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파워 ‘후원자 감사의 밤’ “성경으로 세상을 열어가는 미디어 되겠다”

by wgma posted Dec 07, 2019 Views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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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와 함께 발전하는 신문으로…”

코리안파워 ‘후원자 감사의 밤’
“성경으로 세상을 열어가는 미디어 되겠다”

본사가 5일 필라 지역 한인 지도자들과 후원자들을 초청, 서라벌식당에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부터 워싱턴과 함께 필라 지역 독자들을 위한 발행을 시작한 코리안파워(크리스찬파워)의 이병한 대표는 “필라의 뜻있는 분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가 없었을 것”이라며 “워싱턴과 필라, 뉴욕, 뉴저지미 동부 지역 주요 도시에 소재한 한인 커뮤니티에  ‘성경으로 세상을 여는 신문’을 확산시키는 일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안파워는 현재 일반 뉴스를 전하는 ‘코리안파워’, 기독 교양과 정보, 교계 뉴스를 전하는 ‘크리스찬파워’, 필라 지역 소식을 전하는 ‘필라파워’ 섹션으로 나뉘에 제작되고 있다.

앞으로 뉴저지/뉴욕 지역 독자들과 사업자들을 위한 섹션과 지면 증설로 보다 내용을 충실하게 하고, 인터넷 뉴스(koreanpower.us/christianpower.us),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툴을 사용해 한인 커뮤니티에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본사의 이병한 대표는 “기독 문화 콘텐츠 개발과 이벤트 사업, 이스라엘 성지 순례 및 영성 훈련 프로그램, 차세대 지도자 육성 사업 등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교계의 발전을 꾀하고 싶다”며 “건강한 미디어는 성숙한 한인 커뮤니티 형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필라지회의 황준석 목사는 “철저한 기독교적 시각으로 세상을 읽고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언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코리안파워가 그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며 코리안파워의 비전과 목표에 동의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또 황 목사는 “필라 한인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원로 및 지도자들이 코리안파워의 고문을 맡아 적절한 조언과 협력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며 김덕수 장로(라디오 미주중앙방송 전  사장), 박상익 장로(이승만기념사업회 필라지회 이사장), 전영현 원로목사(미기총 전 총회장), 이영빈 장로(이승만기념사업회 명예 이사장)를 추천했고 박수로 전원 추대됐다.

코리안파워는 2020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광야학교(성지순례)를 실시할 계획이며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두번째 ‘마사다 광야학교’를 연다.

또 코리안파워는 이승만기념사업회, 서재필재단 등을 도와 한인 차세대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위인들의 삶을 적극 알리며 교육 자료 및 교재 개발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내년 봄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3월15일(일) 출발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날 설교를 맡은 홍용천 목사(갈보리교회)는 “같은 사실과 진실을 전하더라도 하나님의 시각과 관점으로 뉴스를 전하는 것은 크게 다를 수 있다”며 코리안파워 밑바탕에 깔려 있는 기독 정신이 퇴색되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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