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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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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겸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가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겸손해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의 앞에서 몸을 낮추거나 하면 행여 비굴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가하는 자아가 꿈틀거리며

나를 내세우고자 하는 마음이 고개를 든다.


그러나 우리는 나를 내세우고자 하는 이 마음이 나를 남보다 낫게 보이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겸손은 비굴이 아니라 나를 제어할 수  있는 당당함"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를 낮추는 것은 교만을 꺽어버리는 가장 큰 무기이다. 이렇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나를 낮출 때 겸손의 사람이 되고 남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끼치는 모본을 보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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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인 저와 여러분이 이 사회를 아름답게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먼저 겸손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겸손이 곧 지혜이고 교만은 우매함의 극치이다. 겸손은 모든 사람을 평안하게 하지만 교만은 이웃에게 불쾌함과 불안감을 갖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시고 교만한 자는 저주를 내려 멸망케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배려하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 하셨다.


성경에 보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사망의 길잡이"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기에 우리가 망하는 저주의 길로 가지 않으려면 겸손해야 하는데 우리는 겸손을 지킬 힘이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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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겸손하기 위해서는 필히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만이 사탄이 도구로 사용하는 교만을 결박시키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인 겸손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카친님들께서는 예수의 마음을 품어 겸손함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끼치며 서로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를 위해 대속의 제물이 되신 사랑의 아이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머슴 元  鍾  文 牧師| 2020年 6月 1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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