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M 미 동부본부(W.DC) 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 2018 준비위원회 발족예배 드려....

1996년을 시작으로 전 북미주를 돌았으며...."앞으로 12년동안 제2차 북미주 12개 도시를 돌며 컨퍼런스를 이어간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도우심으로 내년 2018년 25주년을 맞게 되는 Nyskc Movement의 꽃이라 할 수 있는 Nyskc Conference의 2nd Round가 그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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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World Mission(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7일 미 동부본부 Washington D.C에 위치한 메시야 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2018년 열리게 될 Nyskc Family Conference ’18 DC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예배를 드렸다.


NWM 사무총장 김은목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 이정범 목사가 기도를, 교협회장 한세영 목사가 축사를, NWM 실무회장 이병완 목사가 권면을, 자문위원 김택용 목사가 축도를 각각 맡았다. 


준비위원회 임원들과 GTS 교수들, NYSKC University 교수 임원, NWM MS-2, MAS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이 날 예배의 설교자로 나선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아모스 9장 11-15절을 중심으로 “무너진 다윗의 천막을 일으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 것으로, 이것이 무너져 가는 교회들의 모습”이라고 전제하며 “그러나 우리는 복음은 소수로 시작해서 번져간다는 것을 기억하고 교회가 무너져가고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 것에 실망하지 말고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라는 사명을 받은 주의 종이자, 빈들에서 상을 차리고 주님을 모시라는 명령을 받은 사명자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목사는 NYSKC가 예배회복인 이유로 “예배의 요소 중에 기도와 말씀을 빼면 예배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전하며 “예배의 요소는 기도와 말씀이 축이 되어 성령이 그 위에 운행하시는 것으로, 그것이 예배 속에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역사”라는 말로 나이스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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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Nyskc가 25년 되었는데 북미주 열두 개 지역을 향후 12년간 돌기 위한 두 번째 라운드를 미국의 수도인 Washington D.C에서 시작한다는 뜻 깊은 의미를 가지고 오늘의 발족예배를 드리는데, 이는 행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각 교회와 주의 종에게 힘을 주려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모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이 모이지 않을지라도 지금부터 힘써 일을 하면 성령께서 도우시며, 컨퍼런스에 큰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오늘의 본문을 보면서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을 할 뿐, 무너진 것은 주님께서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예배가 회복되면 성도들의 가정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되는데 이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되는 것으로, 기업을 얻는 다는 것은 모든 것에 형통함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성도들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역사가 있고, 영원히 하나님의 땅에서 뽑히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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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찾으시는 온전한 예배자가 되면 성도들의 가정과 교회에 이런 축복을 주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산되어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확산될 줄 믿는다”는 말로 이 날의 말씀을 마무리했다.


예배에 이어진 임명식 및 취임식에서 교협회장 한세영 목사는 “예배는 신앙의 본질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창조하셨다”고 말하며 “이것이 교회 안에서 강조되고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본질적이고 중요한 일을 감당하며 교회를 돕고 교회를 영적인 힘을 공급하는 역사가 워싱턴에도 일어나 지역교회가 영적으로 일어나고, 흔들린 믿음이 세워지고,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 앞에 왕성하게 일어나서 백악관과 의회에 영향을 미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Movement가 될 줄 믿는다”고 말하며 “직분을 맡게 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맡겨주신 직분에 죽도록 충성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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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NWM 실무회장 이병완 목사는 “예배는 많이 있지만 참된 예배는 찾아보기 힘든 예배의 풍요속의 빈곤의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회복운동이 워싱턴 지역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오늘 새로운 임명을 받으신 목사님들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고, 뜻을 같이 하고, 생명을 같이 하는 동역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 “예배가 성도와 교회의 존재 목적”이라고 말한 이 목사는 “예배는 성도의 본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나라와 가정이 망하고 번성하고 하는 것은 예배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맡겨주신 직분에 힘을 다해 충성을 다하면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고 교회와 성도의 본질인 예배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회복운동에 동지의식을 가지고 힘써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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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워싱턴 지역의 교회들을 살리고, 성도들을 살리고, 나아가 미주 지역에도 아름답게 흘러갈 수 있는 역사들을 이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격려하며 축복한다”고 권면했으며 이날 발족예배는 자문위원 김택용 목사의 축도로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Nyskc Family Conference ’18 DC를 위한 준비위원회의 자문위원은 김택용 목사와 이원희 목사가, 준비위원장에는 박상섭 목사가, 부 위원장에는 손기성 목사가 임명 및 취임하였으며 총무는 김재학 목사, 예배분과는 장호열 목사, 기획분과는 이정범 목사, 교육분과는 김영배 목사, 선교분과에는 노대준 목사, 봉사분과에 박희숙 목사, 구제분과는 양정희 목사가 각각 맡게 되었다.


한편 앞으로 12년간 북미주를 돌며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Theme을 가지고 무너진 예배를 회복시키고 교회를 살리며 나아가게 될 Nyskc Conference의 그 첫 번째인 Nyskc Family Conference ’18 DC는 “성령이 오셨네” 라는 주제로 오는 2018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될 예정이며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nyskc.org나 전화 571-830-8820(준비위원장)이나 NWM 본부 전화 718-786-67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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