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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의 신앙칼럼  
 
                                만남의 복을 누리는 지혜 

李應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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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는 동안 누군가를 만나 인생길을 동행하면서 가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은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다. 그리고 이웃과 사회에서 학교 친구들과 직장친구들을 만나면서 인생의 삶의 현장을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부모를 떠나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 배우자를 만나서 한 평생 동거동락하면서      생의 즐거움과 보람을 더 찐하게 만남의 뜻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부모도 배우자도 형제자매도 잘 만나야하지만 더 중요한 만남이 있어야만 참 인생답게  복되게 살아가면서 영원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세상적인면에서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표현하기를,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三年)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三十年)이 행복하고, 지혜知慧)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三代)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다른 만남에 대한 행복은 잘 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 시간 동안의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 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평생(平生) 의 행복이 보장 된다는 말이 있다.  
 
이제 나는 누루를 만나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가? 나의 생명과 영혼에 대해서 죄와 인생의 모든 문제의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를 통해서 해결해주시고 영원의 세계까지 약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행복은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는 놀라운 복중에 복이요 행복의 큰 비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짧은 인생 길에서 만남의 복을 누렸다고 자랑만 하지 말고 내 영혼의 문제까지 해결해주신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행복자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해 진다.  
 
나에게 매일 만남의 대상인 사람들과 친구중에 누가 내 생명을 보장해주고 책임지고 저 영원의 세계까지 책임져주실분이 있는가. 
 
그분은 나를 만나서 친구로 나를 맞이해 주셨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3-14) 
 
나에게 만남의 복이 되어주신 영원한 친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목숨까지 희생하시면서 나의 인생길에 동반자가 되어 영생의 복을 주신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자가 되자. 또한 그 은혜와 복을 기억하면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면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소원이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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