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들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려면 ......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2가지 부류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사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계14:1) 그렇지만 그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은 사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계 13:16~18) 이름이 새겨져 있든지 표를 받든지 간에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신의 소속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의 이름이 이마에 새겨진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도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자신의 구원자가 되셨다는 것을 믿는 성도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도 그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표 또는 숫자인
666이 새겨져 있다거나, 바코드나 베리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어둠의 영인 사탄에게 속해서 사탄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불신자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면서 살아갑니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이긴 자 입니다. 이긴 자에게 약속된 것이 구원, 천국, 영생입니다.
그렇지만 사탄(적그리스도-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거짓선지자-땅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속한 사람들은 진리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교회를 멸하려고 합니다. 사탄에게 속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고 불과 유황으로 타오르는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하면서도 진리의 말씀을 왜곡(동성연애 동성결혼이 죄가 아니라고 하고 이것을 합법화하며 전도를 금지시키려고 하는 법을 만드는 것)시키려고 하고, 신앙의 자유를 없애고, 교회를 핍박하려고 하고, 교회를 멸하려고 하는 사람을 지지한다면 그가 참된 성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유물론과 진화론을 가르치고 사회주의라고 하지만 공산주의 사상으로 온 나라를 물들이고 궁극적으로는 교회를 아편이라고 하며 교회를 멸하고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게 만드는 자들에게 자신의 주권인 표를 찍어준다면 그것이 성도로써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성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속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신앙의 자유를 위하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만약에 동성연애 동성결혼을 미화하거나 합법화하고(성소수자 인권법, 각종인권법을 합법화하여 역차별을 유도하는 것), 전도를 금지하고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려고 하며,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적인 포퓰리즘적인 제도를 만들어서 복지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지지한다면 그 사람은 누구 편에 선 사람일까요?
1)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 성도
2) 사탄, 적그리스도(정치 권력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를 핍박하는 자), 거짓선지자(진리를 왜곡시켜서 거짓 것으로 바꾸고, 거짓된 것을 가지고 진리인 것처럼 가르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도록 하는 자) - 세상 사람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편인가요?
아니면 적그리스도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