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고난주간묵상3

기도의 정체성을 회복합시다       
     (마가복음14장32-42)

오늘의 말씀 :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
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
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Abba, Father," he said, "everything is possible for you.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what I will, 

but what you will."  (막Mk 14:36 )

오늘의 기도:   고난을 통해 기도의 정세성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2020. 4. 8 (수) 고난주간묵상나눔 / 세리토스 충만교회 김기동목사

십자가 지고 간다             

예수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한
다.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 했지만 위기 상황임을 깨달치 못했
기에 잠이 든다. 예수는 심히 고민하며 땅에 엎드려 기도한다.아
빠 아버지여 모든 것 가능하시오니 이 잔을 내게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의
정체성이 회복되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이 되기 원한다.
(생명의 삶 4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