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바뀌어져야!!!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3-4)
한글 성경에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일본어 성경에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바꾸지 아니하면'' 혹은 ''어린 아아와 같은 마음으로 되 돌아가지 아니하면''이라고 번역되어 있다.
어린아이와 천국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른이 생각하는 천국의 개념은 예배당 문화에 잘 적응되어 신앙생활 잘하고 계명도 잘 지키고 헌금도 많이 바치고 기도도 열심히하고 말씀도 많이 배우고 성경지식이 풍부해야 천국에 입성할것으로 이해 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예수를 믿는 것은 어른들 만의 특권 인가? 어린아이들이 따라다니는 것은 방해로만 생각되어지는가?
어느 날 예수를 따라다니던 어른들 가운데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을 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따라다니지 말라고 했던 분위기로 보여지는 가운데 예수께서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넞추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때 어른들의 생각이 어떠했을까? 오눌날 예배당문화에 어른들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혹시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행사를 하게 될 때 그냥 부모들의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특별히 프로그램을 만들어 분위기를 가질 때가 많아 있다는 것을 부정헐수 없다. 물론 야이들과 어른들애게도 장단점둘이 있다.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바꾸지 아니하면''이라는 말씀이다. 어른들이 어린아이 시대를 거처서 어른이 된 것이다. 그런데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서 어린 아이 시절 때의 마음을 가지고 나 예수를 따르라는 말씀인데 어른들은 그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했을까?
이제라도 예수께서 말씀하신 어린 아아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 갈수 없다고 하신 깊은 뜻을 생각하고 항상 겸손하고 낮아진 자세로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솔직한 언행심사(言行心思)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신앙의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품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