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제목: 생명 샘(6):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

본문: 출 20:7, 마 6:9

 

다운로드 (1).jpg

 

요절: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출 20:7)

 

주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오용 misuse, 남용 abuse, 도용 theft) 일컫지 말자.

교독문: 1번(시편 1편), 예배의 부름: 신 6:4-5

찬송: 68장(통 32장), 15장(통 55장)

일자: 2019년 2월 10일 (주현절 여섯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교회)

 

오늘은 십계명(Ten Commandments, Ten Words) 3계명을 강해합니다. 십계명1-2계명에 이어 하나님 사랑을 강조하는 계명입니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Thou shalt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thy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that taketh his name in vain.” (출 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신 5:1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마 6:9)하시면서 하나님의 이름은 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이사야가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 천상 예배가 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스랍들(Seraphim, 예배를 수종하는 천사들)이 서로 창화하여 찬양하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Holy, holy, holy, is the LORD of hosts: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사 6:3)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다운로드 (2).jpg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서

◆ 53. 제3계명은 무엇인가?

◇ 제 3 계명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 하신 것이다.

◆ 54. 제3계명에 명하는 것은 무엇인가?

◇ 제 3 계명에 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칭호와 속성과 규례와 말씀과 행사를 거룩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라 하는 것이다.

◆ 55. 제3계명에 금하는 것은 무엇인가?

◇ 제 3 계명에 금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자기를 나타내신 것을 훼방하거나 악용하는 것이다.

◆ 56. 제3계명에 지키라 한 이유가 무엇인가?

◇ 제 3 계명에 지키라 한 이유는 이 계명을 범하는 자가 비록 사람에게는 형벌을 피할지도 주 우리 하나님은 저희로 하여금 그 의로우신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기념칭호인 ‘여호와’(야훼, 야웨)로 히브리어 네개의 자음 (YHWH יהוה)입니다(호 12:5). 구약성경(Masoratic Text)에 6518번 나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름이 필요 없으신 분이십니다. 창조주시며 섭리주시며 모든 것의 본질이 되십니다. 이 네 자음을 전통적으로 “신명 사문자”(Tetragrammaton 神名 四文字, τετραγράμματον 이라 부르는데 하나님을 뜻하는 기념칭호(memorial)입니다. 오늘날도 보수유대인들은 3계명 때문에 고대 “신명 사문자”의 발음을 직접 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ineffable name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름] “그분의 이름”(His name= 하쉬-셈 haš-šēm)이라고 읽습니다. 보통 유대인들은 “신명 사문자”를 대신 “아도나이”(אֲדֹנׇי, 나의 주, My LORD)라고 읽습니다. 아도나이 뒤에 나오는 “신명 사문자”는 "아도나이 엘로힘"(אֲדֹנׇי אֱלֹהִים, 나의 주 하나님)이라고 읽습니다.

이 자음에 아도나이의 자음을(ă o a)을 붙이면 Jehovah(여호와)라는 신명을 불리워 왔으며, 20세기 초에 한 고대근동 언어학자가 한 베두인 부족이 사용하는 (aweh)라는 모음을 붙여 혹시 야웨 혹 야훼(Yahweh)가 아닐까 하는 가설을 내어 놓았지만 아직 정설로 인정을 받지는 못합니다. 어차피 하나님의 기념칭호이니 여호와든 야웨든 정답은 아니니 어느 신명이든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성경은 구역, 개역, 개역 개정에서 ‘여호와’의 신명을 사용하며, 공동번역에서는 ‘야훼’로 사용하며, 킹제임스역을 비롯한 대부분 영어역 성경에서는 ‘아도나이’ 즉 The LORD, The Lord(헬라어로 퀴리오스 Κύριος, 라틴어 도미누스 Dominu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으로 사용해도 전통적인 여호와 신명을 킹제임스역에서 7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이레(Jehovahjireh, 창 22:14), 여호와닛시(Jehovahnissi, 출 17:15), 여호와살롬(Jehovahshalom, 삿 6:24),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JEHOVAH)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출 6:3)“여호와(JEHOVAH)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 83:18)“주 여호와(LORD JEHOVAH)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 12:2)“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무궁한 반석이심 이로다Trust ye in the LORD for ever: for in the LORD JEHOVAH is everlasting strength” (사 26:4)

위의 7번외에 여호와의 신명이 나오는 성경구절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야곱이 잠이 깨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and I knew it not.”(창 28:16)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THAT I AM = ’ehweh ’ăšer ’ehweh)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 all generations.”(출 3:13-15)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시 8:1, 9)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시 50:14-16)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기념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 135:13)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8)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렘 4:2)고 하나님의 이름을 잘 사용하면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말하기를 ‘내가 너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마 26:63-64)

이렇게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해야 하며 영광과 존귀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배의 시작입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Enosh)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26)

“[엘리야는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왕상 18:24)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시 116:17)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사 44:5)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들을지어다.”(사 48:1)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사 63:19)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렘 33:16)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2:32, 행 2:21, 롬 10:13)

“그 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그들로 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일심으로 섬기게 하리니” (습 3:9)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고전 1:2)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 3:14-15)

이런 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면 죄가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in vain)일컫는 말은 세가지입니다. 잘못 사용하는 경우(오용 misuse),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남용, abuse), 도둑질 하는 경우(도용, theft of name)입니다.

