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복음화중앙협, 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부문 시상식 개최
사장 소진우 목사, 부흥선교부문 대상수상 받아!
▲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부문 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엄기호 목사, 대표회장:박철규 목사)는 지난 12월 3일(월) 오전 11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그랜드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불룸에서 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 부문(목회자, 부흥선교, 국제선교, 기독실업인, 여성지도자, 특수선교)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식에 앞서 본회 상임회장, 준비위원장 양명환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상임회장 최길학 목사가 기도를, 공동회장 신광준 목사가 성경봉독(사 52:7, 롬 10:14~15절)하고,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브니엘성가대의 감동어린 찬양에 이어 본회 총재, 한기총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아름다운 발을 부탁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 말씀을 선포하는 총재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성령교회 담임)
이어서 이사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인사와 수석부총재 고병수 목사(창곡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시상식은 본회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부총재 전태규 목사(서광교회)가 심사경위보고에 이어 선교대상 시상식 시상위원, 이사장 이규학 감독이 수상자에게 상패 수여를, 총재 엄기호 목사가 수상자에게 매달 수여를, 실무부총재 김두식 목사가 상패낭독,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가 수상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따라서 꽃다발증정과 수상자인사, 일산순복음영산교회(남성중찬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아울러 제3부 친교 및 오찬에서 부총재 전용만 목사(성신교회)가 오찬기도를, 식후행사로는 기념촬영, 케이크절단, 각 수상자별 기념촬영 등 축하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 위 좌로부터 목회자부문 대상수상 강영선 목사, 부흥선교부문 대상수상 소진우 목사, 국제선교부문 대상수상 데스카 마사아키 목사, 기독실업인부문 대상수상 채의숭 목사, 여성지도자부문 대상수상 김금숙 목사, 특수선교부문 대상수상 김영애 권사.
이날 목회자부문 강영선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 부흥선교부문 지저스타임즈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국제선교부문 데스카 마사아키 목사(일본민족복음화운동협의회 총재), 기독실업인부문 채의숭 목사(대의미선교회), 여성지도자부문 김금숙 목사(국제은혜기도원), 특수선교교정부문 김영애 권사(여의도순복음교회)등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수상자들과 같이 케이크 절단 기념촬영...
6개 부문 대상수상자 소감...
▶목회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영선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남은 생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땅 끝까지 복음 증거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흥선교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진우 목사(예복교회)는“세계 복음화를 위하고 성령운동, 기도운동, 전도운동의 3대 목표에 전념하고 부흥선교를 위하여 매진할 것이라며 대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흥선교대상을 수상한 예복교회 담임 소진우 목사는 JTNTV방송, 지저스타임즈 현 사장이다.
▶국제선교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스카 마사아키 목사(다카사고교회)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 민족복음화운동협의회 총재로서 성령운동을 통한 복음화운동에 힘쓰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기독실업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채의숭 목사(대의미선교회)는“80세의 나이에 상 받을 일은 없을 것으로 알았는데 이렇게 대상을 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채 목사는 “75년 전 고등학교 시절 전 세계에 100개의 교회를 세우겠다며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는데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면서 현재 전 세계에 109개의 교회와 신학교를 세웠다고 밝히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20년을 더 살게 해 주신다면 나머지 91개 교회와 신학교를 더 세우면 200개 교회와 신학교가 완성될 것이라며 비전을 제시하고 먼 훗날 하늘나라에 갔을 때 두 번째 큰상인 예수님 앞에서 잘했다 칭찬받으면서 의의면류관을 받는 것이 꿈”이라며 대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성지도자부문 김금숙 목사(새생명교회협동)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는 인사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남편도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아들도, 사위도, 딸도 목사가 되어 목사 집안이라고 소개하고 남은 생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충성 봉사 헌신으로 노력할 것이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수선교(교정)부문 김영애 권사(교정복지선교 사역)는 “30년 동안 장흥 장호원 안양 춘천 청송교도소 등 전국에 있는 교도소를 순방하면서 교정복지선교에 진력하여 수감자와 사회적 관심대상인 인물을 중점적으로 교화시키는 등 열정을 갖고 헌신 봉사하고 있듯이 앞으로도 더 열정을 갖고 이 사역에 매진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정기남 기자(jtpre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