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신학"이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 곧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사람이 불순종하여 죄에 빠져 멸망당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
고센서광교회 창립19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뉴욕서광교회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한 최고센목사는 미가서를 중심으로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께 나아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예배와 예배자의 관계를 소개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공경하여야할 하나님을 온전히 공경하고 경배하여야할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대신에 불순종과 죄악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선지자는 쟁변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다면서 "애굽의 속박에서 그들을 건져내어 주시고 또 선지자와 당신의 종들을 보내셔서 그들에게 진리로 가르쳐 주시며, 나아가서는 그들이 끊임없는 불순종과 범죄들을 용서해 주시고 그리고 축복해 주셔서 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로 만들어 주셨다"고 전하였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이상한 반응이 일어났는데 그 반응을 언뜻 보면 우리에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제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께 경배할까"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등불이 되어서 살게 하였고,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어서 심지 않은 포도나무의 실과를 먹고 짓지 않은 집에서 살게 하였고. 그들로 부귀하게 하고 영화를 누리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타락한 땅,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그 천지에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거기에 세워 주셨는데, 그랬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는데 그들은 기껏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러면 어떻게 할까,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는데 그럼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갈까“,
“무엇을 들고 나갈까, 어떻게 하나님께 제사할까" 이런 사고방식으로 차 있었다"고 전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겉 생활이 아니라는 것이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껍질만이 아니라 자신의 중심이(Diapora) 하나님 앞에 바쳐져서 주님이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하지만 저들은 '주일을 잘 지켜야 되겠구나. 헌금을 떼먹지 말아야 되겠구나.' 라는 (Idiapora)생각밖에 미치지 않았다"면서 물론 그것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나는 너희를 향한 관계를 이렇게 소중히 여겼고 너희의 이름에 매달린 수치를 내가 이렇게 미워하고 너희를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했던 내가 너희의 이름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 애정과 충성심을 너희는 나를 향해 가지고 있느냐고 묻고 계신 것이라고 했다"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껏 하나님 뭘 좀 드릴 까요 뭘 좀 잡수시겠습니까? 일 년 된 수송아지 드시겠습니까? 천천의 수양 만만의 기름이면 속이 풀리시겠습니까? 라고 말하고 있다고 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을 향해서 치욕입니까? 이제는 그들이 정말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한다면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통회하고 자복하는 상한 심령을 가지고 나아와야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삶의 개혁이 일어나고 진정한 삶의 변혁이 일어나서 이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살아갔던 수치스러운 삶들을 청산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는 마음으로 주 앞에 돌아오는 것이 회복이라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회복이란 "잃은 것을 찾는 것입니다", "상실한 것을 찾는 것입니다","무너진 것을 복원하는 것입니다","황무한 성읍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퇴락한 것을 옛적같이 세우는 것입니다", "타락한 것에서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바뀌는 것이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며, 죽음에서 구원에 이르는 것이며, 주신 것을 되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회복은 환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본질로 접근 하자는 것입니다 Transformation하자"는 것이라고 최목사는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회복의 신학의 개념과 정의를 전했다.
*회복의 신학은 사람을 창조하시며 주신 복을 상실한 것을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회복의 신학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의 상실을 회복하자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불순종으로 죄를 얻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잃어버린 사람을 연구하고 택한 백성을 회복코자 하는 주님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예수님은 구원자이시자 곧 회복자도 되심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하나님 은혜로 말이암아 믈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회복될 수 있음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성령님의 조망으로 신앙의 완성, 신학의 완성을 밝히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예배가 곧 회복임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예배를 신앙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예배 가운데 신령과 진리, 곧 성령과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신앙의 5대 행동강령과 신조 곧 기도,(영혼의 호흡) 말씀,(영혼의 양식) 전도,(성도의 열매) 주일,(성령의 교통) 예물(축복의 도리) 산제사 드림을 찬양하는 학문입니다.
*회복의 신학은 개혁주의신학을 바탕에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와 같은 학문을 곧 회복의 신학이라고 하고 이것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이 주신 회복의 도구라고 할 수 있는 예배가 중심되는 신앙을 추구하고 있는 교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복의 신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두 가지를 설명하였다
하나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라며 하나님께서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 곧 열매를 먹지말라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고 복을 받았던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았고 복을 받았지만 불순종함으로 죄인이 되었으며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얻은 것이 하나님이 마음만 바꾼다면 아무일도 아닌데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스스로 약하시고 언약하신 것인데 하나님이 바꾸신다면 변치 아니하시는 영원하시고 진리의 하나님이실 수가 없다면서 하나님은 멸망과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대신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아 죽게 하였다고 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나의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어있는 길을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속하여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구원시켜 주신 것이니 그 예수님의 우리의 구원자시오 회복자가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상실한 것을 다시 찾게 하신 분이라고 했다.
두 번째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죄를 이었을 때 나타난 현상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며 ‘하나님이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고 찾으실 때에 아담과 하와가 부끄러워 부름에 답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말합니다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3:10)
그러나 창세기 2장을 보면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2:25) 하였던 아담과 하와가 주께 불순종한 다음에는 하나님이 부르시는데도 나갈 수 없었다며, 벌거벗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부끄러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불순종이라면서 그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어떤 복입니까 창1:26-29까지 말씀입니다
1.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다 맡긴 것,(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복)
2.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잃어버렸다.
3.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4.온 지면에 식물 씨 맺는 것과 열매 맺는 식물을 주셨으나 다 잃었고 상실한 것.
그래서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 주셨다며 그 가죽옷은 동물를 죽여 만든 옷이라고 했다.
그 옷을 입고는 비로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라며 하지만 그 가죽옷을 입은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고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며, 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을 하기 전에는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또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지만 죄를 짓고 난 다음부터 하나님을 만나 예배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죽옷을 입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나아갈까 무엇을 가지고 나아갈까 하며 생각하다가 하나님이 거져 주신 가죽옷 곧 동물을 들고 나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만남이라는 것은 예배를 뜻하는 것이며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예배 속에서 주님을 만나야 하다며, 우리가 예배 속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허공에다가 예배한 것이 되는 것이요 예배에 실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헤서 예배를 주셨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그 예배 속에는 가죽옷을 입었어야 하는 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만이 예배를 성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시말하면 그 가죽옷은 바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