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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대적이 많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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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3편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라고 한다. 그의 대적은 집안에 있었고 특히 사랑하고 있는 아들이 대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라고 시를 읊었던 것이다.

   그리고 시3:2절에서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대적이 많아서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3:3절애서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라고 하면서 믿음의 백그라운드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기도하기를 시3:4절에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라고 기도의 부르짖었울때 거룩한 산에서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시3:5절애서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는 자기를 붙들고 계시는 여호와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시3:6절에서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두려워하지 않는 분명한 산앙의 태도를 고백하고 있다.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우리의 대적이 안밖에 둘러 싸여 있다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들을 위해서 천군천사들이 항상 섬기고 있기 때문에 조금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3:7절과 8절에서 다시 구원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자기만 아니라 시3:8절애서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라는 내용에서 주의 백성에게 복을 내리소서라고 마지막 기도의 내용을 분명하게 시로 읊었던 내용들이다.

  개인적으로 대적이 가정안에 특히 사랑하던 아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대적들이 있어도 하나님의 군사들이 배후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신앙의 확신을 우리 모두 가졌으면 하는 마음의 부루짖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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