린 히키 선교사, 파키스탄 전도집회, 무슬림 1백 만 여명 운집! file kim 2017.08.10
658 전기현 총장 CHUN UNIVERSITY file kim 2015.10.14
657 장영일 목사( 전 장신대 총장) GCU 명예총장 추대! file kim 2017.01.14
656 신광수목사, 2016 신년사 file kim 2016.01.01
655 미전국에서 모인 수 백명, 트럼프 위해 기도! file kim 2017.01.18
654 두테르테, 필리핀 민다니오 섬 IS에 점거에 계엄령 선포! file kim 2017.05.25
653 가수 팀, 복면가왕 챔피언-주님이 진정한 챔피언! file kim 2016.04.12
652 UKPC 미주한인 목회자 연장교육 세미나! file wgma 2017.07.04
651 2016 한국 블레싱 이스라엘 성회, 이사야 19 컨퍼런스 file kim 2016.03.22
650 힐송교회, 이스라엘에 교회 개척 file kim 2017.02.22
649 히브리어로 기록된 하나님 말씀 file kim 2015.01.12
648 휴스톤 시가 목사들에게 (설교 노트)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하였다. file kim 2014.10.23
647 황인경작가 간증 회복225회 file wgma 2015.08.22
646 환난중에 소망 -2018.2.25주일오전-이우영 목사 file wgma 2018.02.25
645 홍수환장로, 옥희 권사 부부의 인생역전! file kim 2015.03.19
644 호주 슈퍼스타! 임다미 CCM을 넘어 노래로 간증하다! file kim 2014.10.23
643 헬렌켈러의 감사, 3일만 눈을 뜨고 세상을 본다면 file kim 2017.02.01
642 헤아려본 슬픔C. S. 루이스 지음 file kim 2015.11.03
641 헤비타드, 네팔 2015 카터웤프로젴트 개최! file kim 2015.09.18
640 험한 십자가 능력 있네! file kim 2015.03.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