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신학교 교수 이야기

th.jpg



어느 신학대학원에서 채플(예배)시간에
선교사 한분이 설교를 맡으셨습니다

그분의 설교는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셨기에 그분의 이름도 선교지도 모릅니 다만, 그분이 

설교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 습니다.

자신이 유학한 독일대학에 한 노 교수님 이 계셨답니다.

이분은 연세가 드신 라틴어 교수님이셨는데, 그 교수님께서 구사하는 언어가 10개는 족히

되신다는 겁니다.

영어, 독일어, 불어는 기본이고 스페인어 에다 몇 개의 동양언어까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교수님의

어학 실력이었지만 그 분이 유창한 히브리어까지 구사하신다 는 사실에는, 신학을 전공하는 목사님

조차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어느날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게된 기회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히브리어까지 하시게 되었느냐고 묻자, 나의 질문에
교수님께서는 수십년 전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교수님께서 갓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그때 기숙사에 만난 한 친구 이야기를 하셨답니다. 이 친구는 유대인이었다는 겁니다.

그 친구랑 같은 방을 쓰고, 같이 먹고 같이 다녔다는 겁니다.

물론 공부도 늘 같이 했는데 그 친구 에게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 있었다.

공부를 시작하고 두어 시간 지나면 사람이 피곤하고 지치는데 그 때쯤 되면, 늘 무슨 이상한 시

같은 것을 소리 높여 외는 것이었다.

그때는 알 수 없는 언어로 외웠는데
알고보니 히브리어로 외는 시였다는 겁니다.

교수님이 궁금해서 친구에게 그것이 무슨 시냐고 물었더니 이 시는 하나님의 말씀 에 기록된

시편 23편이라고 했습니다.

교수님이 궁금해서. " 왜, 피곤해지고 집중이 안될때 그 시를 외느냐." 고 물으니
자기는 이 시를 외우고 있으면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심이 느껴지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알 수 없는 이상한 힘이 자신에게 밀려 온다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교수님도
그 날부터 그 친구에게 배워가면서 시편 23편을 같이 외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친구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1년, 2년을 함께 보내는 동안 두 친구는 공부하다 지겨워질 때쯤 되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시편 23편을 히브리어로 소리 높여 외쳐댔다.

이때 나치의 핍박이 점점 심해져서 학교를 그만두고 은신처에 숨어 있어야만 했던 친구에게서

어느날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 지금 나치 비밀경찰들이 들이닥쳐 사람들 을 잡아가는데, 자신도 잡혀서 가스실로 끌려가게 될것 같다." 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은 급히 자전거를 타고 친구의 은신처로 달렸습니다.

친구의 마지막 얼굴이라도 보려고... 눈물이 범벅이 되어 달려갔는데, 이미 친구를 태운 차가 마을에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트럭을 뒤따라가면서 친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때 갑자기 트럭 옆으로 친 포장을 들치고 한 사람이 고개를 내 밀었는데 그가 바로 친구 더라는 겁니다.

눈물에 가려 희미하게만 보인 친구의 얼굴은 놀랍게도싱긋이 웃는 얼굴 이었다는 겁니다..

그때 친구가 갑자기 소리높여 외기 시작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죽음의 길로 끌려가는 친구가 미소지으며 외고 있는 것은, 바로 시편 23편이었다.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던 그 시절, 아무 걱정없던 그 때와 같은 평온한 얼굴 미소 띤 모습으로, 친구는 시편을 외고 있었던 겁니다.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시편을 외는 친구를 보면서 교수님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교수님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친구의 얼굴을 보면서 같이 암송하기 시작 했습니다.


th (1).jpg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 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이 시편을 외우고 있는데 어느새 차는 모통이를 돌아서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친구를 본 마지막날이었고 마지막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독일의 패색은 더 짙어 갔고 나치는 최후의 발악을 하기 시작 했다.

교수님도 군대에 끌려가는 것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러시아의 전장에서 나치가 패전하여 포로로 잡혀서 총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죽음의 대열에 끼여 걸으면서, 다른 젊은 독일군 포로들은 공포에 떨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때 교수님의 머릿속에 갑자기 가스실로 끌려가던 친구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 그래... 죽음의 길을 웃으며 떠난 그 친구 처럼, 나도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하 자.' 어느새 형장에 도착을 하였고 동료들이 하나둘씩 총알에 쓰러져 죽어가고, 드디어 교수님의 차례가 교수님은 형집행관에게 마지막 할 말이 있다고 했다.

