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전, 기독교 지도자연합 오찬기도회!
"2017 6월 27일, 미국 워싱턴 DC 힐튼호텔"
샘 로러 총재(Sam Rohrer, American Pastor's Network),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등
미국과 한국의 교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
(좌) 미국트럼프 대통령 (우) 한국 문재인 대통령
북미주친선협회 회장(황준석 목사)
"6.25, 67주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 도움 준 미국에 감사"
새 정부 출범 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7일,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오찬기도회에는 황준석 회장(북미주친선협회), 황의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샘 로러 총재(Sam Rohrer, American Pastor's Network),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 한국과 미국 교계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도움을 준 미국에 감사를 표시하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전도한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또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상원의원 회장인 존 부즈맨(John Boozman) 연방상원의원과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하원의원 회장인 로버트 아델 홀트(Robert Adelholt) 연방하원의원이 인사한다.
한국 교계·정계 지도자로는 이영훈 목사, 정치인으로는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장)과 조배숙 의원(국민의당 기독신우회장) 등이 인사한다.
이번 행사는 북미주친선협회, 세기총 등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전영현 목사)와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에서 후원한다.
기도회 하루 전인 26일에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내에서 “한미동맹-도전의 미래 속에서”라는 주제로 “하원외교위원장 초청 한인지도자대회”가 개최된다.
한미동맹 결의안 미의회 통과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회에 김일석 박사(前 유엔군사문제자문위원), 강필원 박사(한미자유연맹 총재) 등이 주제발표하며, 에델 로이스 의원(미하원외교위원회 위원장)과 존 매케인 의원(미상원군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가한다.
이 밖에 한국에서는 기침 총회장 유관재 목사, 수원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이태근 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 정근모 박사 등이 참석한다.
기도회에서는 특히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공동의장인 존 부즈멘 상원의원과 로버트 아델홀트 하원의원이 보조연설을 맡고, 이날 예배 설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전도한 것으로 알려진 파울라 화이트 목사(복음주의자문위원회 의장)가 설교를 할 예정이다.
황준석 목사는 “북한의 거듭되는 도발로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 평화가 위태로울 뿐 아니라 국제외교가 여러가지 과제에 봉착하고 있는 만큼 평화를 기원하고, 한국전쟁 당시 큰 희생과 도움을 준 미국에 감시의 표시를 전하기 위해 오찬기도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610)203-6968 / p7hwang@gmail.com 북미주친선협회 황준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