1) 오용 misuse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 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레 24:11-16)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 30:9)

2) 남용 abuse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렘 4:2)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마 23:16-22).

3) 도용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 19:12)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대언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거짓을 예언하는 대언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대언하느니라.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렘 23:25-27)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히 6:16-17)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약 5:12)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 5:33-37)

그래서 영어로 God damn(저주), O my God, Gosh, 등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주를 한다거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는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다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며 영광을 가리는 일은 모두 죄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며, 예배해야 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3-14)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16-17)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 16:23)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요 16:2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 11:9, 마 7: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 5:16)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 3:22)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 5:14-15)

예수님의 이름은 항상 영광 받으셔야 하고, 찬양돌려야 합니다.

찬송 36장(통 36장)에서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2번)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 찬양(2번)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 찬양(2번)

4) 주 믿는 성도 다함께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 찬양(2번)

 -------------------

찬송 356장(통 396)에서

1)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찬송 드리니 그 거룩하고 크신 영광 널리 퍼지네

(후렴) 나의 영혼 싸울 때 나의 영혼 싸울 때 주 나의 대장되시사 나를 인도하소서

2) 큰 죄에 빠져 종된 백성 놓아 주시고 그 영광나라 백성되게 하여 주소서

3) 내 영의 원수 이길 힘을 누가 주시랴 그 악한 마귀 정복한 이 구주 예수라

4) 내 사망 고통 면케 하사 새사람 되고 새 힘을 주사 승리하게 하소서

------------------

복음송가

1)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2번)

In the name of Jesus, in the name of Jesus, we shall win a victory.

(후렴)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누가 우리 앞에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었네

When we go in the name of Jesus, who will stand up before us?

In the name of Jesus, we shall win a victory.

2)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어디든 가리라(2번)

3)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쫓긴다(2번)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시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 17:1-5)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 3:6-8)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 4:12)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8-1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절대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하거나 오용하거나 도용하지 마시고(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오직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려 예배합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읍시다

예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응답받읍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병마를 물리치고 치유 받읍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음이 성숙하여 예수님을 본받읍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결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게 하옵시고,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나가게 하시고 집을 나설 때마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또한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저를 비롯한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선하신 뜻을 이뤄주시며, 만물을 섭리하시고 약속을 이뤄주시는 우리 주님의 이름을 찬양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경건의 계절에 샘 솟는 말씀으로 매일 24시간을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2) 영생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책을 생명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3) 예수님을 닮아 믿음, 소망, 사랑이 풍성하게 하소서!

2월11일(월) 찬송 95장(통 95장) 370장(통 455장), 히 11장 (믿음의 선진들의 삶)

12일(화) 찬송 95장(통 95장) 370장(통 455장) 12장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

13일(수) 찬송 94장(통 94장) 369장(통 369장) 13장 (동일하신 예수님)

14일(목) 찬송 94장(통 94장) 369장(통 369장) 약 1장 (믿음과 지혜)

15일(금) 찬송 93장(통 93장) 412장(통 469장) 2장 (행함 있는 믿음)

16일(토) 찬송 93장(통 93장) 412장(통 469장) 3장 (하늘의 지혜)

----------------------------------------------------------

올리벳 신학교 Olivet Mission Seminary

모집학위과정: 신학사,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신학박사, 목회학 박사,

기독교 교육학, 상담학

입학사정: 입학원서(본교소장), 명함판 사진 2매, 최종학교 성적 및

졸업증명, 이력서, 신앙 간증서 1매, 전형료 5만원

전화(010-4907-7483, 010-3288-2878로 약속하며, 입학 안내 및 면접을 수시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으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19년 2월 9일 토 오후 2시 목사안수식 (미국교단 올리벳 총회 한국노회 주관)

장소: 베데스다교회, 경북 경산시 계양동 671-12 (원효로 26길 18)

--------------------------------------------------------------

2019년 2월 12-21일 성지순례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9박 10일

올리벳 신학교 주관 성지순례 일정

주제: 생명의 샘이 흘러넘치는 교회 (잠 14:27)

일시: 2019년 2월 12일(화) 밤 10시 ~ 21일(목) 오후 5시

순례지: 구약, 신약, 초대교회사(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구)

예루살렘, 베들레헴 등 팔레스타인 자치지역(West Bank)

에돔 족속의 도시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페트라’ 답사

순례단 대표: 윤사무엘 목사(총장) 010-4907-7483

현지 안내: 강종인 선교사 (예장 통합)

총무: 윤에스더 목사 (올리벳 신학교)

서기: 심영미 전도사 (올리벳 신학교)

총 31명 출발합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올리벳 신학교 봄학기 개강 안내

1988년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된 올리벳 신학교의 한국 캠퍼스에서 아래와 같이 학생 모집을 하오니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올리벳(Olivet)은 감람원(혹 감람산)에 있는 겟세마네 동산을 말합니다(행 1:12). 본교는 지난 31년간 세계적으로 교육선교에 힘써온 올리벳 선교총회 직영 신학교입니다.

