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기총, 해외 750만 동포와 세계복음화 향해


image (1).jpg

                                       후원이사장 전기현 장로가 인사  이대웅 기자


전기헌 장로는 "인생의 영광이 뭐냐? 무엇이 우리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가? 그것은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는 것이고, 받기보다는 주는 것이며, 사랑을 받으려 하기보다 먼저 사랑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일들이 세기총을 통해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했다.


고시영 목사는 "세기총이 앞으로 국내 모든 교단들과 잘 연대하고, 젊은이들을 비롯해 숨어 있는   기독교인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오래도록 좋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단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image.jpg

                    ▲후원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서영 대표회장이 인사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 후원의 밤 행사가 27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세기총 후원이사장인 전기헌 장로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환영 및 축하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김동근 장로(상임회장)가 기도하고, 박위근 목사(초대 대표회장)가 설교했다. 축도는 김요셉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했다.

 

 2018 (1).jpg


'천국의 삶을 산 사람들'(2:43~4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위근 목사는, 서로의 소유를 내어놓아 필요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날마다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언급한 뒤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와 성도가 이런 삶을 산다면, 그곳은 이미 천국"이라며 "세기총의 사명이 바로 여기에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750만 디아스포라를 향해 이 운동을 전개한다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세기총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광수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는 정서영 목사(대표회장)의 인사, 전기헌 장로(후원이사장)의 환영사, 고시영 목사(법인이사장)와 황성주 목사(하와이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세기총은 세계 곳곳에 흩어진 750만 명의 해외 교포들과 세계복음화를 궁극적인 목적으로 두고 달려가고 있다""또 우리의 간절한 바람인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국내 이주민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단체가 되고자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다. 앞으로도 세기총에 많은 관심을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18.jpg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7.27 22:54

1d5d207968224aa9dec728f34ddae7c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 제110년차 신학교육 심포지엄-7개항 선언문 발표 wgma 2017.01.20
400 제 80차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린다.... wgma 2015.07.20
399 제 37차 정기총회 최영이 목사 총회장 선출 wgma 2018.06.14
398 정인수 목사, 조지아 주하원 의원들에게 '기도하라' 촉구 file wgma 2016.01.15
397 재일한국기독교연합회, 2017년 일본선교사 통합기념선교대회 file wgma 2017.01.06
396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 제 10주념 기념성회 file wgma 2015.01.08
395 재일대한기독교선교협의회 동일본지방회 및 제1차 재일한국기독교연합회 관동지방회 통합총회 file wgma 2016.12.10
394 장종현 목사, 백석대 제7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 file kim 2017.08.27
393 일본선교연구소(JMI: Japan Mission Institute) 개설 file wgma 2015.07.30
392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file kim 2020.09.27
391 이재철 목사 - 유월절 이후 오게 될 새로운 전환점을 기회로 삼자 file kim 2020.04.13
390 이은선 교수 -[ 기독교와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1강 구원론, 무엇이 다른가? file kim 2022.02.10
389 이영훈 목사초청 교역자세미나 wgm 2014.10.22
388 이영훈 목사-교회에 세속화의 누룩이 들어오면 안된다 wgma 2015.03.23
387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file kim 2016.01.21
386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한 뉴욕대성회 file wgm 2014.10.24
385 이성자사모(피종진목사 - 제25회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3일차) file kim 2020.03.22
384 이성자 사모 - 제25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 다시 사명 앞으로! ] file kim 2020.12.27
383 음란한 동성애 축제, 자녀들 위해 꼭 막아야죠” file wgma 2018.06.13
382 은혜한인교회추계부흥성회(주일) YK 2014.09.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