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unnamed-horz.jpg

사랑하는 벗님들! 우리가 살아가는 현 세상은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모든 것이 불투명하여 미래지향적 삶을 영위한다는 것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암흑같은 시대속에서 어찌보면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보건위생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단언적으로 성공이라는 단어가 어설프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상황속에 처해있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마음이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사 모든 일은 내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희망과 절망, 좌절과 용기,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마음을 다스려나갈 때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서 마음을 즐겁고 기쁘게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건전한 사고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되면, 꿈과 희망이 넘쳐 항상 즐거운 마음이 되고 육신까지도 건강미가 넘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네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하여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갈팡지팡 우왕좌왕하며 세상에 끌려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해야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시며 우리의 마음속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벗님들! 부족한 종이 바라기는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의 마음까지 움직여 좌절과 절망과 슬픈마음을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바꾸어 주시고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을 쌓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영위하시 바랍니다. 주님과 동행하게 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진다해도 주님께서 안위의 지팡이로 건져내어 회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인간의 회복은 죄짐을 내려놓고 자유함을 얻어 주님이 주시는 희락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희락에 참여할 때 참기쁨과 즐거움으로 마음에 평화가 자리잡게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평강과 평안을 주십니다. 2020년에는 모든 사랑하는 벗님들의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941dd87a90f11cade782c6ac5b23dc32.jpg


 

0fadb040dafc98819a2b03eb13d93f5a.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 사람은 누구나 성공한 삶, 승리하는 삶을 바란다-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01.19
462 讚揚(찬양): 主께 가오니(배다해)-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02.08
461 기독교회가 지킬것은 38선이 아니다! file wgma 2019.02.08
460 느린 것이 아름답다-김문열 file wgma 2019.02.08
459 시온의 소리] ‘성(城)’이 아니라 사람을 file wgma 2019.02.08
458 2019.02.10 은혜를 사는 사람=김원태 목사 file wgma 2019.02.10
457 김한요 목사-김포공항의 초심 file wgma 2019.02.10
456 시궁창 속에서도...=이승섭 목사 file wgma 2019.02.10
455 내 마음 '컬러링' 하기-김학중 목사 file wgma 2019.02.10
454 20190203/ 오치용 목사-고(故) 김복동 할머니 file wgma 2019.02.10
453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박은성 목사 file wgma 2019.02.10
452 교회의 리더십은 특권에 있는 것이 아니고 -김태형 목사 file wgma 2019.02.10
451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류응렬목사 file wgma 2019.02.10
450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수 있느니라 file wgma 2019.02.10
449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8-6 file wgma 2019.03.01
448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 대적이 많아도 file wgma 2019.03.05
447 모든 事理를 올바로 分別하자 -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04.14
446 이응주목사의 사순절과 각종 절기에 대한 고찰 file wgma 2019.04.20
445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어린양의 쟌치와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큰 잔치 file wgma 2019.04.20
444 이국진 목사 칼럼- 콩나물에 물주기 file wgma 2019.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