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예수님의 인간관계

by wgma posted Feb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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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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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9:35-36)

1. 가르치며 - 회당에서
2. 전파하시며 - 복음을
3. 고치시니라 - 모든 병과 약한 것
먼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 무엇을 가르치셨을까?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모세의 율법에 대해서 가르셨으리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하고 율법만 들어왔던 백성들에게 기쁜소식으로 가득한 복음을 전파하시고 깨우치셨던 것이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든 인생들을 고치셨다.
이렇게 지상에 계실때 세 가지 면으로 활동을 하시면서 가르치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고 율법사상에 사로잡힌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던 것이다. 또한 가르침받고 복음을 받았지만 죄로 죽을수 밖에 없는 병든 인생들의 육체적 질병 문제를 고처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9:12) 고 말씀하시면서 따르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가운데 하나인 죄인구원과 또한 기쁨이 없고 율법사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병든 자들에게는 만병의 의사가 되어주신 것이다.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 산상복음을 가르치시고 8장에서 이론이 아니고 병든자들에게 시청각적인 치유의 사역도 하셨던 것이다.
성경에 수십가지 병명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예수께서 의원이 되셔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약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치료해 주셨던 것이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수 있느니라(마19;26)

예수께서 첫번째 한센씨병 다음에 중풍병 그리고 열병환자 등 고쳐주셨다. 성경에  사십가지 이상 수많은 병명이 있는 가운데 예수께서는 의료도구 하나 없이 질병에 시달리고 고통당하는 환자들과 특히 귀신들에게 사로 잡혀 영적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병자들도 치료하시고 질병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자유롭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도록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시켜 주셨던 것이다. 심지어 바다의 파도와 자연의 바람도 잠잠케 하셨다. 이것은 말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유한한 인생들이기에 누가 언제  어디에서 몇 살에 죽었는지는 몰라도 육체가 어떻게 최후의 발길이 어디에서 멈추어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몇 사람외에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앞서 간 선진들은 흙으로 돌아간 것만은 부정할수 없다. 그것은 성경에서 죄의 삸은 사망(롬6:23) 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특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대상자들은 모든 병과 모든 약한 자들의 문제를 가지고 신음하며 육체적으로 약한 인생들의 어려운 질병의 문제들을 값없이 거저 치료해주시고 질병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던 것이다.  

어느 날 예수께서 베데스다 못가로 가셨다. 이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모두 병자들이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 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요5:2-10)
병자들의 병명까지 요한은 기술하고 있다. 오늘날로 표현 한다면 종합 병원에는 병에 따라 전문의의 진찰과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기도하고 혹은 입원해서 수술도 받고 건강회복을 위해서 계속해서 의사들과 간호사 들의 수고와 보살핌을 받기도 하지만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혹은 진흑으로 어떤 경우에는 진흙을 눈에 발라주시면서 씻으라고도 하셨고 더럽고 냄새 나는 병든 자에게 손을 대시면서 치유하셨던  일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종합병원머다 각종환자들을 위해서 의료봉사하는 세상 의사들과 예수깨서 각종 병자들을 고치시고 건강회복을 위해서 활동하시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의사들의 수고와 예수께서 각종 병든 자들을 위해서 치료하는 의사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할수 없는 방법으로 예수께서는 병든자들의 문제를 순간적으로 치유하셨지만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입원하고 친찰해서 원인을 분석해서 얻어진 결론으로 수술 혹은 약으로 점진적으로 회복시켜주는 과정과는 전혀 다른 치료의 모습들이였다.
그리고 병원에는 각종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이 자기들이 전공한 진료 과목에 따라서 진찰하고 약을 처방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병자들이 앓고 있는 병의 내용들에 대한 진단도하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건강을 회복시켜주시기도 하시면서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고 심지어 종교적으로도 납득할수 없는 신유의 방법으로 치유하셨고 심지어 죽은 사람까지도 세번이나 살리시기도 하셨다.
세상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기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것을 말씀하 고 있다. 그것은 죄의 결과 사망이라는 것으로 인생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는 것이다. 

건강을 회복시켜주셨으나 처방약도 없었다. 어떤 병자에게는 평안히 가라. 혹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또한 다시는 죄를 짓지말라. 어떤 경우는 제사장들에게 가서 보이라고도 말씀하셨다.
오늘날 지구촌에 수많은 병원들이 있다. 전문의들이 개인병원도 운영 하면서 환자들을 진료하기도 하고 약을 처방해서 먹도록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만병의 의사가 되셔서 건강하게 활동하며 사회생활을 하도록 하시면서 무료료 건강을 회복시켜주셨지만 어떤 병이든지 그냥 치료해 주셨고 처방약도 없었다. 
그리고 어느 날 예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셨는데 그것을 본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의 반응을 거칠게 힐난하였던 것이다. 그때에 예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 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즉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 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 에게 ㅣ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0-13)고 말씀하셨다.
죄인의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면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예가 되어 질병을 이길수 없도록 마음과 정신까지도 함께 병들어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성경에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고 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길에 종점은 사망이라 것이다. 그 죽음을 피하고 장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연구하고 개발한 것이 의료기간이 세워졌도 각종 재약회사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죽음을 해겨라는 의술이나 약이 없다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과학이 발달해도 죽음 문제는 해결할수 없다는 것은 슬픈이야기이다. 죽음은 개인적이지만 죽음으로 인한 주변에 마음도 정신도 경제도 영적문제로 괴로워하는 가족 친지들이 얼마나 많은가?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예수안에서 틸시적으로 육체의 가시인  질병 에서 건강하게 치유를 받고 영원의 세계로 향하는 축복받은 생명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어보자. 그리고 지상과업인 예수의 명령따라 사명감당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어 찬미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기를 기원해본다. 

육은 죄값으로 죽지만 죽음 후에 영생과 영벌의 갈림길에서 갈라 지게 될 것인데 만병의 의사 되시는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마음에 왕자로 모시고 복된 영원의 길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소원을 가져본다.
우리도 예수님의 인간관계를 본 받아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에게 가까이해서 그들의 아픈 마음과 육체의 상처와 고통을 말씀으로 위로를 주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해주고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병든 자들에게 기쁨을 회복시켜주는 사역자들로 쓰임받았으면 하는 욕심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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