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44회기 첫(1차) 임실행위 개최-2018년 교협사업과 예산심의
제 44회기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은 12월 22일(금) 오전 금강산연회장에서 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사업보고 및 예산안을 토의했다.
교협 임실행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총무 김희복 목사는 △신년감사예배(1월15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4월1일) △체육대회(5월28일)△할렐루야대회(7월9-11일) △성지신앙여행(9월3-7일) △정기총회(10월22일) 등의 주요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밖에 시ㅣ규사업으로 △신년기도성회(2월5일) △영성성경세미나(4월9일-13일) △사모위로회(5월10일)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 총무는 또한 10월 27일 43회기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은 이후 42건의 회장 이만호 목사와 임원회 활동을 보고했다.
회계 이광모 장로는 44회기 예산 수입과 지출 39만9천 달러의 예산안을 보고했다. 43회기 결산은 33만달러였다.
회장 이만호 목사는 미자립교회 7개교회를 선정, 매월 정기후원하는 사역을 대형교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것과 사모 위로 여행계획을 발표했다.
교협주소록 출판위원장 정순원 목사는 주소록편집업체 선정과 관련, 5개 회사로부터 견적을 받은 결과 기존의 Y 기획사가 진행하되 기존의 가격보다 인하해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보고했다. 주소록 광고는 현재 61개 업소와 33개교회 광고가 접수되었고 다음 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년감사에배 및 하례만찬(준비위원장 김재권 목사)은 1월 15일(월) 대동연회장에서 부페식으로 열기로 하고(회비 50달러) 교협이사회가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방지각 목사는 '성탄의 마음을 품어라(빌2:5-11)'의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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