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年 3.1 萬歲運動 101周年을 맞이하여-머슴 원종문 목사

by wgma posted Mar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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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年 3.1 萬歲運動 101周年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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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年 맞이하는 3月이지만 恒常 나라를 사랑하는 哀切한 마음으로 日帝의 壓制에서 解放되고자 우리의 先進들이 太極旗만을 흔들며 총칼로 武裝한 日帝에 맞선 愛國愛族의 마음을 우리 後孫들이 마음에 담아야하는 달입니다. 
 
日帝의 壓制下에서 獨立하고자 온 百姓이 太極旗를 들고 大韓獨立萬歲를 외치며 非武裝으로 日帝에 抗拒하며 全世界에 百姓들의 解放의 決然한 마음을 알린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坊坊曲曲에서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들풀같은 民草(민초)들이 우리의 祖國(조국) 大韓民國의 獨立(독립)을 爲해 殘酷(잔혹)한 倭軍(왜군)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이 터져라 獨立萬歲 (독립만세)를 외쳤던 非暴力 3.1大韓獨立萬歲運動 의 愛國, 愛族情神(애족정신)을 이어받아 道德 (도덕)과 倫理觀(윤리관)을 올곧게 세워, 올바른 價値觀 위에 民族의 精氣(정기)를 드높이고 國家安保 를 堅固(견고)히 하여 健康하고 아름다운 未來指向的(미래지향적)인 나라를 建設(건설)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日本의 歷史歪曲 (역사왜곡)에만 치우치지 말고 우리의 歷史를 바로세워 後世들에게 남겨주어야 합니다. 
 
3.1節 101周年을 맞이한 2020年은 나라를 背反(배반)하고 日帝(일제)와 더불어 우리 民族을 惡辣 (악랄)한 日本人보다 더 慘酷(참혹)하게 拷問 (고문)하고 獨立運動家를 일본政府에 密告(밀고) 하여 投獄(투옥)하며 日本에 빌붙어 好衣好食 (호의호식)하던 日帝의 殘在(잔재)를 淸算(청산)해야만 民族精氣(민족정기)를 드높이고 나라의 土臺(토대)를 더욱 탄탄히 세우는 契機가 되었으리라 生覺합니다.
李承晩 大統領이 政權延長(정권연장)을 위해 政敵(정적)을 죽이고 獨裁(독재)를 하다가 下野(하야)하는 不幸(불행)을 맞이했지만 制憲國會(제헌국회) 에서 하나님께 祈禱(기도)하고 憲法(헌법)을 制定 (제정)한 後 憲法에 依해 選出(선출)된 대통령이기에 잘못을 저지른 過誤(과오)로 因하여 國民의 審判을 받고 海外로 亡命(망명)을 당하는 汚點(오점)을 남겼지만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正統性(정통성)은 認定(인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草根木皮(초근목피)로 生計(생계)를 이끌던 百性들을 배고픔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리나라를 經濟大國(경제대국)으로 이끌었다고 評價(평가)받는 朴正熙 大統領은 아직까지도 國民 全體(전체)의 대통령으로 認定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理由는 단 한가지 입니다. 手段(수단)과 方法(방법)이 올바르지 않은 目的達成(목적달성)은 認定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옛날 1950~60年代에 工夫(공부)한 사람들은 國民學校 때 "政은 正이다 =政治(정치)는 올바름이다" 라는 敎育(교육)과 "수단과 方法을 올바르게 行하여 目的을 達成했을 때 認定받고, 手段과 方法이 올바르지 못하면 目的을 達成해도 인정받지 못한다" 고 배웠습니다. 理由야 어찌됬든, 軍隊를 動員하여 쿠테타로 政權(정권)을 잡은 軍事政府는 正當性(정당성)을 認定(인정)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社會가 墮落(타락)의 길로 가는 것도 李承晩(이승만) 政權에서 日帝의 殘黨(잔당)들을 淸算(청산)하지 못하고, 오히려 反民特委(반민특위)를 强制解散(강제해산)하고 政府要職(정부요직)에 親日派(친일파)를 起用(기용)하여 國基(국기)를 반듯하게 세우지 못했고, 또한 쿠테타로 政權을 잡은 軍事政權(군사정권)도 똑같은 前轍(전철)을 밟으므로 國家의 楚石을 바로놓지 못한 愚를 犯했다 해도 過言(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憲法을 超越(초월)한 軍事政權의 維新體制(유신체제)안에서 獨裁(독재)에 抗拒(항거)한 數많은 民主鬪士(민주투사) 들을 投獄(투옥)하여 사상범으로 몰아 死刑(사형)에 處(처)하고, 日帝下에서 親日하던 警察(경찰)들이 苛酷(가혹)한 拷問을 하여 自由民主主義를 외치던 젊은이들을 監獄(감옥)에 보냈습니다. 또한 手段方法 가리지 않고 相對를 짓밟고 일어서서 무조건 出世만 하면 된다는 利己的(이기적)인 思考方式이 우리 아이들을 病(병)들게 했고 그 現狀(현상)이 只今(지금) 이 時代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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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1獨立萬歲運動 101周年" 을 맞이한 우리 大韓民國은 3.1운동 精神으로 民族魂(민족혼)을 살려 새롭게 거듭나야 자랑스러운 밝은 未來(미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愛國 愛族의 精神이 나라를 올곧게 세우고 國民相互間(국민상호간)에 敦篤(돈독)한 相生(상생)의 틀을 세워 協力(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懇切(간절)히 바라기는 이번 4.15 總選을 通하여 國家觀과 民族觀이 確固하게 定立된 價値觀을 지닌 政治人들이 當選되어 國家와 國民만을 生覺(생각)하고 眞情性(진정성)있는 獻身(헌신), 犧牲(희생), 奉仕精神(봉사정신)을 發輝(발휘)하여 國民들께 信賴(신뢰)를 주고 나라의 百年大計를 굳건하게 세워나가는 尊敬(존경)받는 政治人들이 되기를 懇切히 所望합니다.  
 
"政은 正이다" "手段과 方法을 올바르게 하여 目的達成을 認定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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