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소망(21):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히 8장)윤사무엘 목사 (겟세마네 장로교회) 5월 24일 주일 (부활절 후 여섯째 주일)

by wgma posted May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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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소망(21):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히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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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 소망(21):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히 8장)
본문: 히 8:1~13
요절: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0)
주제: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이 된다.
교독문: 8번(시 14편), 예배의 부름: 렘 31:31~34
찬송: 436장(통 493장), 407장(통 465장)
일자: 2020년 5월 24일 주일 (부활절 후 여섯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겟세마네 장로교회)
 
다음 주일은 성령강림주일로 지킵니다. 구약시대에는 칠칠절로 유월절이 지나 칠주간 만에 밀 수확(wheat harvest, 초실절에는 보리 수확 barley harvest)을 인해 감사를 드린 날입니다. 이날에 모세가 호렙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받기 시작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후 40일 동안 열 차례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승천하신 후 열흘 만에 예루살렘 시온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들에게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날로 오순절(Pentecost)로 지킵니다. 모인 무리들이 기도에 전혀 있으며 매일 기도회를 가졌는데(행 1:14)     오순절 아침에 성령님께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모습으로 임하시며, 강한 바람의 역사로 성도 한사람 한사람 위에 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회 때 자주 부르는 찬송 190장(통 177장)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 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후렴>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여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주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하소서
3)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 강림 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4) 정케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이 찬송을 부르며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를 위해 기도하며 은혜사모 합시다.
올해는 코로나로 한국 교회 예배회집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음 주일 예배회복 주일로 지킵니다            (한교총 주관). 예배가 회복되어야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삽니다. 다시는 예배가 중단되는                사건이 없도록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8장을 강해합니다. 7장에서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본체이심을 자세히 설명 후 예수님은 새 언약의 대제사장이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전서를 구약과 신약이라고 나눌 때 신약이 바로 새 언약(New Covenant, Καινὴ Διαθήκη)을 말하며 New Testament라는 말은 “새로운 유언”이란 뜻입니다. 새 언약은 바로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20)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 11:25)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히 9:16~17)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 12:24)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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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분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 이는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
 
1~3절에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분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이는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계시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분은 영원히 살아계시고 자신을 단번에 드려 죄인들을 위한 대속을 이루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고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하늘의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자’(레이투르고스 leitourgo;")가 되십니다. 그분은 땅 위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고, 지금도 하늘 성소에서 택한 자들을 위해 중재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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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라.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말씀하시기를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분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분은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4절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라.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장막의 봉사자가 되신 까닭은 땅에서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절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말씀하시기를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사실상,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땅에서 섬겼던 성막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시내산 위에서 그에게 보이셨던 본을 따라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6절 “그러나 이제 그분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분은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the mediator of a better covenant, which was established upon better promises.”
예수님께서는 이제 바로 그 하늘 성막에서 섬기는 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는 이제 더 아름다운, 더 나은, 더 뛰어난(디아포로테라스 diaphoroteras) 직분을 얻으셨습니다. 그것은 구약시대의 율법 아래서의 레위 자손 제사장들의 사역과 비교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그들의 사역과 비교하여 ‘더 나은’ 정도는 예수님께서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즉 새 언약의 중보자라는 사실에서 나타납니다.
 
7+For+if+that+first+covenant+had+been+faultless,+no+one+would+have+looked+for+a+second+one.+8+But+showing+its+fault,+God+says+to+them,+Look,+the+days+are+coming,+says+the+Lord,+when+I+will+complete+a+new+covenant.jpg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새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생활로부터 해방되어 나올 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그들과 맺으셨던 옛 언약과 비교됩니다. 이 두 언약은 다 하나님의 은혜언약 안에 속합니다. 그러나 첫 번째 언약은 흠이 없는 완전한 언약이 아니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 두 번째 언약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새 언약에 대해 예언하신 것(렘 31:31~34)을 보면 첫 번째 언약은 모세 언약으로 흠이 있는 것임이 드러납니다. 이 예언된 새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루신 언약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신 것입니다.
 
