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마8:23-27.막 4:35-41; 눅 8:22-25))
오늘날 지구라는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지구)가 물결(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덮이게 된 분위기에서 생명의 위험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사실을 뉴스로 홍보하고 있다.
오대양 육대주 안전하다고 하는 지역도 없고 여권도 없이 자유롭게 어디든지 가서 너와 나 사이를 갈라놓고 모임과 대화중에 공기로 폐렴 신형 코로나19바이러스를 전달하고 고열로 신음과 고통을 안겨주고 조용히 죽음이라는 뒷 모습만 보여주면서 남녀노소 빈부귀천 차별없이 모든 육체를 괴롭히고 불안과 공포를 남기고 바람과 같이 여기저기로 떠 돌아다니고 있다.
지금 코로나19바이러스라는 파도가 지구라는 바다에 풍랑을 일으키는 바람이 되어 코로나라는 물결을 일으켜서 여기저기서 죽어가고 있다는 슬픈 뉴스의 파도가 넘치고 있다.
갈릴리 바다에 예수를 모시고 가는 제자들은 바람과 물결에 중심을 잡지 못해서 생명에 위험까지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조용히 주무시고 계셨다는 것이다.
바람과 파도를 멈추게 할수 재능과 기술이 없는 제자들이 최후의 한 가지 방법은 주무시는 예수를 깨우게 되었다. 그러면서 우리를 구원해주세요 죽게 되었다고 하는 구원의 목소리를 예수님께 들려드렸다,
지금 코로나19바이러스라는 바람이 폐렴이라는 물결을 일으켜서 지구촌은 초상집으로 변해서 매일 여기 저기서 슬픈 통곡소리로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증을 일으키고 있지 않는가?
해결의 방법으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우고 타인과 공기로 부터 전념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 2019년 11월에 중국 우한이라는 곳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국과 일본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코로나 19 바이러스라는 파도와 물결로 지구라는 거대한 배는 흔들리고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가진 과학적인 지식과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신형 코로나19바이러스 폐렴을 멈추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고 백신을 연구하고 있지만 언제 기쁜 소식을 듣게 되지 미지의 시간만 지나가고 있다.
지구촌에 수 많은 종교가 있어도 신형코로나19바이러스라는 바람과 물결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물론 예수께서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계시지만 조용히 배안에서 주무시고 계시는것 같이 느껴지고 있다.
물론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사오니 구원해 주세요라는 간절한 부르짖음의 기도운동이 여기저기 국가를 초월해서 울부짖고 있지만 아직도 예수께서 조용히 지구라는 배 안에서 주무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폐렴이라는 바람이 불고 신형코로나19바이러스라는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는 가운데 지구라는 배가 흔들리고 있는 모습들이다. 언제까지 갈 것인가?
제자들은 겆잡을 수없는 바다의 바람과 물결로 힘들어하고 있었지만 최후로 주무시는 예수를 깨우는 최선을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주무시는 예수를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면서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는 부르짖음외에는 문제 해결의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제자들도 과연 예수께서 문제의 해결을 어떻게 해주실 것인가? 생각도 하였으리라 추상도 해본다. 그러나 주무시던 예수께서 일어나서서 바람과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고했다.
제자들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저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분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바다에 불어 닥친 파도와 물결을 꾸짖으신 것인데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책망하셨다
오늘날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믿음 없는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제 지구라는 배안에 불어닥친 신형코로나 19바이러스라는 바람과 물결을 예수께서 꾸짖으시면 모든 문지는 해결될 것이다. 지금도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시는데 사람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계신다고 믿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이 믿는 예수는 누구신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자들과 사람들도 예수가 누구신가를 모르고 있었다. 이분이 어떠한 사람 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즉 예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동행 만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우리가 믿는 예수가 누구신가를 모르고 그냥 동행하는 동행인 으로만 알고 있다면 과연 바른 신앙인인가? 자문자답해야 보아야 할 것이다.
주여 우리를 구원해주세요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주님깨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 요한복음 5:17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라고 하셨다.
주의 백성들의 간구와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계심을 믿고 때가 이르면 응답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욥은 하루에 재산과 자녀들을 잃어 버렸지만 원망불평 한 마디 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로 시련를 이긴 결과로 갑절의 복을 받아 누린것과 같이 우리들도 현재의 신형 코로나 19바이러스의 바람과 파도로 인한 슬픈과 고난을 통과하게 되면 배전의 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오늘 우리들에게 불어닥친 각가지 세상 질병의 바람과 물결로 힘들어 할때 주님의 이름으로 꾸짖고 순종한 상태인가? 꾸중듣고도 순종하지 못했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꾸중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하고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 책임도 순종치 못한 자에게 책임이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꾸중을 듣고 순종하면서 살고 있는가? 순종이 제사보다 낳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사무엘이 이르되(사울에게)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2)라고 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18절의 말씀을 통해서 위로와 용기의 말씀을 주셨는데 즉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소망의 멧세지를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