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Family Conference KCN' 1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를 세우기 위한 훈련"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령이 오셨네”(요 14:26) 라는 주제로 7월 30일 논산 건양대학교에서 개최
NYSKC KOREA' 18
Revival Worship의 설교, NWM 총재 피종진 목사
“말한 대로, 기도한 대로, 구한 대로,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그대로 되는 5대 법칙
한국 전주 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Nyskc Conference 첫째 날은 각 트랙별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이어서 Revival Worship의 설교를 맡은 NWM 총재 피종진 목사님께서 열왕기상 18장 37-40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올랐다.
피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말한 대로, 기도한 대로, 구한 대로,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그대로 되는 5대 법칙이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도한 모든 것이 이뤄질 줄 믿는 믿음과 꿈과 비전과 확신을 가지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삶 가운데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될지라도 예배로 승부를 거는 Nyskcian이 될 것을 당부했다.
본문에서 엘리야 선지자는 홀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 이는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지만, 제단을 쌓고 예배를 통해 이길 수 있었다고 밝히며 예배로 승부를 걸때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역사하신다고 주장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을 쌓고 번제를 드릴 때 거기서 너희와 만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며 우리도 단을 쌓고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피 목사는 엘리야의 제단에는 세 가지의 특별함이 있다고 소개했는데 그 첫 번째로 엘리야의 제단은 불이 임한 제단이라고 설명하며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불이 임하게 되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예수님이 베푸신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보고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절망과 좌절 속에 생업으로 돌아갔던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몸으로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저들을 크게 쓰시고자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고 증거 하며,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크게 쓰시고 축복해주시기 위해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이 계셔야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교회에는 이름만을 걸어둔 교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시려고 성령 충만함을 주신 사명자 이렇게 세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은 성령이 임한 사람을 쓰신다고 말하며 모두가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사명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가 모여 부르짖고 기도할 때 불같은 성령이 각 사람 위에 임하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그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까지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컨퍼런스에 참가한 우리 모두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온 세계가 무대가 되는 승리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믿고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Nyskcian이 될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로 엘리야의 제단은 기도가 있는 제단이었다고 말한 피 목사는 기도는 영적 호흡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이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주장하며 기도는 최우선 순위요, 최선의 방법임을 잊지 말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시는 것을 믿고 기도를 쌓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엘리야의 제단은 승리가 있는 제단으로, 사람의 힘으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다고 소개하며 모두 승리의 Nyskcian이 되라고 축복했다. 그러면서 예배로 승리하고, 예수의 이름을 앞세우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는 사람은 일이 잘 될지라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하신 것이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고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성령이 해주실 줄 믿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이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평생 동안 제단을 쌓고 제단에서 승리한 엘리야와 같이 가슴에서 예배의 제단이 쌓아지고, 교회와 가정과 이 땅으로 이어지는 주역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이 날의 설교를 마무리 했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