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제 38기 자원봉사 교육
뉴욕가정상담소는 제 38기 자원봉사 교육을 10월 20일 금요일 부터 5주간에 걸쳐 한인청소년재단 (KAYF) (163-07 Depot Road, Flushing, NY 11358) 지하 미팅룸 에서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 (10/20, 10/27, 11/03, 11/10, 11/17) 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정폭력에 관련된 여러분야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법적지원, 경제교육, 알콜이나 약물중독, 뉴욕내의 쉘터와 주택 및 피해자 보상제도, 아동 및 노인학대, 성폭행, 교육 및 방지책, 상담방법등을 전문변호사, 경찰 그리고 각분야의 전문상담인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5주간의 교육 후에 수료증 수여식이 있다. 교육을 마치신 분들에게는 24시간 운영되는 핫라인 봉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재료비 50불이 있으며 교육 첫 날인 10월 20일에 납부하면 된다.
그동안 뉴욕가정상담소에서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치신 분들이 자원봉사자 모임을 만들었는데 '하모니' 라고 한다. 이 모임에서는 자원봉사와 더불어 재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고있고 봉사자들간의 친목을 나누기도 한다. 개인은 물론 교회나 단체에서도 오셔서 배우시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문의는 뉴욕가정상담소 홍보 담당자 김지예 (718-460-3801 ext. 34 / jiye.kim@kafsc.org) 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