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프란시스 챈 목사, 복음 위해 목숨을 내려놓으라!


 ㄹ.jpg


"그리스도를 위해 삶을 드린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

 

프란시스 챈 목사가 다른 좋은 이유들 때문에 복음과 타협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삶을 포기하고자 하라고 조언했다.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위치한 가정교회들의 네트워크인 위아처치’(We Are Church)를 이끌고 있는 챈 목사는 어웨이큰 더 다운’(Awaken the Dawn)이 후원하는 미국 만남의 장막’(America's Tent of Meeting) 행사에 모인 수 만명의 기독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내려놓고, 절대로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챈 목사는 마태복음 836절 말씀을 인용해 만약 천하를 얻고도, 우리의 영혼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만약 목숨을 구하려 한다면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 삶을 드린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삶에서 더 많은 짐들을 덜어내고 있는 지점에 있다면서 모든 것을 가지려는 노력과 모든 가능한 형태의 고통에서 나를 보호하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이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끄러워하고 신학을 바꾸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에 기독교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인신매매와 싸우고, 인종화합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나도 이러한 노력을 한다. 다 선하고 중요한 일이고, 성경적인 이유도 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너무 적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복음 전파에는 그다지 열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챈 목사는 그 이유에 대해 가난한 이들을 돕는다며 핍박을 받아본 적은 없다. 오히려 칭찬을 받았다. 인신매매과 싸우는 일로 나를 핍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나를 칭찬했다. 교회 안의 일치, 인종간 화합, 심지어 교단 간의 화해를 원한다고 해서 분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맞지 않는 복음의 핵심적 진리를 나누려고 할 때는 박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에게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며, 거룩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야하고, 하늘 아래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없다고 말할 때, 성경에 나타난 죄를 말할 때 박해를 받았다. 때로는 복음을 부끄러워할 때도 있었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될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하라고 하신 모든 것을 말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난 에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을 부끄러워하길 원치 않는다. 그분이 오셨을 때 나를 부끄러워하시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오늘 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길 원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물론 이러한 일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잃으면 성경은 우리가 이를 다시 찾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 한기홍목사[오늘을 만족하라] 인터뷰 file kim 2015.11.23
178 존 파이퍼, 모든 프랑스인들에게 예수 손길 닿아 있다! file kim 2015.11.19
177 미국의 참된 희망은 . . . file kim 2015.11.17
176 가증한 나라들의 어미. 우리는 누구의 자녀인가? Dr.Hollisa file kim 2015.11.06
175 신앙이 주는 평안, 건강한 뇌 만든다! file kim 2015.11.05
174 헤아려본 슬픔C. S. 루이스 지음 file kim 2015.11.03
173 10월31일은 종교개혁일 file kim 2015.10.30
172 빅토리아 기독교 상담 아카데미 개원 예배 드리다! file kim 2015.10.28
171 한기홍목사님[오늘을 만족하라] 출판 기념 감사 예배! file kim 2015.10.28
170 Rev. Jack Brundage -환영인사 file wgma 2015.10.17
169 전기현 총장 CHUN UNIVERSITY file kim 2015.10.14
168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이경종목사) file wgma 2015.10.11
167 정은실선교사(쟌스크릭성령교회) file wgma 2015.09.27
166 동성 커플에 결혼증명 거부한 켄터키법원 서기, 재수감 위기 file kim 2015.09.24
165 한기홍목사 신간출판감사 file wgma 2015.09.22
164 기독교와 천주교는 무엇이 다른가? / 노우호 목사 file kim 2015.09.19
163 헤비타드, 네팔 2015 카터웤프로젴트 개최! file kim 2015.09.18
162 왜 독일은 난민에 관대하고 동유럽은 적대적인가? file kim 2015.09.18
161 한국컵밥 미국유타사로잡다 file wgma 2015.09.15
160 美 아틀랜타 쟌스크릭성령교회 최중찬 목사 file kim 2015.09.09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