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어린양의 쟌치와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큰 잔치

by wgma posted Apr 2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어린양의 쟌치와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큰 잔치

 

mqdefault.jpg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계 18:2-3)

 

 성경에서 새에 대한 말씀은 악한 마귀를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해 보게 된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씨를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마 13:4)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의 씨를 받았지만 새(마귀)들이 와서 신앙의 씨를 그대로 삼켜버렸기 때문에 바른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목적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두 가지 잔치가 있게 될 것인데 어느 쪽에 참여 할 것인가?

먼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대한 내용이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계 19:8-10)

 

또 다른 큰 잔치가 있다.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계 19:17-18)

 

음행과 사치와 치부로 타락한 자들이 마지막 큰 잔치에 준비된 새들의 고기가 된다고 했다.

결코 이러한 잔치에 참여하지 않고 걔끗한 세마포를 입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의 꿈이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본다.

 

27185d5e02171e4e466d165193ba33bd.png


 


Articles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