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회고하며...   

김사랑-허준호등 연예인 대거 참여,,,

2008년 10월 10-12일 연합장로교회서 복음화대회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이하 교협)가 오는 10월10일-12일 주최하는 ‘2008 애틀랜타 연합 복음화대회’에 한국 연예인이 중심이 된 찬양단 30명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복음화대회 준비모임을 가진 교협은 이번 복음화대회에 주 강사인 김정훈 목사(축복교회 담임)와 연예인과 축복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30여 명 찬양단이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임에서 황영호 목사는 “당초 허준호, 별, 원티드 등의 소수 연예인만이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이번 복음화대회에 탤런트 김사랑과 가수 업타운, 거미 등을 포함한 찬양단이 대거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집회는 김정훈 목사의 뜨거운 말씀과 더불어 허준호가 이끄는 찬양팀이 집회 기간 동안 매일 한인들을 풍성한 은혜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황목사는 “이번 복음화대회는 매 집회에 앞서 40분간 찬양이 시작되므로 한인들이 집회 정시간에 참석하기 바란다”며 “올해는 마리에타지역 한인들을 위한 집회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협은 복음화대회 기간 중 12일 오전11시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목사)에서 주일 집회를 마련할 예정으로 6일에는 주님의은혜교회(담임 김영언목사)에서 복음화대회 준비 기도 모임을 갖는다.

‘2008 복음화대회’는 10월10일-12일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목사)에서 열릴 예정으로 ‘목마른 자여 다 오라!(요한복음 7장37절-38절)’를 주제로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가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