원서교부: 2019년 1월 1일 ~ 2월 22일

모집학과: 신학사,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목회학박사, 신학박사

특전: (1) 본교 졸업 후 강도사, 목사, 선교사로 파송받을 수 있다

(2) 본교 졸업생은 미국 주정부 인가 학위를 받을 수 있다.

(3) 평신도 지도자 과정, 여 목회자 재교육 과정, 기독교 상담사 과정

(4) 각종 장학금이 수여됨

1. 면접 및 개강: 2019년 2월 23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베데스다교회 (성경국 목사)

경북 경산시 계양동 671-12 원효로 26길 18

전화: 010-5800-4561, 010-9596-0675, 070-8632-4562

학장: 이호희 박사, 이사장: 성경국 박사

2. 매주 월요일 수업, 개강 2월 25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올리벳 교회 (윤사무엘 목사)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07, A동 104호

[3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업장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설개로 38 (시흥동 34)

장안중앙교회 호크마 센터]

전화. 031-723-8583, 010-4907-7483, 010-9113-1127

3. 매주 금요일 수업, 오후 1-4시,

장소: 중흥순복음교회 (최정식 목사)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로 173번 (중흥동 649-1)

전화: 010-9811-1715, 010-2626-9311

학장: 최정식 박사, 이사장: 성태화 박사

2019년 2월 25일 월 오전 10시-오후 5시 봄학기 개강 [경산 23일 토 오전 10시, 광주 수업중]

2019년 5월 20일 월 봄학기 종강

***올리벳 사역(세계교육선교, 올람(무궁)신학 보급)에 간절한 기도와 필요한 선교비를 기다립니다. 올해 선교비로 후원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올리벳 신학교 Olivet Mission Seminary

학장 송인성 박사, 분교장: 최정식박사, 이호희 박사, 정동진박사

총장 윤사무엘 박사

 은행구좌: 농협 355-0049-2124-93 (올리벳 신학교)

302-0280-1002-11 (Yun Samuel)

 56495bde22e49d74c4054e68128a0774.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 생명 샘(22): "흰 옷을 입자" (사데 교회)-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교회/신학교) 6월 2일 주일 (원호 주일) file wgma 2019.05.29
33 생명 샘(21): "새벽별의 은총" (두아디라 교회)2019년 5월 26일 주일 (청년 주일) 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5.23
32 제목: 생명 샘(20): 회개하라! (버가모교회)-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5.15
31 생명 샘(19): "죽도록 충성하자" (서머나교회)- 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5.08
30 생명 샘(18) 첫 사랑을 회복하라 (에베소교회)-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교회) file wgma 2019.05.01
29 생명 샘(16): “주님의 부활 증인되자”-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신학교) file wgma 2019.04.18
28 생명 샘(15): “호산나 믿음과 찬송” 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신학교 file wgma 2019.04.10
27 생명 샘(14): “십자가를 질 수 있나?”-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신학교) file wgma 2019.04.04
26 생명 샘(13): “탐내지 말라”-2019.3.31. file wgma 2019.03.27
25 생명 샘(12): “거짓 증거하지 말라”-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3.23
24 생명 샘(11): “도둑질하지 말라”출 20:15, 신 5:19, 수 7:1-26 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3.14
23 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신학교)- 2019년 3월 10일 생명 샘(10): “간음하지 말라” file wgma 2019.03.05
22 형제를 미워하거나 화내지 말고 내 몸처럼 사랑하자. 결코 살인하지 말자.2019년 3월 3일 file wgma 2019.02.27
21 2019년 2월 24일 (주현절 여덟 번째 주일)-윤사무엘 목사 (올리벳 교회) file wgma 2019.02.22
» 2019년 2월 10일 (주현절 여섯째 주일)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2.06
19 생명 샘(3):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2019년 1월 20일 (윤사무엘목사) file wgma 2019.01.21
18 2019년 1월 13일 (주현절 둘째주일)-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9.01.12
17 오늘은 2018년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8.12.26
16 요셉의 믿음과 지혜- 창세기41:14-16 김영언 목사 file wgma 2018.04.22
15 아름다운교회 사경회- 기도에 대한 소고-1 강사: 성기호 목사 file wgma 2018.04.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