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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포근한 세상을 만들자!

2020-08-01

                                浮 雲 머슴 元  鍾  文 牧 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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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삭막하고 팍팍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삶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만나서 함께하는 나눔의 생활마져 끊겨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룰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인정이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관심과 배려는 용기를 주어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하며 아름답고 향기나는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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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과 배려가 낙심과 좌절감으로 삶을 포기하는 자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조그만 관심과 배려를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도록 권세를 주셨는데,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망각하고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고통과 괴로움과 슬픔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살아갈 권세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죽이는 살인을 함으로

영원히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가야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악한 마귀의 노예로 전락하여 아름다운 세상으로 이끌어갈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고, 세상을 더럽고 추하고 악하게 만드는 마귀의 자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갈 곳은 영원한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아무런 희망도 없는 죽은 목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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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에게서 사랑의 끈을 놓치않으셨습니다  영원히 지옥 유황불못에서 고통을 받아야하는 죄인된 우리를 살려내시려고 중대결심을 하십니다. 곧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도록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된 우리를 살리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새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관심과 배려로 이웃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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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은혜 김영미 찬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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