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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 사람이 절실한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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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은 전국이 신천지가 퍼뜨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온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생명까지 빼앗는 참담한 상황이 된 것은 신천지 교인의 아무런 의식도 없는 거짓으로 말미암아 모든 국민을 공포로 몰아 넣었다. 지금은 국민의 생명을 위해 신천지에 대한 공권력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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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여 올바른 사고로 지표를 삼는 것이 각 사람의 가치관이요, 사회의 가치관이요, 국가의 가치관일 것이다. 이 사회는 온갖 거짓이 난무하고 있다. 가장 심각하게 국민을 혼돈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 가짜뉴스다. 왜?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일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신뢰가 상실되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사회현상이 가짜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가를 이끄는 정부가 깊이 고민해야 한다. 현정부는 과연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는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대통령은 백성의 모본이 되어야 하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여 바르게 정치를 할 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국민에게 인정을 받고 나라의 근간을 바로세워 나가려면 올바른 가치관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현 정권은 2년여 남은 임기를 잘 이끌어야 한다. 순수한 백성들이 광장에 나와 타락한 정치를 바로잡고 나라를 올곧게 세우고자 촛불로 일어섰던 시민정신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현 정부가 백성들의 안위를 먼저 챙겼다면 국민을 이처럼 위험으로 몰아넣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자들을 원천봉쇄 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창궐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중국과 더 가까운 몽골은 국민의 건강을 가장 우선시 했기에 우방인

중국과의 왕래를 즉각 봉쇄했다. 이러한 확고한 의지로 결단을 한 결과 중국과 5,000km나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임에도 단 한 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 이러한 국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단호한 대처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은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의 분별력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경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대통령은 그 어떤 것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에도 남의 나라를 먼저 내세웠다. 지극히 잘못된 사고다. 민심이 천심이라 했다. 대통령은 먼저 백성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그러나 중국을 봉쇄해야 한다는 국민의 소리를 일축했다. 무엇때문에 그랬을까? 대통령이 자국의 유익을 외면하고 우선적으로 타국의 관계성을 고려하는 우를 범한 것이다. 이는 자국 국민의 생명을 경시했기에(?) 상황 인식을 못하고 이웃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라는 참으로 도덕군자같은 말을 하며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을 서슴없이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신뢰는 정직을 바탕으로 한다. 정직은 바르고 올곧게 나가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고 조국과 같이 사회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이 아닐까?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고인 대한민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며 전국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선은 초등방역에 실패했고 시스템운영에 허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복지부장관의 정무적인 감각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여 집행하는 업무능력도 개탄스럽다. 과연 국민의 보건을 책임지는 장관인지, 중국을 대변하는 친중주의자 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이는 분명 경질대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잠시 잠잠해졌지만 법무부장관의 행위역시 국민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법조인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인사들, 진보적으로 이끄는 민변을 비롯한 사회단체들 모두가 잘못되었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장관의 직권을 남용하여 자신의 잣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권불십년이라는 말을 잊고 자폭행위를 하고있다. 이러한 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된다. 울산시장 선거가 청와대에서 개입한 명백한 부정선거임을 검찰의 공소장에서 밝히고 있음에도 일말의 죄의식도 없이 검찰총장의 직무를 방해하며(?) 감추기에 급급한 것은 현 정권이 관여된 것을 은폐하기 위하여 온갖 술수를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현 정권은 지난 정권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지난 정부의 부패로 인하여 창출된 정권이 문재인 정부이기에 어느 정권보다 정직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권을 잡은뒤 현재까지 현정부는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오죽하면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민청원이 줄을 잇고 있겠는가? 중국을 봉쇄해야 한다는 전문인들의 청원을 무시하고 중국인을 입국하게 하여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아 많은 국민이 생명을 잃었다. 이는 엄밀히 말하여 고의적인 살인 방조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응분의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하야성명을(?) 발표하는 것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이 아닐까? 이러한 비참한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대통령은 아직도 꿋꿋하게 버티며(?) 국민에게 진정성있는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 모든 것을 잘했다고 자화자찬하는 뻔뻔스러움이 가증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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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전긍긍하며 감염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우리이고 있다. 국무총리가 현지에 내려가서 고군분투하며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위로하고 있고, 대통령도 현장까지 가서 의료진, 관계공무원, 군인, 환자 등 모든 종사자를 독려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잠재우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이런 뼈아픈 말을 해야하는 나 자신이 가슴아프다. 현 정권이 지금까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등 각 분야마다 성공한 정책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특별히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아 우리나라의 외교가 세계 각국에 얼마나 불신을 쌓고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협조 당부에 응하는 나라가 없다. 국가마다 대한민국 국민을 배척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한마디로 외교정책의 부실이요 실패다. 그뿐인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할 정부와 여당이 사회주의자인 조국을 비호하며 자유시장 경제를 부정하는 말들을 스스럼없이 자행했다. 게다가 도덕과 윤리를 올곧게 세워나가야 함에도,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인권을 빙자한 차별금지법, 인륜을 저버리는 반인륜적인 동성애를 대통령과 현여당은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대통령이 임명한 정부의 관리들이 반인륜적인 동성애를 조장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은 묵시적으로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편향적인 사고와 인권을 빙자하여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인권위원장을 아직까지 교체하지 않은 것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할 것이다. 현 정권이 반드시 살펴야 할 것은 경제정책으로 인하여 민심이 이반된 것으로 보면 큰 오산이다. 분명한 것은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믿음이 멀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부든 정책에 실패할 수 있다. 잘못된 정책은 바로 잡으면 된다. 문제는 정직성이다. 야당의 지지율이 여당의 오차범위를 좁히며 높아지는 것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여당의 신뢰성 상실과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면 대통령이 출마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바로잡아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며 신뢰를 회복하는 소통과 대화의 신뢰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진실로 잘못된 정책을 시인하고 바로 고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남은 임기를 오직 국민의 편에서서 묵묵히 정직하게 정사를 펼쳐 나가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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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12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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