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틀란타, 신성우 목사 말씀성회
교회는 지상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다!
신성우 목사(수지제자교회 담임)
교회는 천국의 모판이다!
십자가를 타고 가지말고, 십자가를 지고가라!
미국 아틀란타, 신성우 목사 말씀성회가 9월8일(금)~9월10일까지 예수사랑선교교회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금번성회는 주최: UKPC 해외합동총회 동남부노회(노회장 김영언 목사) 예수사랑선교교회(담임 문길원 목사) 후원: ATL지부 군선교연합회(회장 엄두섭 목사), 월드미션뉴스World Mission News(김한나 대표)으로 집회가 은혜롭게 시작되었다.
말씀성회를 마친 후, 다음날(9월13일, 월요일)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허리케인 "얼마"가 아틀란타에 상륙한다는 일기예보대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앵콜, 신성우 목사님의 말씀성회가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예수사랑선교교회(담임 문길원 목사)에서 열리게되었다. 건물과 차량이 날라갈지도 모르는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하는 이변을 보였다. 계시록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성경말씀의 본질을 선포하는 신성우 목사님의 모습 속에서 십자가를 통과한 예슈아의 빛을 본것일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다.
금번 말씀성회를 통하여 "지성의 근육과 감정의 신경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집중하여 말씀을 깨달으라!", "교회를 통하여서 인생을 고치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우는 성도가 되라", "교회는 천국의 모판",,, 등등 새로운 신조어가 생겼다. 이 한 문장속에서 30여년 불철주야 계시록을 통하여 십자가의 보혈을 붙잡고 울며 씨름한 신성우 목사님의 흔적이 보였다. 마지막날 말씀성회를 마치며, 신성우 목사님께서 "최고가 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목사가 되고 싶다"라고 진솔한 고백을 하시며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형제이며, 형제는 한 배, 한태에서 나온자들이므로 서로 사랑하고 격려, 지지하며 십자가를 바라보며 함께 가야한다. 그리고 신랑예수님을 맞이아는 정결한 처녀가 되자!라고 권면을 하셨다.
강사: 신성우 목사
금번 말씀성회 강사, 신성우 목사님은 (현)수지제자교회 담임, 백석대학 실천신학 대학원 교수. 85년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6교회를 개척하여 제자를 양성하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말씀탐구에 전념하여 저서를 집필, 곧 출간될 예정이다. 금번성회를 위시하여 미주지역에도 관심을 가지고 말씀전파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좌)김병하 목사, 신항식 지휘자, 신성우 목사, 조성호 목사, 이우영 목사, 김영언 목사
(좌) 김병하 목사, 신성우 목사, 문길원 목사
(좌) 김병하 목사(사랑누리교회 담임), 신성우 목사(수지제자교회 담임, 엄두섭 목사(아틀란타지부 군선교연합회 회장)
9월8일 (첫째날) “절대 계시와 포스트모더니즘 사상(계1:1)”
고정관념을 깨면 계시록이 보인다!
(딤후3:1~7)자기사랑, 돈사랑,,, 현대는 개인주의 절정인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으로 물들은 절대 자기만족, 자유주의 생각의 극단 이기주의가 성행하고 있다. 그 산물로써 절망감에 사로잡힌 인생들은, 도전, 응전도 포기, 운명론(자포.자기)의 산물로써 상실감, 패배의식, 두려움, 배신감, 비참, 억울함, 당혹감, 버림받은 느낌으로 절망의 노예가 되어간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시대를 맞이한 교회에게 진리로 무장하여, 헛되고 뒤틀린 세상 속에서 “희망" [티크바 תִּקְוָה : 히브리어에 희망과 밧줄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진 티크바(tikvah)라는 단어가 있는데, 희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절체절명의 궁지에 처해있을 때 꽉 붙잡기 위한 동아줄과 같은 것”]이라는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라고, 계22:21절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의 말씀을 붙잡고 ”귀 있는자, 듣는자, 행하는자“가 되라고 하셨다.
말씀 전하기 전, 기도시간에..(신성우 목사)
말씀성회 첫째날 영상
9월9일 (둘째날) ‘’계시록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나? (계1“19)“
계시록은 창조의 완성이며 구속의 성취이다
(사28:23~29)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여기서 귀 기울여는 (하아지누 האזינו) 순수한 말씀만을 받기위하여 거르는 필터장치가 바로 우리의 귀이다. 그리고 마지막 때의 경고와 주의는 (계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사탄은 하루도 쉬지 않는다, 그래서 (살전서5장18절)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신것이다. 그러므로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기도를 쉬고 하나님앞에 가지못한것을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권면하셨다. 또한 천국의 마음을 이루라! 교회는 천국의 모판이다! 교회안에서의 관용과 용서는 십자가를 체험하는것이다.
구약 사사기 시대는 가시나무가 왕이 되었던 시대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즉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제 맘대로 무엇이던지 한다는 뜻인데 현시대도 그러하지 않은가? 가정이, 교회가, 직장이? 부부, 자녀, 친구 관계가 그러한지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를 주목하라고 말씀하시는가를 깨달아아 한다.
그러므로 (사28:23~29)땅을 기경하고 씨를 뿌렸으면 자라서 열매를 추수하는 역사가 있듯이 그리스도를 통한 교회의 완성이 마지막 추수때이며 지금이 그 시기안에 들어 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인정받고, 칭송받은 일들이 과연 주님께서도 동일하게 인정하실것인가?에 대하여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르 보겠고 그를 찌른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이 사건은 지상에 모든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사건 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삶의 방향을 바꿀것을 요구 합니다. 그러므로 남은 때에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성회 둘째날 영상
말씀성회 셋째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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