무슨 할 말인지 해보라는 허락을 받고 교수님은 잠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사랑하는 친구가 죽음의 길을 떠나면서도 환한 얼굴로 외던 시편 23편을 자신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외기 시작했습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알 수 없는 힘이 밀려옵니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임했습니다.

교수님은 자신을 겨눈 총구 앞에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때... 갑자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형장을 지키고 있던 연합군의 장교가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높여 같이 시편 23편 을 외기 시작했다. 그것도 히브리어로...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 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연합군 장교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장교는 곧바로 교수님을 풀어주라고 명령했고 사형중지 서류에 사인을 했습니다. 놀라서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장교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비록 악마의 제복을 입었다고 할찌라도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다." 라고 하고는 자기를 살려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교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잊을 수 없는 것은 자신이 그때 살아 날 수 있었던 것은 형장에서 죽더라도 하나님의 백성 으로 죽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도 놀랐던 것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 낼 때--하나님께서 사는 길을 주셨고 지금까지도

하나님을 섬기고 사는 은혜를 주셨더라는 것입니다.

그 선교사님의 말씀의 핵심은 신학생들 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나타내고--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다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성도는 우리의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에 성도가 하나님의 백성 됨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백성으로 사는

 방법이 뭐냐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온전히 깨닫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것 입니다

펌.

f2d2096f61e6d48b1e3586512271419c.jpg



  1. 기독교회가 지킬것은 38선이 아니다!

    Date2019.02.08 Bywgma
    Read More
  2. 讚揚(찬양): 主께 가오니(배다해)-원종문 목사

    ♡讚揚(찬양): 主께 가오니(배다해)♡ https://m.youtube.com/watch?v=F9QNf67QDbE 긴~ 우리 固有의 明節인 설날을 보내고 2月의 두 번째 主任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기쁘고 즐거운 明節을 보낸 것 처럼 主任의 날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여 하나...
    Date2019.02.08 Bywgma
    Read More
  3. 사람은 누구나 성공한 삶, 승리하는 삶을 바란다-원종문 목사

    사람은 누구나 성공한 삶, 승리하는 삶을 바란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지가 않다. 오늘 교회의 강단에서 교인들에게 이같은 축복의 말들이 외쳐진다. 그러나 성경은 어디에서도 성공한 삶과 승리의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성경은 삶의 근원을 ...
    Date2019.01.19 Bywgma
    Read More
  4. 知性人 必讀

        ★知性人 必讀★   1807年獨逸은 나폴레옹 軍隊에 敗했다. 國民들은 絶望 속에서 날로 墮落해 갔고, 社會에는 利己心이 充滿했다.   道德과 正義가 失踪된 社會가 바로 當時의 獨逸社會였다. 이 때 한 사람의 知識人이 나타나 ‘獨逸國民에 告함’이라는 題目...
    Date2019.01.07 Bywgma
    Read More
  5. [원종문 목사] 내가 살아 있다는 증표

    [원종문 목사] 내가 살아 있다는 증표 승인 2018.12.31 15:56:22 ▲ 원 종 문 목사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렇다. 어느 사람은 보고 싶은 사람을 보지 못하면, 병이 난다고 한...
    Date2019.01.05 Bywgma
    Read More
  6.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1-2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1   요한계시록 이해     요한계시록을 바로 이해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을 다른 성경과는 전혀 다른 책으로 취급해서 읽는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당시 로마의 시대에 일어난 사건으로만 취급한다든지(과거...
    Date2019.01.05 Bywgma
    Read More
  7. 세대의 벽을 넘을 수는 없을까?

