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으로 악하다. 부정 부패는 여전히 만연하고 권력을 잡은 세력은 직권을 남용하여 정의를 억누르고, 돈많은 졸부들은 가난한 자들을 짓밟고, 힘있는 자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멸시하며 온갖 횡포를 자행한다. 이 시대는 죄에 대한 의식이 둔감해지고 있다. 그러기에 죄를 지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죄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국가를 이끄는 위정자들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바로서야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데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죄에 대한 의식자체가 둔감하기에 작금의 수사하고 있는 사건 등을 현정권의 권력으로 검찰의 수사를 방해하며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그 누구보다 법을 준수하여야 할 법무장관이 검찰을 장악하며, 수사하는 검사들을 인사권을 행사하여 흩어놓으며 법상식 이하의 권력을 휘드르면서도 정당하게 일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국민들을 기만하며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암흑기에 무엇보다 종교지도자가 반듯하게 서야 정직하고 건설적인 나라! 모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평등하고 공의로운 나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종교지도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물권욕, 명예욕, 권세욕을 탐하여 세상사람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손가락질을 받는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종교지도자도 인간이기에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해서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할 것이다. 올곧고 청렴하고 청빈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도록 권세를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우선 하나님을 알려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임을 고백하고 영접할 때 구원받으며, 구원받았을 때 비로서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되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릴 수 있다. 이때 우리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흑암의 세력, 공중권세가 장악한 험악한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
부언하여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미흡하나마 부족한 종이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흑암의 세력으로 뒤덮힌 이 세상을 밝히시고자 예수님께서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그리고 거짓영인 마귀에게 사로잡혀 죄악가운데서 허덕이며 죄의 노예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의 생명을 내놓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극한 고통가운데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그 보혈의 피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말끔이 씻어내고 죄사함을 받게하셨다. 단, 예수가 나의 구세주임을 입술로 시인하고 고백하고, 예수를 내마음에 영접하는 자에게 죄에서 해방시켜 자유의 몸이 되게 하셨다. 죄악된 캄캄한 세상에서 죄인으로 살아가던 불쌍한 우리는 하나님의 대속의 은총으로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어두운 곳에서는 빛을 비추어 밝게하고 부패하여 썩어져가는 곳에서는 소금을 뿌려 부패를 방지하라고 당부하셨다. 한마디로 공중권세가 날뛰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사단마귀를 물리쳐 더럽고 추하고 악한 세상을 살맛나는 밝고 깨끗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라는 사명을 주셨다. 이에 우리 믿음의 사람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여 끊임없이 새생명을 잉태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곧 예수를 전파하여 예수를 영접하게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라고 고백하고 영접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이 세상 흑암의 세력인 공중권세를 물리칠 능력이 임하기 때문이다.
바라기는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신실하고 충성된 성도들의 삶이 되기를 간구한다. 그리하여 악하고 추한 이 세상을 깨끗하고 밝은 광명한 세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신 존귀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