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 117주년 한인의날/ Korean American Day!
한국의 멋 궁중한복과 한국의 맛 비빔밥을 선보이다!
(좌)마이클 클랜튼 주하의원, 이은자(아틀란타 한복진흥원 회장), 샘 박 주하원의원
한인의날 궁중한복 잔치
(좌)샘 박 주하원의원, 이은자(아틀란타 한복진흥원 회장), 마이클 클랜튼 주하의원
샘 박 주하원의원이 이은자 회장에게 전달한 한복기념 결의안
2020 제 117주년 한인의날/ Korean American Day!
2020 1월 17일(금) 오전 11시 제 117주년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맞이하여 Atlanta GA. 국제공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국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매 년 미국 각 주에서도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미주재단과 (사)한복기술진흥원이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특별히 샘 박 주하원의원이 이은자(애틀랜타 한복진흥원 회장)에게 한복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전달했다. 이어서 1월 21일 GA. 주청사에서 제 117주년 한인의날/ Korean American Day 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제117회 한인의날 참석한 내,외빈들
금번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궁중한복 쇼는 한국의 (사)한복기술진흥원박현주 원장)과 미국의 이은자(애틀랜타 한복진흥원 회장)의 협력으로써 이루어졌다. 현재 한국의 K-Pop, 현대, 기아, 삼성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 한국 붐이 일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미국에서도 한국을 알리기 위해 이은자(애틀랜타 한복진흥원 회장)은 한국의 심볼인 한복과 한국음식을 준비 했으며 특별히 궁중의복인 왕의 면복, 왕비의 청적옷(법복), 노의(정실 왕비의 옷), 홍원삼(대례복)등을 선보였다.
궁중한복을 선보인 모델들
왕(면복), 왕비(청적의/법복), 어린이 한복
(좌)왕비대례복
(좌)왕비 노의(정실 왕비옷)
(사)한복기술진흥원의 궁중 한복 쇼를 비롯해 국악(가야금, 북춤, 오카리나 공연 등)연주를 선 보였다. 기념행사 후에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한국 전통 김치, 백김치, 전통 떡, 식혜, 비빔밥을 시식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렸다. 메인 기념행사 후에는 “아틀란타 G-사운드의 색서폰 연주”로 흥을 돋우었으며 한편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들도 참석하여 “Wonderful Korea“를 외쳤다.
G- Sound 섹서폰 연주단
한국음식 접대하신 미션아가페 봉사팀들과 (오) 박홍자 회장
한국의 맛 비빔밥
(왼) 이은자(아틀란타 한복진흥원 회장 (우) 왕의 평상복
한인의날 참석한 미국인 내빈들
금번 기념행사에 이은자(애틀랜타 한복진흥원 회장)의 섭외로 아름다운 한국의 멋 궁중한복을 선보이고 한국의 맛을 알리는 기회로 많은 외국인들이 공감을 했다. 또한 이은자 회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미 주류 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