    이응주의 신앙칼럼 최후에 남겨야 할 말이 있다면?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마음의 이야기들을 남기는 글중에 유언으로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존경받았던 성철(性徹) 스님이 남긴 유언가운데 ''내 죄는 산...
    Date2018.12.26 Bywgma
    Read More
  8. 하나님보다 자기 유익을 먼저 구하면 안 됩니다- 진유철 목사

    하나님은 다윗을 유다의 왕으로 기름 부어 세우셨고, 사울의 군대장관 이었던 아브넬은 자신이 가진 힘으로 나머지 11지파를 모아 허수아비 같은 사울의 막내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웁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Date2018.12.05 Bywgma
    Read More
  9. 머슴 원종문

      머슴      10월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마지막 주님의 날을 맞이하고, 몇일만 지나면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초겨울 11월이 눈 앞에 있습니다. 차가운 쌀쌀맞은 계절을 만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움추러 듭니다.     사랑하는 카친님들! 진정 우리의 몸...
    Date2018.10.26 Bywgma
    Read More
  10. 은퇴자들의 현주소 -이응주 목사

    은퇴자들의 현주소     공공단체나 기업 모든 공무원들이 세월에 밀려서 원치않게 실업자가 되어 인생의 마지막 여생을 보내는 고급 은퇴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거리에서나 전철안에 노인들의 모습이 대부분이다. 젊고 젊은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수십년전...
    Date2018.10.26 Bywgma
    Read More
  11.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32-33-하나님나라 비유(마태복음 13장) 2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32 세례 요한, 구약의 결론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있다. 성경에서 구속이란 값을 치루고 죄의 종된 인류를 구원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류 구속을 위해 계획을 세우...
    Date2018.09.21 Bywgma
    Read More
  12.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 여행(旅行, Trip)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여행(旅行, Trip) 여행은 즐겁다. 목적지에 따라 준비하는 내용이 다르다. 멀리 가느냐 가까운 곳으로 가느냐? 국내로 혹은 국외로 여행지에 따라서 가지고 가는 짐이 다르다. 여행기간에 따라서도 마음의 자세와 준비물이 다를때도 있...
    Date2018.09.03 Bywgma
    Read More
  13. 추억은 날개를 타고 오다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추억은 날개를 타고 오다 제가 예수 믿고 신학교를 간다고 집에서 쫓겨나 군산 시내를 전전긍긍할 때였습니다.  그 때 주로 군산명석교회(현 군산 사랑의 교회)에서 잠을 잤습니다. 옛날에 얼마나 추웠습니까?  난로 하나도 못 피우고 맨 의자 위에서 침낭 하...
    Date2018.08.21 Bywgma
    Read More
  14.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28-31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28   요시야의 개혁 1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있다. 성경에서 구속이란 값을 치루고 죄의 종된 인류를 구원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류 구속을 위해 계획을 세...
    Date2018.08.15 Bywgma
    Read More
  15. 어빈 백스터의 지금은 마지막 때 - 이스라엘의 대지진

    어빈 백스터의 지금은 마지막 때 - 이스라엘의 대지진
    Date2018.08.04 Bykim
    Read More
  16. [권혁승 칼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행복한 가정

    [권혁승 칼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행복한 가정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하는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
    Date2018.08.04 Bykim
    Read More
  17. 개혁주의는 어떤 주의인가?- 한병기 목사

    개혁주의는 어떤 주의인가?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5:3~6, 에베소서 1:5~6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
    Date2018.08.02 Bywgma
    Read More
  18. 안디옥칼럼 » 2018년 7월 29일 체력이 영력이요 영력이 체력입니다

    안디옥칼럼 » 2018년 7월 29일 체력이 영력이요 영력이 체력입니다 지난 주일 1부 예배를 드리기 30분전에 저는 심한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증’(Vertigo) 또는 쉽게 ‘이석증’의 공격을 받고 사무실에서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우리의 귀 속에 있는 신체의 ‘...
    Date2018.08.01 Bywgma
    Read More
  19. 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월드미션뉴스

    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     반복되는 예배 속에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르다처럼 분주하기만 할 뿐 마리아가 누린 평안함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탐 크라우터, 게릭 구스타프슨, 켄트 헨리 등 7명의 활발한...
    Date2018.07.26 Bywgma
    Read More
  20. 신학교 교수 이야기- 전영현 목사 (카톡)

    신학교 교수 이야기 어느 신학대학원에서 채플(예배)시간에 선교사 한분이 설교를 맡으셨습니다 그분의 설교는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셨기에 그분의 이름도 선교지도 모릅니 다만, 그분이  설교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 습니다. 자신이 유학한 독일대학에 한...
    Date2018.07.12 Bywgma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