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unnamed (1).jpg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 23:34) 는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일곱마디 말씀중에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다.

십자가 중심으로 군병들과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따라온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 이때 예수의 머리에는 가시관으로 씌워져 흐르는 핏줄기가 두 둔을 타고 내리고 입술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두손과 양발에는 쇠못으로 박았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림을 받아 물과 피를 다 쏟으셨던 고통가운데서 드린 기도였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알지 못함이니다'' 라고 용서의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고통가운데서 드린 예수님의 용서의 기도를 읽고 설교를 통해서 들을때마다 나도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하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과 같이 깨끗한 마음으로 용서의 기도를 드릴수 없다고 보여지고 있다, 

주석 2020-04-05 234552.png


심지어 일생동안 이웃과 주의 종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싸메어 주며 살고자하는 마음은 다 가지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는 약점들이 신불신자간에 다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주님은 우리의 만왕의 왕이요 구원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본받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저들은 알지 못하고 저런 못된 죄를 짓고 있아오니 용서하옵소서라고 용서의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곳이 십자가 위애서 였다. 채찍으로 온몸에 맞고, 코로사이킹이라는 날카로운 가시로 만든 가시면류관이 머리에 씌여져 있다. 두 손과 발에 못으로 박혀있고 예수님이 입으셨던 옷은 군병들이 제비뽐아서 나누고 욕하고 조롱하고 저주했던 그들을 향하신 주님의 첫번째 말씀을 오늘 우리도 성경말씀을 듣고 배우고 있다.
 그러나 기도의 내용대로 우리는 살지 못하는 죄성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면서 주님께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을 이웃들에게 언행으로 보여주는 리얼크리스천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품어보게 된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십자가 위에서 용서의 기도를 실천하신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와 같이 핍박거운데서 드린 기도를 우리도 본 받고 살아갔으면 하는 삶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해 진다.
주님 나에게 용서의 마음
주님 나에게 사랑의 마음
주님 나에세 축복의 마음
주님 나에게 진실의 마음
주님 나에게 성령의 충만
주님 나에게 인내의 성품
주님 나에게 믿음의 진실
주님 나에게 긍휼의 마음과
주님 나에게 영생의 기쁨을 주세요 아멘. 할렐루야 !!!

보라 네 어머니라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 19:25-27)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머리에 가시관 두손과 두발에 못이 박혀 고통가운데서도 눈앞에 보이신 어머니에 대한 효성 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신 것이다. 예수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네 어머니라고 하셨던 것이다. 언젠가 예수께서 가족관계 대한 말씀을 다음과 같이 하시기도 하셨다. 

 주석 2020-04-05 235446.png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 자매(막 3:31-35; 눅 8:19-21)들이 말씀을 전하시고 계신 곳에 찾아왔을 때 일이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 12:46-50)

 잠시 후에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요 1:11)오신 창조주이신 예수께서 세상에서 마지막 모습이 죄인들로 부터 멸시천대를 받으시고 최후의 시간이 십자가를 지신것이였다.  성육신으로 오셔서 이 땅에서의 사명을 다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이미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의 탄생 때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셨는데 그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라고 하였던 것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자기 백성의 죄를 지고 가는 갈보리 언덕 현장까지 따라오신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을 보신 예수님도 효성스러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제자(요한이 아닐까)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네 어머니라고 하셨다. 요한은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의 말씀대로 그 날부터 자기 집에 모시니라고  했다. 
 
이름은 말씀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제자에게 ''네 어머니''라고 하면서 효도의 마음을 전하였던 것이다. 어머니로서 자녀의 마지막 모습이 죄 없이 또한 나쁜 언어로 변명한마디 없이 순한 양같이 희생하신 마지막 모습이 애처럽기 그지 없는 현장이었다. 인간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가운데서도 세 번째로 남기신 효도의 마음을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교육의 내용이 아닐까?
어머니를 부탁 할 제자가 있었고 그 제자도 평소에 예수로부터 삼년동안 사랑의 훈련을 받았던 것이다. 이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신 내용을 새김질하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 53:4-7)

예언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이 되셔서 십자가의 제물이 되신 예수께서 인간 세상에서 모든 부모에 대한 효성스러운 모습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것을 우리들 가정에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모두 배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92402949_10157158544927776_3002606216384872448_o.jpg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3)

8e807b19234993332e7eb907c345f2f8.png





  1. Let’s play- 송병선 목사

    Let’s play I love God, thank you again  Be obedient to those who keep the word of God People are putting their words ahead of God, And they are not even trying to hear. People love lies more than truth and are deceived by vain words that tem...
    Date2020.05.08 Bywgma
    Read More
  2. 우리 가정은 구원받은 행복한 가정이다 -머슴 원종문 목사 2020-05-08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33장 2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너는 ...
    Date2020.05.08 Bywgma
    Read More
  3. 사랑의 세계-이응주 목사

    사랑의 세계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
    Date2020.05.03 Bywgma
    Read More
  4.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머슴 元 鍾 文 牧師 2020-05-01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머슴 元 鍾 文 牧師 2020-05-01 짙푸른 초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간의 생...
    Date2020.05.01 Bywgma
    Read More
  5.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 하나님의 일 2020.04-27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29) 예수께 제자들이 와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는가?...
    Date2020.04.26 Bywgma
    Read More
  6.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 어린양의 쟌치와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큰 잔치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어린양의 쟌치와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큰 잔치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
    Date2020.04.19 Bywgma
    Read More
  7. 하나님의 거처인 참된 성전을 건축하자!- 지왕철 목사 2020-04-18.

