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 교계단체 연합기도회 개최
뉴저지 한인목사회(회장 김종윤 목사)가 새 회기를 출발하며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10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열린 연합기도회에는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인석 목사), 뉴저지 한인은퇴목사회(회장 정창 수 목사), 뉴저지 사모회(회장 이순림 사모), 뉴저지 한인장로연합회(회장 윤석래 장로)가 함께 했다.
기도 제목으로는 연합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단체의 영적인 출발을 위해, 조국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11월 초 목사회의 이웃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등의 주제로 이정환 목사, 김태수 목사, 양혜진 목사, 육귀철 장로, 송호민 목사, 김신길 사모, 정일권 장로, 김동권 목사 등이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회는 김종윤 목사 인도로 시작하여, 유병우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요 13:34-35 봉독, 홍인석 목사의 설교 ‘새 계명, 새 회기’, 송호민 목사의 헌금기도, 뉴저지 목사, 사모 합창단과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특송, 김주헌 목사의 광고, 김정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뉴저지목사회는 11월 둘째 주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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