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매주평화월요기도회
미주 각 지역별 실시준비
미주 한반도평화통일 재단(이사장 오영록)이 출범식을 지난해 2018년 12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출범하였다.
이 재단의 설립 목적은 한반도 평화 통일 성취를 위한 남북 교류 협력, 통일 여건 조성, 기독교적
차세대 리더 양성, 복음화에 의한 평화통일 등이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한 오 이사장은 “정치적
좌우에 치우치지 않겠다”며 “복음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김원철 한반도평화통일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의 배경과 목표에 대해 주 재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이사장은 “3년 넘게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4가지 주요 기도제목은 화해, 협력, 교류, 평화롭게 살자 등이다”라고 했다. 이어 애틀랜타 한인들을 향해 김 이사장은 “여러분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굶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도와줄 수 있다며 “팔짱끼고 있지 말고 물심양면으로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출범식에서 권면하였다.
“많은 이들이 북한 선교가 어렵다고 포기하라고 했지만, 우리는 지난 23년간 해 왔다”고 전한 그는 “한반도재단도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가자”고 덧붙였다.
지금의 이시기는 모여서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때인 것을 인지하여 시급한 것은
모여서 기도하는 일 밖에 없음을 알아 한해기가 지나기 전에 미주 전 지역에 기도모임을 확산하여 미주동포사회와 교계를 기도회로 하나되게 하여 재단의 활성화를 이루어 갈 것을 계획하였다.
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출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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