사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계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And he that sat upon the throne said, Behold, I make all things new. And he said unto me, Write: for these words are true and faith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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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새 언약의 특징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는 내면성입니다. 옛 언약은 두 돌판에 새겨져 있고 후에 율법책에 기록되어진 것이었지만,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심비)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할례, 마음의 변화, 즉 중생(重生, 거듭남)을 말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 됨입니다. 옛 언약에는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는 행위언약의 형식이 강조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구약시대에 사람들이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하라’는 강조는 단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는 목적이 있었습니다(롬 3:20). 그러나 이제 새 언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특별한 관계를 주십니다(요 1:12).
셋째는 하나님의 지식의 충만함입니다. 이사야는 장차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사 11:9).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신약교회의 특징이며 복입니다.
넷째는 사죄(赦罪)의 완전하고 영원함입니다. 옛 언약 아래서 사죄는 부분적이고 일시적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날마다 반복적으로 속죄의 제사들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 아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우리의 대속을 완전히 이루셨기 때문에 믿는 우리는 영원한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13절에서 새 언약이라는 말은 옛 언약의 일시성과 폐지를 암시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주실 필요가 없었고 또 주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가 새 언약을 말씀하셨으므로 그것은 옛 언약이 낡아지고 쇠하여지고 없어지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옛 언약은 폐지되고 새 언약으로 대치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찬송가 436장(통 493장)에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 주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맛보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히브리서 8장은 몇 가지 진리를 증거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 아래서의 제사장들보다 더 나은 제사장 사역을 하십니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단번에 드려 대속(代贖)을 이루셨고 지금 하늘 장막에 들어가셨고 영원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가 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대언자를 통해 대언하신 새 언약의 중보를 의미합니다. 예언된 새 언약의 특징은 네 가지인데, 첫째는 내면성, 즉 중생(重生, 거듭남)으로 말미암은 마음의 변화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 됨이며, 셋째는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지식의 충만함이며, 넷째는 사죄(赦罪)의 완전하고 영원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이 세상에 오셔서 대속사역을 이루셨고 지금도 하늘에서 그 중보의 사역을 계속하시는 것입니다.
셋째, 옛 언약은 일시적이며 폐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옛 언약이 이제 폐지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대제사장,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를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고 영원한 대속(代贖)을 굳게 믿고 담대히, 겸손히 그리고 충성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마 27:51).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예수님을 통해 지성소의 언약궤가 되심이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모든 것이 새롭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 이제 새 사람이 됩시다. 다음 주일 성령강림주일에 성령 충만하여 중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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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밝히 알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은혜의 보좌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언약으로 저의 인격과 삶과 미래를 새롭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가정과 교회, 우리나라와 세계를 새롭게 해 주옵소서. 다음 주일 성령강림절을 준비하는 이번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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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가정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매일 매순간 동행하게 하소서!
(2) 영생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책을 생명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3) 예수님을 닮는 믿음, 소망, 사랑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5월25일(월) 찬송 196장(통 174장), 197장(통 178장) 왕상6장 (성전 건축)
26일(화) 196장(통 174장), 197장(통 178장) 7장 (궁전 건축)
27일(수) 191장(통 427장), 190장(통 177장) 8장 (봉헌 기도)
28일(목) 191장(통 427장), 190장(통 177장) 9장 (하나님 현현)
29일(금) 189장(통 181장), 187장(통 171장) 10장 (스바 여왕방문)
30일(토) 189장(통 181장), 187장(통 171장) 11장 (솔로몬의 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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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기(6월 11일 목 오후 7~10시, 13일 토 오후 1~5시
18일 목 오후 7~10시, 20일 토 오후 1~5시
25일 목 오후 7~10시, 26일 토 오후 1~5시)
수업장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리로 1298 (궁동) Tel: 02-2682-2092
과목: 논문작성법(윤사무엘, 이종훈), 설교학(류재이), 기독교교육(김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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