    하나님의 거처인 참된 성전을 건축하자! 지왕철 목사 교인 사진에 설교하고 TV에 ‘아멘’하는 것이 과연 참 예배인가? 교회의 본질은 이미 파괴되었다! 본질을 알지 못하니 파괴된 것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기성 한국교회의 모습에서 교회의 본질이 사라졌다. ...
    Date2020.04.18 Bywgma
    Read More
  8.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바람과 바다도 꾸중듣고 순종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
    Date2020.04.16 Bywgma
    Read More
  9.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 사람이 무엇이기에.....2020.04.13.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사람이 무엇이기에......     사람은 흙덩어리다. 잘 깨어진다. 토기장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창2:7절에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
    Date2020.04.13 Bywgma
    Read More
  10. 축! 예수님 부활-2020.4.12.전 영 현 목사님!

    축! 예수님 부활   { 2020년4월12일} 전 영 현 목사님! 먼저 주님을 찬송합니다!! 4월12일은 우리 주님께서 사망에서 다시사신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모든 분들위에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가정에 안전과 평안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기도 덕분...
    Date2020.04.12 Bywgma
    Read More
  11. 민족복음화 10가지 원리-임현수 목사 2020.04.11.

    앞으로 열번에 나누어서 민족복음화의 10가지 원리를 나누고자 합니다 . 졸필이지만 마음을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올림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족복음화 10가지 원리 (교계매해연말대기주제) 복음화된 통일 조국의 비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생각해...
    Date2020.04.11 Bywgma
    Read More
  12.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
    Date2020.04.10 Bywgma
    Read More
  13. 사순절과 각종 절기에 대한 고찰- 이응주 목사

    사순절과 각종 절기에 대한 고찰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사 114) 사순절의 유래는 사순절은 4세기 초,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자는 사상에서 비롯되...
    Date2020.04.09 Bywgma
    Read More
  14. 아름다운 世上을 追求하는 사람을 選出하여-머슴 元鍾文 牧師

    ☆4.15총선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량은 밝은 未來를 바라보며 正直하고 청렴한 品性으로 밝고 明朗한 아름다운 世上을 追求하는 사람을 選出하여 모든 百姓들이 安定된 삶을 營爲하며, 特別히 젊은이들에게 꿈과 希望을 주어 비전을 가슴에 ...
    Date2020.04.08 Bywgma
    Read More
  15. 권혁승 목사의 아가서 강해2. (서론2)

    권혁승 목사의 아가서 강해2. (서론2) 5. 아가서의 저자와 저작 연대 아가서는 1:1에서 언급하고 있는 대로 솔로몬이 이 책의 저자라는 것이 교회의 전통적인 견해이다. 솔로몬의 저작설에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가서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솔로몬...
    Date2020.04.07 Bykim
    Read More
  16. 권혁승 목사의 아가서 강해1. (서론1)

    권혁승 목사의 아가서 강해1. (서론1) 1. 아가서 연구의 중요성 아가서는 성경 중에서 해석하기가 어려운 책 중의 하나이다. 아가서를 해석하기 어려운 책으로 여기는 이유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파악된다. 우선 아가서는 풍부한 상상들을 압축된 시적 언어로 ...
    Date2020.04.07 Bykim
    Read More
  17. 고난주간입니다.-다 잃어도 잃어 서는 안 되는 분-최선준 목사

    ♡다 잃어도 잃어 서는 안 되는 분♡ 주님은 "코로나19" 재앙을 통해 한 나라 최고의 권세를 가진 총리도 왕위를 이을 왕세자 도, 돈 많은 재벌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도, 가난한 노숙자도 차별하지 않고 찾아가서 그 모든 권세도 명예도 돈도 아무 것도 아니...
    Date2020.04.06 Bywgma
    Read More
  18.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2020.04.05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 23:34) 는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일곱마디 말씀중에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다. ...
    Date2020.04.05 Bywgma
    Read More
  19. 인생의 귀한 경험, 연방하원 인턴시절-고유경 박사

    추억의 앨범 인생의 귀한 경험, 연방하원 인턴시절-고유경 박사 연방하원 법사위원장실에서 헨리 하이드 위원장과 함께(1985년 7월, U.S. Capitol, Rayburn House Building 2104호실). 문득 꺼내든 빛바랜 사진에는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얼굴들이 있다. 오래 ...
    Date2020.04.02 Bywgma
    Read More
  20.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4.15 국회의원 선거- 머슴 원종문 목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4.15 국회의원 선거  머슴 원종문 목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4.15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보름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야말로 국가의 초석을 확고히 세우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국민 모두는 진정으로 오직 나라를 사...
    Date2020.04.01 Bywgma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8 Next
/ 4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