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예배회복운동 ATL 컨퍼런스 1차 준비기도회
(좌)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최고센 목사(예배회복운동 본부 대표회장), 강효열 목사(서광교회)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여호와께 돌아 가자!
2020 ATL 예배회복 컨퍼러스 1차 준비기도회 인도: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2020 1월 27일(월) 오전 11시 2020 예배회복운동 ATL 컨퍼런스 1차 준비기도회가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2006년 죠지아텍에서 개최하였으며 2020 6월29일부터 7월 1일 까지 열릴 예정이다.
예배회복운동은 바른 예배를 회복하는 “회복의 신학이다” 또한 딤후4:7 경건훈련의 구체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 매일 새벽기도, 성경애독,(쓰고/묵상/외우고/실천)강조, 이웃사랑의 전도실천, 성수주일, 온전 십일조, 헌신의 삶을 생활화하자는 운동이다. 또한 예배회복운동은 행1:8절 말씀을 중심으로 “지상에 교회가 존재할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주요 띰으로 도시선교 적 사명을 가지고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막중한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금번 1차 기도회 인도는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유에녹 목사)에서 열렸는데 실상은 예배회복 운동의 첫 씨앗 한 알을 심은 것과 같은 의미를 둔다. 유에녹 목사는 1.5세로써 과거 한국의 옹고집 적인 철저한 선조들의 신앙을 바탕으로 청도교 신앙의 뿌리를 이은 미국의 곧은 신앙을 겸비한 차세대의 리더로써 많은 귀감을 주고 있는 신실한 목회자이다.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1차 준비기도회는 유에녹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이어졌다. 이어서 최고센 목사(예배회복운동 대표회장)는 (막5:25~34)본문을 예배회복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최고센 목사(예배회복운동 본부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1. Form(형식) 2. Fomal(형식적인)면에 대하여 형식과 믿음을 강조했다. 즉 형식(부동적)은 이미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며 형식적(유동적)인 것은 눈에 보여 지는 것을 사실로 인지하여 위선과 거짓으로 포장된 것을 믿는 것이라고 했다. 형식은 중요하지만 형식적이 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사탄은 눈으로 본 것, 사실만을 증거로 사용한다. 그러나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한 것처럼 믿음의 눈은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를 일으킨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절대 변할 수 없다. 만약 변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니라 형식적인,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지금 누구를 예배하는가? 믿음의 보이지 않는 영으로 예배하는가? 보여 지는 형식적인 예배를 하는가?
(레12:1~8) 정결의 규례/ 고대근동지방에서는 피 흘리는 유출병의 여자는 부정하므로 공동체에서 격리시킨다. 성물을 만지지도 못하며 성소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유출병의 여인은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실 수 없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을 때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치료의 광선이 임했던 것이다. 여기서 예수님의 옷자락으로 표현된 겉옷은, 유대인의 기도숄(탈릿)으로써 겉옷의 네 모퉁이에 모세5경의 토라를 의미하는 실로 꼰 끈(민15:38,39)이 있는데 시편 91:4에서는 날개로 표현한다. 즉 시편 91:14 “나를 사랑한즉 저를 건지리라”의 말씀이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시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암 9:11~15)
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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