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장로교회, 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성회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살아가세요*
둘루스 소재 한마음장로교회(담임목사 김기형)가 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피종진 목사는 남서울 중앙교회 원로목사님 이시다.
<한마음장로교회 담임 : 김기형목사)
이날 피 목사는 ‘말씀 위에 세워져 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먼저 피 목사는 시험 당한 때에 믿는 자의 자세를 설명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에는 기한이 있다”고 한 그는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반드시 약속대로 회복시키신다”고 전하고 “사람이 당하는 시험이 아프고 힘들고 끝장인 것 같아도, 다시 시작하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음을 믿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산다”고 한 피 목사는 “부정의 말을 버리고 긍정의 말을 하자. 우리가 하나님안에 있으면 결국은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에는 말의 권세로 행복해지고 불행해 진다고 기록돼 있다”고 한 그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만 하라”고 권고했다.
피 목사는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 보잘 것 없어보여도, 하나님의 쓰심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은 특히, 영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인생은 썩는 양식이 아니라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 하나님의 만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 자신의 목회 경험을 소개한 그는 “목회하면서 돈이 많은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을 모두 겪어 봤으나, 정말 행복한 것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았다”고 말하고 “행복은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예수님 때문에 오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한 재정의 주인이 하나님이란 점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백화점 기업 벨크(Belk) 가문은 3대에 걸쳐 구제를 많이 하고, 교회 400여개를 건축했다”고 말한 피 목사는 “선한 일을 이렇게 하니, 하나님께서 백화점도 400개를 세워주셨다”라고 말하고 “이 기업의 대표는 ‘자기는 매니저일 뿐이고 회장은 예수님’이라는 소신으로 행동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축복을 받아도 교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강사: 피종진 목사 설교영상
▼ 찬양으로 주께 영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