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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사람이 무엇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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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흙덩어리다. 잘 깨어진다. 토기장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창2:7절에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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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생각하시며 돌보시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다윗의 질문을 우리도 가지고 있다. 
과연 사람이 무엇인가? 
욥기 25:6절에서 욥이 고백하기를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다윗은 시22:6절에서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라고       자기의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사41:14절에서 ''버러지(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벧전1:24절에는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라는 말씀에서 풀의 꽃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벧전1:17절에서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라고도 하셨다. 

  삼상16:7절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외모를 많이 보게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합한 사람을 택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사도행전 13:21절에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행 13:22)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로 쓰임받는 일군들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본다. 아무리 재료가 좋고 외모가 우아하고 화려해도 주인의 손에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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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2:20절에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라고 말씀하면서 딤후2:21절에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고 했다. 

  오늘 ''나(私)라는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님께서 귀하게 일군으로 삼아주시고 은혜와 신령한 복으로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피묻은 복음을 전하는 그릇으로 삼아 주시는지 생각만해도 감사감격스러움을 금할수   없다는 것이다. 

   고후4:7절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는 먈씀을 묵상하면서 더 겸손하게 더 낮아져서 오직 주님만 나를 통해서 나타나기를 기원하는 신앙의 정신을 가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뿐이다. 

  전12:7절에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고전10:31절의 말씀과 같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을 헝상 기억하는 사람이기를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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