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모임 (이하 세기모, 대표총재 피종진목사, 대표회장 박형우목사)가 주최하는 2019
세계기도대회가 2019년 7월10 ~16일(6박7일)까지 페루리마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세기모 대회는 2016년 미국 빌리그레함 센터를 시작으로 아시아권 태국방콕에서, 중동권 베들레헴에서, 그리고 남미권 페루 리마에서 매년 5대양 6대주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대표총재 피종진목사와 대회장 박형우목사 및 방도호 준비위원장, 손창희 사무총장, 전상근 본부장과 이수연,박창근,허성령외 스탭들이 기도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였고, 각국 세기모 (한국, 미국, 필리핀, 볼리비아,칠레, 페루)에서 대표들이 참석하여 페루 조찬기도회 대표 Migel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페루인들과 함께 미국과 한국과 페루와 전세계를 품고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뜨겁게 함께 기도했다.
또한 페루 대통령궁 앞에서 전도지를 나눠 주며 노방전도하고 페루한인장로교회에서 개척한 빈민 선교지 2곳을 방문하여 페루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격려하며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한류문화행사를 통하여 페루땅에 한류의 바람과 성령바람이 함께 불기를 기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기모 비젼2030 ( 2030년까지 230개 나라에 세기모가 세워지고 7천명의 기도자를 세우며 20대 30대 차세대 영적지도자를 키우는 비젼)을 위하여 각국 세기모 총재단과 회장단이 임명되었다. 각국대표 (세기모 페루회장 방도호, 칠레회장 석창균 여성회장 석현명, 볼리비아 여성회장 김성제, 아틀란타 지역 김융성총재, 전연희 여성회장, 이자영부회장, 전상근사무총장, 시애틀 이상진총재, LA 써니리여성회장, 김용태 의료선교위원장 그리고 석현명방송선교위원장이 임명되었다.
대회를 마친후에는 잉카문영의 발생지 마추피추와 이카 빠라까스 및 페루의 유적및 사막과 바다와 정글과 국립공원 훌라밍고 및 새들의 낙원등을 탐방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세계를 찬양하는 시간을 갖었다.
내년 2020 세계기도대회는 5월초 호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기모 대표회장 박형우목사는 페루 세계기도대회 주강사 피종진대표총재 및 열심으로 섬긴 준비위원들과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