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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이스라엘 준전시상황

*** 2019.05.05  오후5:54.  카톡KRM소식
2019/5/5 가자지구 로켓 480여 발 공격… 이스라엘 시민 1명 사망, 80여 명 부상, 가자 6명 사망


토요일 오전부터 가자지구에서 로켓 공격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80여 발의 로켓이 이스라엘로 날아왔다. 일요일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집중된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 남부 전역에 대피 사이렌이 울렸고, 브엘세바 내 베두윈 거주지에 로켓이 떨어져 24명이 부상 당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83명이 부상 당했고, 1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하마스 거점 2백여 곳을 폭격했고, 팔레스타인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8개월 짜리 아이와 엄마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됐으나, 이는 하마스가 쏜 로켓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시각 오전 10시 40분, 리숀레찌온을 포함한 이스라엘 남부 지역 전역은 휴교령이 내려졌고, 로켓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피해 지역은 아쉬켈론과 브엘세바 등이며, 예루살렘 남부 벳세메쉬에도 사이렌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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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도로가 봉쇄돼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망자가 3명으로 증가하면서 아무래도 전면전으로 확대 될 것 같습니다. 라마단이 시작 되는 내일과 유로비전 대회를 10일 앞두고 이스라엘 안보 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이 순간에도 계속 로켓 공격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이런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시민들이 대단해 보이는 시간입니다. 이스라엘의 평안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  답장은 개인 카톡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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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도 브엘세바에 로켓이 떨어져 집이 파괴됬었습니다. 아쉬켈론에서도 그렇고, 지금 남부 쪽에서도 그렇고 사이렌 소리 전에 로켓이 먼저 떨어지고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동시에 수십개의 로켓이 날아오면서 사이렌이 늦게 작동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가려고  했던 나할오즈에 계속 로켓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도의 보호막 감사드립니다. 예루살렘에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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