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다큐 '이스라엘'] 1부 바이크라, 부르심
어떤 이들에게는 성경의 배경으로만 기억되는 땅,
또 어떤 이들에게는 폭력과 전쟁의 땅, 이스라엘.
이스라엘에는 비극의 역사도 흘렀고, 그보다 이전에 ‘성경’의 역사도 흘렀다.
우리는 과연 ‘이스라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택하셨던 민족,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결코 잊지 않는 민족!
이스라엘엔 분명 특별한 것이 있다.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이스라엘'은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온 열방에 복음이 전파되는 데 있어 ‘이스라엘’이 어떤 통로가 되었는지,
그 유대인들의 회복을 위해, 우린 이스라엘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총 4부작으로 제작되었다.
1부 ‘부르심’ 에서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하신 인류 구원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배경을 살피고, 메시아를 약속 받았던 다윗이 어떤 인물이었는가를 최근의 고고학 발견을 통해 소개하며, 룻의 이야기를 통해 구원이 유대인에게만 머물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2부 ‘메시아의 성취’에서는,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아가 누구인지, 정통 유대인과 메시아닉 유대인의 관점을 각각 들어보고, 이미 이 땅에 메시아로 찾아오셨던 예수님이 유대인으로서 어떤 구별된 삶을 살아가셨는지, 공생애 사역 동안 메시아로서 어떻게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하셨는지 들여다보고자 한다.
3부 ‘가려진 진실’에서는, 베일에 덮여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유대인들과, 그와 마찬가지로 베일에 덮여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역할을 바로 보지 못하고 핍박했던 기독교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이 둘의 회복을 위해 어떤 일들을 펼치고 계신지 그 현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4부 ‘한 새 사람’에서는, 성경의 예언 대로,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이스라엘 고토로 유대인들을 다시 모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고 계시는 이 때에, 이스라엘의 회복과 함께 이방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함께 서야 하는지… 에베소서 2장 15절 ‘한 새 사람’에 대한 말씀을 통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그동안의 많은 성지순례 프로그램과는 달리
이스라엘을 성경적 관점으로 재조명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이스라엘'.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가 왜 이스라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이스라엘의 회복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