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直에 生命을 걸어라"(시51:10-11)
社會와 國家가 病드는 것은 正直이 喪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社會와 國家를 아름답게 發展시키고 푸르게 가꾸어 나가려면 정직을 楚石으로 삼아 거짓을 몰아내야 한다. 特別히 하나님의 靈, 곧 正直한 靈을 받은 사람들은 더욱 더 正直해야 한다.
나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한사역을 맡은 사명자는 더욱 더 정직함을 생명으로 삼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영으로 점철된 캄캄하고 혼탁한 세상을 따르지 않고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정직함으로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로마서12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다.
영적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을 받게되고, 하나님의 영을 받으면 모든 사물을 올바로 분별 할 수 있는 분별의 영을 받으므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드릴 수 있다. 정직한 영이 하나님의 영이기에 정직만이 이 세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정직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다.
이는 정직해야 복을 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이다. 고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강복을 받으려면 말씀에 순종하여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복은 이 세상의 복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나님의 복은 정직할 때만 영원한 생명의 복을 받을 수 있기에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한다.
마귀의 영은 세상을 캄캄하고 혼미하게 하는 거짓 영이지만, 하나님의 영은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창조하는 정직한 영이다. 오늘날 사회가 왜 이렇게 혼탁한가? 하나님의 영을 받아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야 할 종들이 영적 잠에 빠져 있기에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정직을 잃으면 부패하게되고 타락하게 된다. 이제는 영적잠에서 깨어나 하나님의 정직한 영을 회복해야 한다. 영적 회복의 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 하나님의 정직한 영을 받을 때 가능한 것이다.
정직은 생명이고 거짓은 죽음이다. 생명은 축복의 통로다. 성경은 정직하면 복 받는다고 신명기 6장 18절의 말씀을 통해서도 밝히고 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신6:18)
목사는 캄캄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기에 생명을 지키는 일은 그만큼 힘들고 어렵고 그 책임은 막중한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한 것이 인간이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덧 입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말씀으로 어린 양들을 올곧게 양육하려면 하나님의 영, 곧 정직한 영을 받아야만 흑암의 세력인 공중권세를 물리치고 새롭게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 밝고 깨끗한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선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감당하라고 믿음의 사람을 불러 기름부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우리는 이 엄중한 명령을 평생동안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맡은바 생명살리는 일에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의 말씀 시편51편 10절을 항상 상고하여 삶의 지표로 삼기를 부탁드린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아멘!
말씀을 마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부끄러운 거짓행위를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누구보다 깨끗한 삶을 지향해야 한다. 정직해야만 청결함으로 이를 지킬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람들은 정직에 목숨을 걸고 생명살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사명자는 오늘의 말씀을 마음에 각인시켜 평생토록 교훈으로 삼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성도로서 목숨을 걸고 사명을 감당하기를 강권적으로 권면하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사명의 길 찬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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