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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미기총 주최로 LA 은혜한인교회서

  평화통일을 위한 구국 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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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동북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위해 전 세계의 한인교회들이 뜻을 모아 기도했다. '평화통일을 위한 LA 구국기도회'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 주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경일 목사, 이하 미기총) 주관으로 1-2일
미국 LA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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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한반도의 운명"

첫째날 한기홍 목사님은 "한반도의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에스더가 모르드개를 통해 일어나자 하나님께서 몰살당할 위기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셨다"며 "아무리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조국이 위급한 현실 가운데 있는데 어찌 잠잠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교계나 정계가 비본질적인 것 때문에 자꾸 대립하고 그로 인해 많은 힘을 소모하지 말고, 좀 더 본질적인 것을 붙들고 화합하고 하나되고 단합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강히 잘 세우고 통일도 하루속히 이룩해야 한다"며 "특히 우리 스스로가 불편하더라도 부조리하고 지탄받을 만한 것들은 먼저 과감히 제거하고.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는 회복이 일어나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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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하나되게 하소서"

둘째 날 "하나되게 하소서"(요 17:21-2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의춘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는 "우리는 오랫동안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 왔는데, 지금은 평화통일이 되기 전에 적화통일을 걱정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현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며 암담하다"고 우려했다.

황 목사는 특히 "평화는 국방을 든든히 하고 일사각오의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대화할 때에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우리는 인도주의나 인권이나 평화 등의 포장에 속지 말고, 이 시대와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 있는가를 말씀을 통해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 수 있는가. 기도를 통해 모든 위정자들과 백성들의 생각이 깨어나야 한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라며 "멸망했던 이스라엘의 재건을 주도했던 사람들은 모두 디아스포라였다. 우리들이 깨어 나라와 민족과 시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기도회는 첫날 세기총 미주지회장 이재덕 목사의 인도, LA목사회 회장 김영구 목사의 기도, 세기총 후원이사 이옥미 목사의 성경봉독, 한기홍 목사의 설교, 미기총 증경회장 한기형 목사, 세기총 상임회장 김바울 목사, 세기총 공동회장 심평종 목사의 중보기도, OC교협 이사장 김기동 목사의 헌금 기도,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 미기총 증경회장 최낙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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