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paradise-楽園)의 약속 , 나의 삶의 상태는 어떤가?-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by wgma posted Mar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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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낙원(paradise-楽園)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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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위에서  두 번째 남기신 말씀의 내용을 통해서 신앙적인 나의 마음과 생각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십자가에 달린 한편 강도가 다른 강도에게 인생 최후 회개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짖고 또한 신앙적인 아름다운 마음의 표현을 고백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1-43)

 갈보리 언덕에 세개의 십자가가 세워졌다. 가운데 ''유대인의 왕''(눅 23:38)이라는 패가 붙어 있고 좌우에는 강도로 생활하다가 잡혀서 십자가 형틀에 매달려 있었다. 한편 강도는 죄인이면서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가운데 예수를 향해서 자기와 같은 입장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군중들과 같은 마음으로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눅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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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3:39절에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라고 했다. 이때에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눅 23:40-41) 예수님의 삶에 대해서 바로 알았고 악담하는 강도를 향하여 꾸짖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사회적으로 인격과 윤리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 온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모두가 죄인이라는 낙인이 찍혀 있으면서 때로는 불미스러운 언행으로 말미암아 법정에 세우고 죄인으로 취급해서 비난하는 습관적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좌우의 두 죄수는 삶의 내용이 같은 모습으로 살아왔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이제부터 그들의 미래는 갈라지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재판을 받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기들의 양심과 살아온 날들에 대한 반성과 회개가 있는가에 따라서 최후의 운명이 갈라지게 된 것이다. 

한편 강도를 꾸짖고 있는 한 강도는 그래도 양심이 살아 있고 또한 예수님의 삶의 내용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이 되어 진다. 눅23:40절에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눅 23:41) 고 예수님의 행함에 대해서 바르게 살아 오셨다고 말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향해서 약속을 받게 되는 인생 최후의 가장 복된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2-43)

이때에 예수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약속을 하고 한편 강도는 낙원의 약속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낙원보다 더 분명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된 것을 믿고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는 복스러운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2-13)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우리 모두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믿음의 자리를 지키면서 성도의 참된 모습을 유지하는 지혜롭게 믿음을 지키면서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뜨거워진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롬 14:7-9)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증거로 시민권을 소유하게 된것을 감사로 찬양을 돌리면서 영원의 세계를 향하여 구원열차에 올라타고서 하늘나라를 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길 
두번 없이 가는 세월 길 
세번 기회 찾지 못한 길
네번 모두 잃어 버린 길
다섯 늦은 인생 옛날 길
여섯 철이 들어 찾은 길
일곱 칠수 맞아 얻은 길 
여덟 찾아 가는 신설 길 
아홉 준비 하며 사는 길 
열번 각오 해도 늦은 길 
구구팔팔 이삼사의 꿈을 가지고 
믿음의 길 저 높은 곳 푯대를 향하여 승리의 개선가를 울리기를 소원하면서 잘 달리자 씩씩하게 힘있게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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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 37:5-6)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나의 삶의 상태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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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많은 세상에 몸도 마음도 영혼도
병들어서 지그젝으로 살아가는 현대판 영육으로 병든자들이 많아서 할일이 많아서 바쁘게 동분서주 하고 있어요 

문제는 들을 귀가 없고
깨닫는 수준이 아직 어린아이 같아서 
육신에 속해 있거나
육이 좌와 사단의 노예가 되어 있어서 
몸부림치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기를 기원하는 마음뿐이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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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에 속한 사람(단수)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2. 신령한 자(단수)
고전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3. 육신에 속한 자들(복수)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1. 육에 속 한 자(단수)
2. 육신에 속 한 자들(복수)
3. 영에 속 한 자(신령한 자- 단수)
나는 어디에 속하였는가?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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